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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AFC 대회위원회에서 중요 사안이 논의,결정되었다고합니다

David Moyes 2012.11.28 23:19 조회 1,930

1. 위원회는 2014 AFC 챌린지 컵(Challenge Cup)의 개최국으로 몰디브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부터 개최국에 본선 자동 진출권을 부여하기로 한 상황이어서 경쟁이 치열했는데, 최종 경쟁에서 몰디브가 필리핀을 제치고 대회를 유치합니다. 총 19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몰디브를 제외한 18개국은 내년 3월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 행 티켓 7장의 주인공을 가립니다. 본선은 2014년 3월 예정이며, 이 대회 우승국은 2015 AFC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합니다.


2.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국가별 출전권 배분 결정 사안을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에 제출했습니다. 집행위원회에서 수정 가능성도 존재하며, 워낙 민감한 사안이므로 내일 공식 발표까지 대외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3.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방식을 다섯 시즌 만에 홈 & 어웨이로 환원합니다. 09~10 대회에서의 제3국 단판 결승전은 흥행 측면에서, 11~12 대회에서 채택한 특정 클럽 홈에서의 단판 결승전은 형평성 측면에서 점수를 잃었습니다.결승전을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실시함에 따라, 2013 AFC 챔피언스리그는 16강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홈 & 어웨이로 진행되며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적용됩니다. 16강 홈 & 어웨이 채택은 이미 지난 해 결정된 것입니다.


4. 2019 AFC 아시안컵 TFT(태스크 포스 팀)에서 제시한 대회 운영 방안에 대한 대회위원회 발표 및 승인 작업이 있었습니다. 본선 참가국은 종전처럼 16개국을 유지하고, AFC 챌린지 컵 우승국에 대한 본선 진출권 부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2016, 2018 AFC 챌린지 컵 우승국은 2019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보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신, 2019 대회 지역 예선에서 본선 직행에 실패한 상위 두 팀과 PO 기회를 마련, 본선 참가 가능성을 남겨두었습니다.


5. 위원회는 앞으로 북한의 AFC 챌린지 컵 참가를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FC 챌린지 컵의 성격과 맞지 않은 국가가 참가함으로서 대회의 흥행에 방해가 된다는 판단에서 내려진 것입니다. 우선 AFC 챌린지 컵이 어떤 대회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AFC 챌린지 컵은 모하메드 빈 함맘 전 AFC 회장이 주도한 '비전 아시아(아시아 축구의 상향 평준화 추구)' 프로그램에 따라 창설된 대회로, AFC가 국가별 축구 수준을 3단계로 나눈 뒤 최하 단계 국가군에 참가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창설 목적과 달리 상위 단계 국가의 참가가 이어지고, 심지어 최상위 단계로 평가된 북한이 참가하면서 참가국 간 실력 격차가 벌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2010, 2012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 전 대회 1~3위 국가에게 주어지던 차기 AFC 아시안컵 본선 자동 진출권은 2019 대회에서도 유지됩니다. 2015 대회에서 3위 내에 입상할 경우, 2019 대회 지역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합니다. 우리나라에 유리한 조항입니다. 2019 개최국이 2015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더라도 차기 대회 자동 진출권은 4위 팀에 승계되지 않습니다. 2015 개최국인 호주가 2011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우즈베키스탄에 혜택이 돌아가지 않은 바 있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결승전은 홈앤어웨이로 환원되었군요. 원래 이렇게 했어야됬는데...


출처 : 트위터리안 윤기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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