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s] 벤제마가 말하는 호날두,지단,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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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에 있어선 리옹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른 점이 있다면? 상황은 어떻게 다른가?
확실하게 다른 점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기대치가 높은 팀이다. 경쟁이 심하다. 리옹에선 1군 팀에 들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열심히 준비하면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선 다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고, 모두가 뛰고 싶어한다. 리옹에 경쟁이 없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면에서 마드리드보다 압박감이 덜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당신의 우상인 지단이나 호나우두 역시 뛴 적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처음 입었을 때 무슨 기분이 들었나?
잊을 수 없는 순간이다. 내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었다. 내 인생에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데뷔전은 가장 엄청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항상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었다. 세계 최고의 팀이니까
요즘 레알 마드리드 라커룸 상황에 대한 소문이 많다. 무리뉴 감독과 관계는 어떤가?
나와 무리뉴 감독의 관계는 좋다. 나를 잘 이끌어 준다. 그는 팀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 사람이다. 가끔은 선수들과 충돌할 때도 있다. 내 할 일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아 선발 명단 11명에 들기 위해 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의무다. 무리뉴 감독은 매우 엄격한 사람이다. 내가 아는 한 가장 엄격한 감독이다. 하지만 항상 모든 일을 명확하게 말해준다.
요즘도 지단과 대화를 나누나? 지단과의 관계는 요즘 어떤가?
지금은 전보다 조금 만난다. 그가 더 이상 우리 선수단과 함께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단은 날 정말 많이 도와줬다. 내게 아주 중요한 조언을 해줬고 대화도 자주 나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아주 중요한 선수였고, 항상 그의 의견으로 많은 조언을 주고 있다.
많은 팀들이 당시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을 후회한 적이 한번 도 없나?
전혀 없다. 늘 레알 마드리드에 오고 싶어 했다. 이 팀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 언제까지 이 팀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마드리드에서 계속 뛰겠다는 생각뿐이다.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우리에겐 훌륭한 팀과 위대한 감독,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고 싶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시즌에는 지금처럼 잘하지 못했다. 개선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첫 시즌과 지금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좋다. 첫 시즌은 쉽지 않았다. 부상으로 인한 문제도 많았고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데에도 조금 문제가 있었다. 언어를 이해하고 감독의 신뢰를 얻는 문제 같은 것들도 있었다. 하지만 난 그보다 더 많은 문제가 있으리라고 생각했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생각했다. 그래도 첫 시즌에 골을 기록했고 우리 팀은 좋은 시즌을 보냈다. 비결은 훈련 외에 다른 것이 없다. 열심히 훈련하고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꾸준함이 찾아왔다. 이렇게 한 가지 한 가지가 따라온다. 몸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하면 많은 경기를 뛸 수 있게 되고, 많은 경기를 뛰게 되면 꾸준함이 생긴다. 그런 부분들이 몸 상태를 더 좋게 만들어준다. 공격수에겐 늘 경기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흐름을 타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매분 매초 모든 훈련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가장 인상적인 동료는 누구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특별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모든 면에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선수다. 그는 프로페셔널이고, 그에게서 많이 배웠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는 법이 없고, 그것이 그를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했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은 눈부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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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은 다 안퍼왔고, 우리팀에 관련된 부분만 퍼왔습니다.
링크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국대를 비롯해 다른 인터뷰 내용이 더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마 인터뷰보니 무리뉴가 제마한테는 굉장히 엄격한가 보군요.
왜 그런지는...본인이 가장 잘 알겁니다..우선 멘탈이 워낙 유리멘탈이라..
첫시즌에 비해서는 올시즌이 그래도 낫지만, 올시즌이 지난시즌과 비교하면 형편없는 편이라.
인터뷰 질문에 살짝 모순이 느껴지지만, 여튼 첫시즌보다는 나으니...-_-;;
그래도 올시즌 밥값못하고 있는만큼, 얼른 지난시즌 보여준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지난 셀타전에서는 과인이보다 더 나았고, 움직임은 꽤 가벼웠네요.
골을 못넣은 게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올시즌 초,중반에 적당히 해준 경기도 있는 만큼 꾸준함을 유지하길.
시즌 끝까지 지켜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