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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돌문에서 가장 탐나는건 클롭.(vs돌문 후기..)

알맹 2013.04.25 06:02 조회 1,523 추천 1
전 예전 부터 나믿 무믿 신봉자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보고 마음이 확 바뀌어 버리네요.
누가 뭐래도 감독님 지지하고 멋있다. 스페셜원이다. 이랬는데...굉장히 실망 그자체네요.
지금 레알마드리드는 클럽 내부, 외부 적으로 잡소리가 너무 많습니다. 
교통정리를 빨리 해버리는 것도 감독의 능력인듯.(거취좀 그냥 시원하게 말해주길.)

(본격적인 후기 입니다)
오늘 경기는 마치 뮌헨이랑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바르샤랑 붙어서 처참히 5:0인가 스코어로 깨졌던 그 때 느낌이 나네요.

1] 돌문

제가 본 도르트문트는 기본이 되어있는 팀. 

코멘터리창에 돌문 많이 뛴다 많이 뛴다 했지만 그것보다는 

공을 뺏을 때의 압박. 협력 수비. 그리고 완벽한 빌드업과. 완벽한 2:1패스 . 완벽한 개인돌파 능력.

어느 한군데 안부러운 곳이 없었네요..(선수면면만 따지면 우리팀이 훨씬 더 좋고 사랑스러움.)


2]레알 마드리드

오늘 전술이 뭐였을까요. 분명 오늘은 허리를 강화하는 3미들이었죠.

우리가 지금까지 라리가에서 해내왔던 잘해왔던 4231 전술이 아니었습니다. 
스피드 있게 역습하고 공간을 찾아 달려 들어가는 우리팀이 아니었습니다. 
적진에 와서 익숙치 않은 전술로 상대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습니다. 

날두          과인       외질 
모드릭       소        케디라
코렁탕 페페.. 바란  라모스


중원구성이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위 대형의 433으로 나온거 같은데 소형이 433에 안어울리는거 잘알면서 왜 자꾸 433으로 
밀어넣는지.. 의중을 알수가 없네요. 4231 의 2 자리에 특화된 선수인데..

잘하는걸 버리고 못하는걸 시키다니.. 실망에 실망에 또 실망.

코렁탕의 컨디션 조절 실패. 깡페페의 패버리고 싶은 빌드업
4231에서 킬패스 넣어줬던 공간에 선수가 없으니..클로킹 모드 시전하신 외질님.
공키핑하고 어디로 줄줄을 모오올라~~~♬ 방황하신 모드리치님.
소형의 나몰라라 롱패스. 케디라의 오늘따라 돋아나는 멍청력(ㅠ)
등등 선수들의 잘못도 있지만. 

라리가 라는 나라에서 왕권 다툼 하다가 그 왕권을 노리는 주변국들을 인식하지 못한 
감독님의 탓으로 돌리고 싶네요 오늘만은.


모두 새벽에 같이 시청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기적을 믿고 싶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를 독기 품고 노려보고 싶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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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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