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필리페 멜루 "이스탄불의 기적을 원한다"

페노메노 2013.04.10 03:08 조회 1,132
http://globoesporte.globo.com/futebol/liga-dos-campeoes/noticia/2013/04/espera-do-milagre-de-istambul-felipe-melo-cobra-definicao-do-gala.html#equipe-futebol/futebol-internacional/futebol-espanhol/real-madrid

Felipe Melo Galatasaray (Foto: Reuters)
felipe melo e pepe (Foto: Reprodução)



기자: 멜루 하이!
        이번 챔스 경기에 대해 말 좀 해줘

멜루: 레알과의 챔스 대전은 근래 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야
        불행히도 현재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지만 팬들과 우리 자신을 위해 끝까지 싸워야지


기자: 그렇구나
        그렇다면 다음 질문
        멜루, 너희 팀은 이미 맨유라는 거함을 무너트린 적이 있어
        많은 이들이 그 얘기를 다시 꺼내고 있는데 레알도 마찬가지로 이길 수 있을까?

멜루: 내 생각에 어느 팀 & 선수도 이곳의 압박감을 견뎌낼 순 없어
        상대 선수에게는 마치 지옥과 같이 느껴지겠지
        결론만 말하자면 우린 해낼 수 있어
        위에서도 말했지만 우린 아직 포기하지 않았거든


기자: 그래, 좋은 답변 감사
        근데 말이야.....이길 수 있을까?

멜루: ...-_-^
        우리에겐 선수로써의 자존심이란 게 있어
        우린 그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서 꼭 이기고 말거야
        게다가 현재 우리는 터키 리그에서 Top
        터키 축구의 자존심을 위해서도 그냥 질 수는 없지
        또 레알 마드리드에 비해 우리팀은 잃을 게 더 적은 팀이야
        부담감도 그쪽이 우리보다 더 한 상황이니 가능성은 충분해


기자: ㅇㅋ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카카...?

멜루: 대체 걔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어
        레알 마드리드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벤치 요원을 두고 있어
        뭐 그쪽 감독이 알아서 정할 문제이긴 하지만.....
        쩝, 괜히 거기 있지 말고 우리 팀이나 올 것이지


기자: 이제 진정된 듯 하니 다시
        레알 마드리드와의 대결은 얼마나 특별한 거야?

멜루: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의 하나와 맞붙는 거야
        대단한 일이 아닌 게 더 이상한 거지
        그렇지만 챔스에서는 어디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어 
        PSG, 유벤투스 등등
        우리 갈라타사라이도 그 팀들 사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이지
        난 그 사실이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기자: 현재 터키에서는 갈라타사라이 뿐만이 아니라 페네르바흐체도 잘 나가고 있어
        유로파 리그에서 승승장구 중인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멜루: 터키 리그에는 비젼과 플랜이란 것이 있어
        난 그것을 여기 처음 온 순간부터 알게 됐지


기자: 어?! 잠깐
        너 원소속 유베잖아
        임대생인데 너도 그 미래를 위한 플랜이라는 것에 속해 있는 거야?

멜루: 하아!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야
        내 미래가 좀 명확히 정해졌으면 좋겠어
       

기자: 너는 어느 쪽이 더 좋은데? 유베 or 갈라타사라이?

멜루: 글쎄, 갈라타사라이가 날 사줬으면 좋겠는데...
        여튼 내 미래에 대해선 최대한 빨리 결정을 내려야겠지
        ASAP


기자: 갈라타사라이는 이번에 스네이더와 드록바를 영입했어
        거기에 큰 돈을 썼을 텐데 과연 너까지 영입할까?  

멜루: ......-_-^
       미래는 알 수 없는 법


기자: 그래
        그나저나 말이 나와서 말인데 드록바 & 스네이더와 지내는 건 어때?

멜루: 굉장한 카리스마를 지닌 선수들이지
        짧은 시간 내에 팀원들의 존경을 이끌어내고 있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무슨 특권이 부여되고 그런 건 아니야


기자: 드록바와 스네이더가 왔을 때 너의 반응은?

멜루: 위대한 챔프들과 함께 플레이 하는 건 언제나 영광스러운 일
        굉장히 기뻐했지
        물론 이들을 제외하고도 기존의 부락 일마즈 같은 선수도 있어


기자: 부락 일마즈?
        안 그래도 너 일전에 팀 보드진에게 일마즈와 재계약 하라고 압박했다면서
        구단에서 니가 지닌 파워가 좀 되나 보지?

멜루: 아니
        난 일개 선수 나부랭이에 불과할 뿐 구단 운영에 관여하진 않아  
        그건 그냥 단순히 선수 개인으로써 내 의견에 불과해
        만약 내가 메시를 데려오자고 한다고 해서 구단이 메시를 데려올 수 있겠어?
        CR7은?
        그런 것과 비슷한 경우의 발언이라 보면 될 거야
        아, 그런데 내가 네이마르 데려오자고 했을 땐 구단에서 생각해 보겠데 
       

기자: 네이마르?!

멜루: 뭘 또 놀라고 그래
        당연히 농담이지


기자: .....-_-
        이번 경기에 대해서나 다시 얘기해보자
        과거 페페와 너 사이에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난다면?

멜루: 축구는 격렬한 스포츠고 인간은 실수를 하는 동물이야
        그땐 내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을 했지
        하지만 그때의 일을 지금까지 끌어오거나 하진 않아
        페페나 나나 둘 다 프로페셔널한 선수들이거든


기자: 지켜보겠어
        여튼 마지막 질문
        셀레상 감독이 스콜라리로 바꼈어
        현재까지 페르난두 & 에르나네스 같은 선수들이 중용됐는데 너도 기회가 있을까?

멜루: 제발.....
format_list_bulleted

댓글 6

arrow_upward 펠레 아들 U-17 선수권 대회 출격 arrow_downward 4월 둘째주 유럽축구 주간베스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