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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post-도르트문트전 라모스, 부트라게뇨, 무리뉴

파티락 2013.04.25 14:20 조회 2,433 추천 2

라모스, 부트라게뇨의 인터뷰, 무리뉴의 기자회견 및 인터뷰, 바란과 로페즈의 코멘트를 옮깁니다.


라모스

우리-그 중에서도 내가 별로였다. 설명할 필요도 없이 그들이 더 나은 쪽이었다. 아직 홈에서의 90분이 남아있지만, 독일 팀을 상대로 이 결과를 뒤집는 것은 힘들지도 모른다. 처음 드로가 나왔을 때 사람들은 도르트문트가 쉬운 상대라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올라온 이상 뛰어난 팀인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뒤는 돌아보지 않고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물론 자아 비판도 말이다. 승부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홈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하자.

[분데스리가 vs 라리가, 8-1?] (레알과 바르셀로나) 모두는 1차전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부트라게뇨

우리는 경기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함을 보여준 팀을 상대했다. 공수 양면에서 그들이 훨씬 우월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런 퍼포먼스는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베르나베우에서의 90분이 남아 있고, 레알 마드리드의 2차전은 역사적으로도 상당히 기대할 만한 것이니까. 우리는 오늘 도르트문트의 팬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았고, 우리의 팬들도 베르나베우에서 그들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밤 도르트문트는 6번의 득점 기회가 있었고, 그 중 4개를 성공시켰다. 그들의 퍼포먼스는 훌륭했지만 그게 베르나베우에서 우리가 자포자기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경기가 시작할 때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의 상태는 나쁘지 않았고, 사실 전반전과 후반전 시작 무렵에 있었던 골 기회를 성공시키길 원했는데... 그들은 우리의 공격을 잘 막았다.

나태한 태도? 나 본인도 선수였고, 나도 유로피언 컵이 어떤질 안다. 우리의 단점보다는 도르트문트의 장점이 더 중요하게 작용했다. 우리는 상대를 알아야 하는 프로이고, 이 스타디움에서는 까다로운 경기들을 할 수밖에 없다. 나는 우리가 결승에 진출하길 원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모든 것을-말 그대로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

[레알이 4강에서 탈락한다면 무슨 변화가 일어날까?]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내 생각은 우리가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반도프스키? 오늘의 MOM이다. 완전하고 테크니컬한 재능이고 3번째 골은 반 바스텐스러웠다.


무리뉴

인터뷰

선수 개개인이나 팀적인 측면이나, 그들이 더 나은 팀이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축하하는 것 뿐이다. 더 나은 팀이 이겼다. 선수 개개인의 퍼포먼스도 좋았고, 팀으로서 완전하게 기능했다. 우리는 그들을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막아내지 못했다. 세르히오? 그는 그가 하고 싶은 말을 할 권리가 있다. 우리가 나태했던 것은 아니다. 다만 퍼포먼스가 나빴던 것이지. 아직 결과를 뒤집을 수는 있다.

[베르나베우에서 4-1을 재현할 수 있을까?] 물론이다.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기자회견

더 나은 팀이 이겼다. 4골이 아니라 3골을 넣었을 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 이 자리의 모두가 더 나은 팀이 이겼다는 사실에 동의할 것 같다.

[스페인 축구 대 독일 축구?] 분명 지금 이 시점에서는 독일 팀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줬지만, 난 아직 최고의 두 팀은 라 리가 팀이라고 생각한다. 바이에른 뮌헨에 대해서까지 얘기할 것은 아니고, 이 경기를 놓고 보면 더 나은 팀이 이겼다.

[팀으로서 결속력의 부족인가?] 당신들은 내가 이 경기를 분석해서 읊어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그건 좀 나중에 내 팀 사람들과 하겠다. 분명한 것은 더 나은 팀이 이겼다는 것이고, 두 번째 골이 오프사이드인지는 모르겠다. 오프사이드였다 하더라도 더 나은 팀이 이겼다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는다. 당신들과 이 이상 더 경기 분석 강의를 하고 싶지는 않군.

[멍청한 기자가 발다노 얘기를 꺼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3년 동안 나는 발다노보다 중요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내게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모든 것들-많은 것들을 얘기해줬다. 그 중 하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홈 경기가 갖는 아이러닉한 중요성이다. 이건 축구다. 불가능한 것은 없다.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


바란

이런 경기를 마치고 행복한 것은 불가능하다. 팀의 측면에서 우리는 좋은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


로페스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에 포기라는 말은 없다. 베르나베우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평소에는 원문의 의미를 곡해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임의로 특정 문장을 강조하거나 제 의견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의 경우는 무리뉴가 기자회견 마지막에 한 말을 강조하고 싶네요. 2차전이 남아 있고, 따라서 지나치게 비관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2차전에 희망을 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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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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