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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제발 도망쳐 그라네로ㅠㅠ

Rony 2013.02.24 13:39 조회 3,136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glorious-esteban-im-committed-to-qpr-whatever-happens-says-spanish-star-8506921.html

QPR 두바이 훈련 후 인터뷰입니다.

그라네로 曰
"난 여기서 4년을 보내려고 온 거고 그건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난 상황이 안좋다고 떠나고싶어하는 부류의 선수가 아니다."

"1월 이적시장 때 떠날 수도 있었지만, 그런건 생각도 안 해 봤음.
이적시장이 열리면 관심을 갖는 팀은 항상 있지만,
6개월 동안 함께 싸워왔고, 여전히 안좋은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팀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지금이야말로 내가 가장 있고 싶은 시기야. 이 팀, 이 클럽은 지금 나의 일부고,
그러니까 단지 팀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이유로 버릴 수는 없어. 그런건 내 사고방식과 달라."
(QPR은 너의 일부인지 몰라도 넌 QPR의 일부가 아냐ㅠㅠ 도망쳐OTL)

"타랍은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있는, 능력 면에서는 내가 함께 뛰어본 선수 중 최고의 선수야."
(팀 동료라도 너무 심한 쉴드는 병이야 그랑아....)

"만약 내일 우리가 맨유를 이기고 레알 마드리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2차전을 승리한다면
나에게는 완벽한 몇 주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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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착한 것도 병이라는게 이런 경우일까요...

솔직히 마드리드에 있을 때는 그냥 있나보다 했는데
다른 데 가서 고생하고 있으니까 속상하네요
남의 귀한 자식 데려다 뭐하는 짓들인가 싶고-_-
못해서 못뛰면 할 말이라도 없지...=3

박지성은 좀 경우가 달라서
만약 강등되더라도 한 시즌 정도는 뛰어줘도 좋을 수 있겠다 싶지만
그랑이는 제대로 된 팀 가서 꽃 피웠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우리라도 OT에서
속 시원히 이겨줘서 마음의 위안을 줘야할텐데ㅋㄷ




(+추가)
이 인터뷰 네이버에도 올라왔는데 댓글들 난리났네요ㅋ

기사 제목: 그라네로 "QPR 버리고 도망가지 않아"

댓글

타랍 "나도 안 갈 테야"

세자르“타랍, QPR버리고 도망가줘..” 

세자르 "타랍 덕분에 올해 발롱도르 후보에 오를것 같다" 

QPR 선수단 "타랍만 버리고 도망갈꺼야" 


영국에서도 타랍얘기 자꾸 묻고
누가봐도 QPR은 타랍과 세자르의 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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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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