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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이번 코파 경기는 중요합니다.....(코파 2차전 프리뷰)

L7 2013.02.26 13:51 조회 1,534
프리뷰 겸해서 써봅니다.

우선 양팀 다 이번 경기에서 올라가기만 한다면
우승의 확률은 매우 높은 상태죠

양팀 다 챔스에서 객관적인 전력은 우세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레알은 홈에서 무승부
바르샤는 원정 패배를 당했죠
그나마 우리팀은 전반에라도 경기력이 좋았던 것을 위안 삼을 수 있겠네요
바르샤는 90분 내내 우리가 알던 그 바르샤가 아니었으니까요

그 후 리그경기에서 각각 데포르티보와 세비야를 잡고
분위기를 쇄신하였습니다.

허나 승리를 더욱 갈구하는 쪽은 레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근거로 몇가지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1. 로테이션의 증가-주전 선수들의 휴식
무리뉴 1,2년차에는 거의 로테가 없었죠
특히 4-2-3-1에서 2와 3에서 로테는 거의 없었습니다.

11/12에는 디마리아 부상으로 인해 카카와 외질이 나오긴 했지만
그와중에도 알론소-호날두-외질은 꾸준히 나왔죠...

그런데 이번시즌
더 구체적으로는 올 겨울부터 갑자기 로테이션의 횟수가 늘었습니다.
물론 알론소의 피지컬적인 컨디션도 주요했지만
그리고 외질의 휴식과 더불어 카카의 준수한 플레이(우리가 원하는 플레이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그리고 모드리치등의 활용도가 1월부터 자주 사용되는 로테였죠
에시앙은............... 말 할것도 없네요
에시앙 없었으면 올시즌은 정말 한낱의 희망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여튼 다시 돌아와서
이번 데포르티보 전에서는 호날두가 선발로 안나왔습니다.
부상외에는 거의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왔던 호날두를 빼고
그 자리에 카예혼이 왔죠

외질도 안나왔고 케디라도 없었습니다.
즉 이건 대놓고 내일 경기를 노린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옆동네의 세비야전 선발 명단을 확인은 못했지만
우리 기준에서
주요 공격 루트인 호날두를 뺐다는 것은 사실 의미가 크죠

2.카카의 출전 빈도 상승
사실 이게 마냥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아마 우리가 리그 1,2위를 1011시즌처럼 다투고 있었다면
카카대신 외질이 나왔겠죠
실제로 그랬으니까요..

1번과 연계되겠지만 카카의 중용을 필두로
전반적인 공격진 및 중원의 로테이션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주요경기에서는 무조건 호날두,외질,케디라,,알론소는 나온다는 것이죠..
그리고 장난은 없고 오로지 승리만을 생각하겠다는 메세지입니다.

다행히 이런 상황에서 카카가 잘해주고 있기에
그래도 바르샤 상대로는 꾸준히 제 역할을 해주고는 있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일은 안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리그에서는 나올 수도 있겠죠
전반 포함 60분정도 올인하고 교체되는 정도로요..

마무리
코파를 놓지면 챔스에 올인할 수 있겠네
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오히려 놓치면 챔스에 영향이 부정적으로 작용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내일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하죠
알론소가 나올 수 있다면 중원은 알론소-케디라일테지만
못나오게 된다면 에시앙-케디라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제가보기엔 아직도 외질과 모드리치의 호흡이 안맞는 것 같아보입니다.
카카-모드리치, 카카-외질보다도 못하는 조합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모드리치와 외질이 현재 카카보다 못하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죠
공격진은 아마 풀전력으로 나온다며 호날두-외질-디마리아겠네요
변수를 두면 카카밖에는 없을 것 같고요

어찌됐든 이기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다른 경우의 수따위는 없어진지 오래고요
베르나베우에서 보다 경기력이 좋았던 누캄프에서 승부가 난다는 것이
저한테는 기대를 갖게 하네요....

이만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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