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함이 그리워지는 시점이네요.
동영상 란에서 피구영상을 방금 보게되었는데.... 보는내내 느꼈던것이.
묵.직.함. 이네요.
피구의 경우만 보아도, 드리블할때나 공을 소유하고 있을때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은것 같기도
하고, 피지컬이 좋아서 그런가 상당히 안정되고 묵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그건 물론 지단, 호나우두와 같은 경우에도 비슷하구요.
단지 선수들의 스타일상 차이인걸까요... 아니면 선수의 클래스와도 어느정도 연결이
되는걸까요...??
그나저나 현재 축구판에는 이런 묵직한(?) 그런 느낌을 주는 선수가 많이 없죠....
현재 세계 최고라 불리는 호날두나 메시의 경우에도 묵직하다는 느낌보다는 ' 가볍다 '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요.
그러한 느낌은 가장 핫 이슈인, 오스카, 네이마르, 아자르 대부분이 그렇구요.
그냥 저도 모르게 묵직한 느낌을 주는 옛 선수들이 그리워지네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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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2.11.21하긴 요즘 네이마르 오스카 아자르나 호날두 메시도 가볍게 툭툭 치고 가는 느낌이 강하죠... 과거와는 스타일이 많이 바뀐듯..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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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난봉꾼 2012.11.21떼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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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RMCF 2012.11.21@희대의난봉꾼 저도 그런 느낌에서 테베즈가 끌리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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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베르나베우 2012.11.21*언급하신옛날선수들이느려서그런거같아요 오웬은 묵직하지않았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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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adrid]미니 2012.11.21@산티아고베르나베우 근데 피구가 느린편인가요...?? 태클은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요 ㅠㅠ
피지컬이랑 발재간이 좋아서 그런가 치고 달려도 수비수들은 잘 못 따라오더라구요.... 순간 스피드가 빠른건가.. -
Principe 2012.11.21이과인 한창 뚱과인모드일때 뒷모습 보면 참 묵직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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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 2012.11.21확실히 그런면이 좀 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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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라울 2012.11.21전 진짜 냉정히 말하는데 이런말이야 말로 진정한 과거미화인것같아요.
뭐 개인마다 느끼는 갈라티코의 향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기억하기에는 갈라티코시절에 호나우도, 지단, 피구가 함께 있었지만 막상 경기보면 별로 묵직하다는 느낌 못 받을것입니다.
피구나 호나우도가 묵직하다는 느낌을 주는 이유는 제 생각엔 스텝오버(헛다리)때문에 그렇게 느끼신것같아요. 요즘선수들보면 헛다리 피구나 호나우도만큼 잘 쓰는선수도 없고 많이 쓰는선수가 없죠..
묵직함이 그 선수에 대한 포스가 아닌 드리블할때 피지컬이 좋아서 묵직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경기보시면 간간히 드리블하다 빼앗기는 경우도 허다했고..글쓴이님이 느끼신 묵직함은 그냥 네임벨류때문인것같네요. 그런데도 호날두나 메시한테서 묵직함을 찾아볼수없다는것은 과거미화도 조금있는것같구요... -
날두사랑 2012.11.21과거축구랑요즘.마니다르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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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라울 2012.11.21그리고 제목에 묵직함이 그리워지는 시점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갈라티코시절 리그성적이나 챔스성적 보시면 별로 그립진 않으실겁니다..하지만 갈라티코라는 다른팀들이랑 비교해 엄청난 매력이 있기때문에 저 또한 레알에 끌려서 팬이 됬지만 전 지금이 훨씬 낫고 그냥 지난시즌만큼만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
San Iker 2012.11.21볼을 다루는 능력은 확실히 예전 선수들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묵직하다기 보다는 부드럽고 유연하게 볼을 다룬다고 할까요. 예전 선수들이 볼을 다루는 패턴 자체가 훨씬 다양하고 자유자재로 다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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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쿠아리스 2012.11.21@San Iker 최상위권 선수들의 볼 다루는 능력은 크게 차이는 안 나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 비약적인 과학적 관리방식의 개선 등을 생각하면 사실 의문이 들 정도로 볼 다루는 기술은 그다지 발전된 것 같지는 않아요. 다만 그 밑의 선수들은 볼 다루는 기술이 훨씬 발전했죠. 예전의 중하위권 팀들의 선수들과 지금 중하위권 팀들의 선수들의 볼 다루는 걸 보면 차이가 좀 납니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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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2.11.21메돈도 돼지되고 나서 묵직함이 많이 좋아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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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스 2012.11.21볼 다루는 기술보다 축구적인 지능이 전체적으로 훨씬 좋아졌습니다. 피지컬과 체력, 볼 없을 때의 움직임 등도 예전보다 훨씬 발전했고요. 역시나 공간과 속도의 개념이 현저히 발전한 현대축구의 영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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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Xabi Alonso 2012.11.21벤제마도 부드러우면서 묵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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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2.11.21@14 Xabi Alonso 22222제마도 묵직한 느낌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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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님 2012.11.21디마리아 외질 같은 선수들이 뭐낙 호올~쭉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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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2012.11.21옆동네 얼간이 멤버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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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허세 2012.11.22무슨말씀하시는지 대충 알아들을것 같네요 ㅎ
뭔가 모를 묵직함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