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 자서전 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VIP룸에서 라모스의 자서전 'Sergio Ramos, Corazon, Caracter, Passion'의 발표회가 열렸다. (엔리테 오르테고 기자 저, 에베레스트 社)
이 발표회에는 주인공인 세르히오 라모스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페르난도 페르난데스 제 1 부회장, 레알 마드리드 재단의 엔리케 산체스 부회장, 저자인 엔리케 오르테고, 에베레스트사의 호세 안토니오 로페스 사장이 참석했다.
또한 팀 동료인 카시야스, 호날두, 모라타, 케디라, 외질, 페페가 참석했고, 부모님과 여동생 등 가족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라모스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라모스의 등번호 4번에 찬사를 보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세르히오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는 것,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는 것,
그리고 이 경기장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마드리드의 역사에 그 이름을 남기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재능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플레이, 최선의 플레이가 요구되는 것이며 거기에 큰 책임감 또한 필요하다.
그 모두를 충족했을 때 100만의 마드리드 팬, 소시오들은 그 선수를 레알 마드리드의 얼굴로 인정한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그런 레알 마드리드의 얼굴이 되는 선수이다.
그는 19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역사를 만드는 것을 꿈꿨다.
베르나베우에서의 데뷔전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마치 이 클럽에서 계속해서 플레이 해 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했던 것이다.
그가 이곳에 온 것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하려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고,
그의 노력과 끈기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가져왔다.
우리의 캡틴 중 한명이며, 팀의 리더 중 한 사람이 세르히오이다.
그는 동료 의식과 일, 재능, 결코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거대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정체성과 역동성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요구에 제대로 응답해왔고, 그 보상으로 모든 것을 가져올 수 있었다.
마드리드, 그리고 스페인에서 지금까지 이룰 수 없었던 큰 꿈을 이뤄냈다.
세르히오가 가진 승리에 대한 열망과, 팀의 전력으로서의 플레이,
축구 선수로서 영혼의 일부가 된 엠블럼에 대한 충성을 모든 마드리디스타가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젊은 선수이지만 그는 마드리디시모와 스페인 축구의 상징 중 한명이다.
확고한 새로운 승리에의 의지와 타이틀에 대한 강한 열망은 세르히오 라모스라는 선수를 이루는 강한 개성 중 하나이다.
친애하는 세르히오, 마드리드의 일원이 되어 준 것을, 레알 마드리드 역사를 통틀어서 최고의 재능을 가진 수비수로서의 그대의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도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최고의 장면이 그대와 함께할 것을 확신한다.
(저자와 출판사에 대한 페레스 회장의 감사인사는 중략)
세르히오 라모스
자신에 대한 회장님의 애정, 지원, 마드리드에 입단 이래로 받은 변함없는 신뢰에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엔리케 오르테고(저자)가 쓴 책에서 나는 나의 정체성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헌신해 준 시간과, 세비야에서의 취재를 시작으로 책을 쓰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나는 책을 써 준 그대가 자랑스러우며, 또한 이 책을 출판해 준 에베레스트사에도 감사하는 바이다.
카시야스, 호날두, 케디라, 외질, 페페, 모라타가 이 자리에 있어주는 것은 축구라는 특별한 세계에 내가 있다는 것을, 좋은 환경에 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나는 이 클럽에서 은퇴하고 싶다.
아직 내 경력은 중간쯤에 와 있다고 생각하며, 언젠가는 또 다른 책을 내고 싶다.
또한 후세에 내가 영혼, 개성, 열정이 있는 좋은 인물이라 기억되기를 바라고 있다.
의역, 오역 다수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점 발견 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펌은 하지 말아주세요.
책의 제목은 'Sergio Ramos. Corazon, Caracter y Pasion' 인데,
이것을 우리말로 어떻게 옮겨야 지 조금 난감하네요.
뭐..어떻게 옮겨와도 다분히 손발이 오그라드는 제목임에는 변함이 없지만요..
아직 아마존 스페인에도 안올라왔고, 조금 시간이 지나야 구경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할 수 있다면 한 번 구해서 스페인어 공부할 겸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자세한 사진은 사진 게시판에 라모와이프님의 게시글에서 보시면 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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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날도 2012.12.11즐라탄자서전같이 깨알같은 이야기가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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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2.12.11오오오옹 ㅋㅋ 레알에서 은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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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마드리드 2012.12.11개인적으로 젤조아하는선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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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해라1995 2012.12.11오 이런거 한글판으론 안나오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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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가는거얍 2012.12.11헤헤헤헿헤헤헤헤헤헿헤헤헤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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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미미 2012.12.12라모와이프님이 이미 번역들어가셨을지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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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서현 2012.12.12@내이름은미미 아직 책 시중에 안팔린 거 같아여 ㅋㅋ
하지만 곧 라모와이프님의 번역을 보게 될 것 같은 기분...:) -
카예혼세레머니 2012.12.13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