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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라모스, 알론소는 정말 대체 불가네요.

강민경 2013.04.10 16:21 조회 2,726
터키 원정이 정말 쉽지 않다고 했지만, 홈에서 3:0으로 이기고 원정을 갔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쉬울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호날두의 원정골이 터지면서 갈라타사라이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5골이 필요했죠.

하지만 디마리아의 결정적인 슈팅과 호날두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고

확실한 쐐기를 박지 못하니 여지없이 동점골 먹히고 나서 2골을 더 실점하면서 3:1 피가말리는

경기가 전개 됐습니다. 전반전에는 나름 중원에서 씹어먹지는 못하더라도 갈라타사라이 중원을

어느 정도 커버를 해주긴 했지만  후반전에는 중원 자체를 갈라타사라이한테 완전히 내주고

말았습니다. 멜루한테 장악력을 내줬으면 정말 말 다한겁니다. 알론소 하나가 없다고 정말 경기

양상이 다르게 흘러가네요. 모드리치 - 알론소, 케디라 - 알론소... 정말 알론소가 없으면 레알은

한시도 맘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알론소가 투입되는 경기와 투입되지 않은 올 시즌 경기를 보면

경기력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무리뉴 감독의 거취에 따라서 알론소가 재계약 한다는거

같은데 제발 무리뉴 감독님 계약기간 까지는 레알에 남아 줬으면 좋겠네요. 알론소도 말년에

계속 좋은 팀에서 뛰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라모스 얘기를 하자면 정말 현존 최고의 센터백이 빠지니까 수비가 너무 불안하네요.

이과인이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면서 공격을 하니 뒤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조율할 수 있는

라모스가 없으니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 라모스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면서

투지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바란도 마음을 놓고 경기를 하나 봅니다. 바란이 못한건 아니지만

페페랑 뛸때랑 라모스랑 뛸때의 경기력 차이는 확연합니다. 클리어가 눈에 띄게 차이 나죠.

올 시즌 페페의 모습은 예전의 모습과는 정말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계속 부동의 센터백 이었다가

벤치를 오가면서 경기를 하는건 레알에서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동기부여는 되지만 본인의

컨디션을 조절하기에는 쉽지가 않나 봅니다. 물론 컨디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집중력이나

피지컬 적인 부분이나 확실히 떨어진게 눈에 보입니다.

준결승전에서는 어느 팀이 상대가 됐던 라모스, 알론소 라인이 가동 됩니다.

이제 라모스, 알론소가 없으면 레알의 챔스 v10은 정말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라모스, 알론소는 카드 관리를 잘해야겠죠.

예전에는 준결승전에 올라가면 8강전까지 받았던 모든 경고가 소멸 되지만 이제는 소멸되지

않으니까요. 작년 챔스만 봐도 결승전에 많은 선수들이 결장 했습니다.

경고누적은 정말 피해야 될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르벨로아는 정말 쉴드를 쳐줄 수가 없습니다.

퇴장을 당하면서 준결승전 1차전을 못 나오게 됐네요.

에시앙의 몸 상태가 어떤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 다음 시즌에 카르바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데려와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 아르벨로아가 체력적인 부담도 느끼고 있고 안정감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알론소 재계약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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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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