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카를로스 알베르투 토레스 인터뷰

페노메노 2013.03.13 17:30 조회 1,353 추천 1

Carlos alberto torres capitão do tricampeonato (Foto: Janir Júnior)
Prêmio Laureus - Carlos Alberto Torres, Presidente da Adidas e Beckenbauer (Foto: André Durão)
라우레우스 상 때문에 모인 베켄바우어(좌), 카를로스 알베르투 토레스(우)



카를로스 알베르투 토레스
-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멤버
- 현재는 브라질에서 먹어 주는 축구 전문가 & 철학 협회 명예 박사
- 68세



카를로스 알베르투 토레스와 글로부의 인터뷰



Q: 스콜라리 체제 하에서의 첫 경기에 대한 소감

A: 난 처음부터 셀레상에 대한 내 의견을 내비쳤었어
    본래 우리 브라질은 세계 최고 중의 최고
    선수와 감독 모두가 세계 최고였어
    그렇지만 지금 문제가 일어났지
    어디 보자...봐줄 만한 선수가 있나? 감독은 또 어떻고?
    월드컵 챔프 출신 스콜라리?
    대체 언제적 스콜라리야?
    셀레상 감독으로 적합한 인물은 티테 밖에 없어
    코린치안스를 월드 챔프로 만든 감독을 썼어야지
    하지만 이왕 일이 이렇게 된 거 스콜라리가 잘 하길 바랄 수밖에



Q: 그렇다면 스콜라리 대신 당신은?

A: 두 번 머겅



Q: 변해 가는 시대에 대해서...

A: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
    인터넷, 미디어 기타 등등
    덕분에 잘 나가는 선수가 있으면 지구촌 사람 모두가 그 경기를 볼 수 있어
    펠레가 만약 지금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친구들끼리 하는 말이지



Q: 당신 말대로 펠레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A: 멍청이
    이미 지난 과거 얘기 해서 뭐하냐?
    어쨌거나 펠레는 현재 많은 존경을 받고 있음



Q: -_-;; 미디어의 발달로 너무 경기 외적인 요소가 많이 드러난다 생각지 않는가?

A: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그것에 대한 평가의 기준으로 적합한 예가 있지
    네이마르



Q: 마침 잘 말 했다
    펠레의 "네이마르는 세숫대야 그만 신경 쓰고 축구나 열심히 해라"에 동의 하는가?

A: 잘 모르겠어
    하지만 펠레 정도의 짬밥이라면 그런 말 할 수도 있지



Q: 네이마르를 위해 해줄 말은 없는 것인가?

A: 있어
    네이마르는 미래가 보장된 선수야
    하지만 과대포장이 껴있기도 하지
    특히 테크닉 부분에
    네이마르는 쓸 데 없이 화려해
    펠레, 베켄바우어, 크루이프, 지쿠, 호나우두는 간결하게 플레이 했어
    그렇기에 네이마르는 아직 유럽에 가선 안 돼
    펠레의 곁에서 펠레에게 배울 게 많거든



Q: 네이마르가 어떻게 바꼈으면 좋겠는가?

A: 간결한 플레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니깐?
    위에 예시로 든 선수 중에서도 플라멩구의 레전드 지쿠가 딱 적합한 예시겠네
    지금 네이마르 주변에서 이런 저런 말로 귀를 펄럭이게 만들고 있는데...
    음, 호비뉴를 봐봐
    예전에는 네이마르 처럼 주목을 받던 선수였지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됐어? 뭐 하고 있는 지 아는 사람?
    호비뉴 처럼 되기 싫으면 노력해야지



Q: 그게 메시와 네이마르의 차이기도 한가?

A: 그래
   


Q: 하지만 그렇다면 좀 더 아름다운 축구가 아니지 않는가?

A: 축구가 예술인 줄 알아?
    물론 환상적인 볼 터치, 드리블, 창조성이 중요하긴 해
    하지만 네이마르의 창조성은 별로라고!
    사람들이 열광하긴 하지만 그게 다 인줄 알아?
 


Q: 헐;;;;; 너 브라질 리그 보기는 보냐?

A: 맨 날 본다, 왜
    TV가 나고, 내가 TV인 몰아일체의 경지야



Q: 브라질 리그에 대해서?

A: 터치가 구린데 볼 소유 욕심이 커



Q: 쩝;;;;; 브라질 월드컵 홍보 대사로써 하는 일에 대해서나 말해 주쇼

A: 지금까지는 없음
    나 왜 뽑았음?
    차라리 내 손자나 시키지?



Q: -_-;; 가관일세...근데 어떻게 홍보 대사 뽑혔나?

A: 인맥
    친구들 만나러 갔다가 뽑혔어



Q: 그럼 진짜 아무 것도 안 할거냐?

A: 아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최선을 다 할 거야
    유럽에서도 은퇴한 레전드들이 축구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잖아
    그런데 내가 겪기로 과거에 브라질 축협은 비리가 있었어
    돈 문제였지
    어차피 지금은 다 밝혀진 문제지만



Q: 그 얘기는 됐고, 어떻게 일할 건가?

A: 난 이쪽 분야에서 어마어마 한 경험과 지식, 인맥을 갖추고 있어
    예를 들면 프란츠(베켄바우어)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도와줄래?"라고 할 수도 있지





이하 생략합니다ㅜ_ㅜ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1

arrow_upward 호비뉴 \"네이마르야, 스페인 가\"(크리스탈) arrow_downward 몬티요 \"네이마르, 너와 관계를 가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