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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계약 해지를 고려해 본 적도 없다"

파티락 2013.03.20 12:21 조회 2,835 추천 11

아래 글이 전문이 아닌 것 같기에 번역을 올려봅니다. 스페인어 중역입니다.

http://www.bernabeudigital.com/index.php/futbol/item/4367-mourinho-en-la-rtp-no-he-firmado-nada-para-salir-del-madrid


주제 무리뉴는 포르투갈 방송인 RTP와 인터뷰했다. 그는 팀의 꾸준함과 발롱도르, 바르셀로나, 그 밖의 많은 것들에 대해 얘기했다. 무엇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을 종료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미래에 대해
난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해지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외의 리그에서의 감독을 하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좋은 그룹
레알 마드리드는 내가 그동안 있었던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좋은 팀이다.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수 있다.


발롱도르에 대해
크리스티아노가 그 상을 수상했어야 한다. 리그 챔피언이었고, 승점 면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토너먼트 성적도 좋았다. 축구는 팀 게임이다. 도대체 상에 공정함이 없다. 몇몇 사람들이 내게 전화해서 날 찍었다고 확인해줬지만, 리스트에는 그들이 다른 사람을 찍은 것으로 나왔다. 그걸 보고 난 시상식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FIFA 역시 이러한 사실을 알았겠지만, 정정하지는 않았지.


개인적인 면과 직업적인 면

아마 감독이 아니었다면 교수가 되지 않았을까. 난 좋은 남편이고, 좋은 아들이며, 좋은 친구이기도 하고, 심지어 좋은 아버지이다. 난 보통 사람들과 같다. 비록 아들이 일곱 살이 될 때까지는 생일 때 함께 해주지 못했지만, 가족들과의 수많은 추억이 있지.

이긴다고 해서 뛸듯이 기쁘지도 않고, 진다고 해서 우울하지도 않다. 내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다. 오직 나 자신만이 내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어느 순간 세계 최고의 감독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걸 유지하는 것은 또 다른 얘기다. 내 커리어와 축적된 성공은 나의 것이다.


정치와 포르투갈의 경제 위기

나는 여전히 보수에 가깝다. 포르투갈의 현재 상황은 나를 좀 슬프게 만든다. 내가 전혀 동떨어진 곳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니까. 하지만 위기를 조금씩 해결해 나가는 것 같고, 몇몇 문제는 더 나아지지 않았는가.


롤모델로서

감독이 되길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다. 20년 전의 젊은이들은 선수가 되고 싶어했지, 감독이 되고 싶어하지는 않았다. 내가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없지 않다는 것을 안다.


바르셀로나와 흐름의 변화

2년 전 일을 생각해보면 바르셀로나에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지. 내가 있었던 세 팀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면서, 부정적인 경험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뭐, 일반화를 하자는건 아니지만, 첼시,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10명으로 바르셀로나를 상대했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관계

스페인에서 포르투갈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좀 힘들다. 잉글랜드나 이탈리아에서는 겪지 않았던 문제이다. 스페인의 신문도, TV도 보지 않는다. 특히 스포츠 프로그램은 더.


포르투갈 감독들

잘하는 감독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감독들도 있지. 뛰어난 코치인 루이 파리아도 포르투갈 사람이지. 아직 감독은 아니지만. 페르난도 산토스도 좋은 감독이다. 빌라스 보아스 역시 남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뤘고. 그의 커리어는 그의 커리어이다. 그가 여러 면에서 나를 닮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과르디올라의 안식년

왜 1년을 쉬는건지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내가 알던 과르디올라와는 좀 다른데. 뭐 존중은 하겠다.


베니테스에 대한 논란

베니테스는 인테르에 왔을 때 내 사진을 다 떼어버렸다는데, 베니테스가 경질된 후 그 사진들을 다시 붙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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