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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샬케04 스티븐스 감독 경질

아모 2012.12.16 22:41 조회 1,364
http://www.schalke04.de/aktuell/news/einzelansicht/artikel/fc-schalke-04-beurlaubt-huub-stevens-jens-keller-uebernimmt.html

후프 스티븐스가 최근 8경기에서 승점 5점을 획득한데에 보드진이 책임을 물어 경질했다 합니다. 후임은 17세 이하 유스팀 감독인 얀스 켈러라는 감독이라는데....

일단 제가 좋아하는 몇 팀중에 하나라서 좀 까야겠습니다.


정말 샬케 보드진들은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티븐스감독은 작년에도 팀을 3위라는 성공적인 순위에 안착시키면서 동시에 훈텔라르라는 득점왕을 배출해냈습니다.

이번시즌에는 전반기 막판 부진으로 7위까지 떨어지기는 했습니다만, 이는 훈텔라르, 홀트비 등 핵심 선수들과의 재계약과정에서 잡음이 많아지면서 생긴 팀의 전체적인 사기 저하와 얇은 스쿼드로 인한 체력저하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또, 이미 조 1위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팬들로부터도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이번 시즌 초반에 보여준 저력으로 보면 분명 후반기에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한 팀이었죠.

그러나 07-08시즌이 끝나고 슬롬카 감독이 해임되면서 루텐, 뷔스켄스, 유리 물더, 올리버 레크를 지나 마가트, 랑닉, 스테벤스 감독에 이르기 까지 4년 반동안 7명의 감독을 갈아치운 보드진은 이를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더 크게 잡아서 지난 10년동안 샬케는 14번의 감독교체가 있었습니다.

이 보드진이 뭘 원하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분데스리가 마이스터를 원한다면서 감독은 매번 갈아치웁니다. 레비어더비의 라이벌 도르트문트는 지난 흑역사를 뒤로 한 채 한 감독을 믿어주는(위르겐 클롭)정책으로 2년 연속 마이스터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샬케도 그동안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고, 리그 2위를 기록하거나 포칼컵 결승에 오르는 등 강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이 '마이스터'라 분명히 말했다면 과오를 깨달을 줄도 알아야할텐데...







그나저나 후임인 얀스 켈러감독이 궁금하네요. 인테르도 유스팀 감독인 스트라마쵸니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던데, 지난시즌 독일 주니어 리그 우승했던 그 감독같은데 제발 팀을 잘 이끌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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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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