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랑카 - 산 마메스는 언제나 어려운 곳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이번 경기는 선두와 승점차를 좁히거나, 혹은 더 이상 벌어지게 하지 않기 위하여 승점을 획득하여야 하는 경기이다. 산 마메스에서의 경기는 언제나 특별하다.
어떤 선수들에게 산 마메스는 매우 특별한 장소이다.
하지만 이케르에게는 더욱 더 특별할 것이다. 그는 이곳에서 데뷔를 하였고, 나역시 그러하였다.
사비 알론소와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이곳에서 많은 경기들을 해 왔다.
산 마메스는 모두에게 특별한 곳이며, 선발로서 플레이할 선수들에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나는 이곳에서 아직 선발에 대해 말할 수 없다.
아직 선발에 대해 알지 못하며, 선수들이 먼저 알게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우리는 점검해야 한다.
현재 에시앙, 카카, 외질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이며, 아르벨로아 역시 등 부분에 문제를 안고 있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시즌의 마지막까지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고, 최종 단계까지 도달하는 데 있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보스(무리뉴)가 내게 많이 이야기한 일이며 나 역시 동의한 일인데, 뛰어난 선수들은 언제나 좋은 결과물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많은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눠왔고, 외부의 어떤 말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대회에 관계없이 각 경기마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대한 경험이 있다.
준결승에는 4개의 위대한 팀만이 남았으며,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 우리가 이겨보지 못한 상대이다.
만약 도르트문트가 쉬운 상대라고 생각하거나, 결승으로 가는 표를 이미 손에 넣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내 생각에 선수들은 어제 추첨이 끝나고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것이지만, 지금 이야기 할 것은 아틀레틱과의 경기이다.
다음주 챔피언스리그 때 도르트문트에 이야기할 것이고, 도르트문트에 대해 집중할 것이다.
나는 지난 2년 반동안 지금의 감독, 스탭과 함께 일을 해왔고, 많은 것을 배우며 매일매일 즐기고 있다.
나는 전 세계의 위대한 선수, 감독, 코치들이 존경하는 감독과 함께 일을하고 있다.
지금 현재 함께 일을 하는 5명의 좋은 친구가 있으며,
계약이 끝나는 날 - 올해? 내년? 혹은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일 지도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그들과 함께 일을 해 나갈 것이다.
의역, 오역 다수 있을 수 있습니다.
퍼가지 마시고, 이곳에서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오래 걸리고 너무 피곤해서 엉성하게 옮겨왔네요.
졸음을 이기지 못해서 중간중간 잘라먹은 부분 있습니다만, 문맥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