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바르셀로나에서 밀란으로
라파엘 바란 님이 올리신 글 보고 수줍게 올려봅니당.. ☞☜
다음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자서전 "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다" 의 한국어 번역본입니다. 모든 copyright은 (아마도) Albert Bonniers Forlag에 속해 있으며, 유명 온라인 서점 등에서 영어 번역본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앱으로도 판매 중입니다 (불법 다운로드 대신 정품 구매를 몹시 권장합니다.) 이 글은 한국어 번역본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축구 팬들을 위해 제가 짧은 영어 실력으로 엮은 글입니다. 한국어 번역본이 나오게 된다면 곧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저는 아이폰 앱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자서전을 구매,
다운로드받았습니다.
한국어 번역본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펩 과르디올라가 나온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바르셀로나에서 밀란으로 가는 과정인 챕터
1, 24, 25의 일부분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상당한 스압이 있으니,
시간 나실 때 편하게 즐겨주세요. 생략된 부분은 대체로 '..'으로 표현하였습니당.
재배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오역/오타는 얼마든지 지적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욕설이 상당히 많은 글입니다.
전부 빼고 싶었지만,
그러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자서전의 매력 (솔직함,
찌질함, 욕설) 중 하나가 없어질까봐 orz.. 가능하면 순화시키려 노력했으며, 도무지 순화시키면 본래의 의미가 살지 않는 내용은
x 표시로 처리했습니당. 문제 되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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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코치 펩 과르디올라가 회색 수트를 입은 채, 불안해하는 얼굴을 하고 내게 다가왔다.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무리뉴나 카펠로 정도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괜찮다고. 이것은 우리가 전쟁을 벌이기 한참 전의 일이었다. 20009년의 가을이었고, 나는 나의 어린 시절 꿈에 젖어 있었다. 나는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뛰고 있었고, 캄프 누에서 칠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환영 받고 있었다. 나는 구름 위를 걷고 있었던 셈이다. 뭐, 아마 완전히는 아니었지만. 신문에서는 나에 대해 x 같은 소리들이 적혀 있었다. 나는 나쁜 새x라던가, 뭐 그런 것들. 그런 것들을 다루기는 힘들었지만,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었다. 헬레나와 아이들 역시 매우 좋아했다. 우리 에스플레게스 데 요브레갓에 좋은 집을 가지고 있었고 나는 완전히 충전되었음을 느꼈다.무엇이 잘못되겠는가?
“이봐.” 과르디올라가 말했다. “이곳 바르셀로나에서, 우리는 발을 땅에 붙이고 다녀.”
“그래요.” 내가 말했다. “당연하죠.”
“여기서, 우리는 페라리나 포르쉐를 타고 훈련장에 오지 않아.”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 차가 빌어먹게도 당신과 어떤 상관이 있냐는 말 따위는 묻지 않았다; 나는 개새x처럼 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생각했다. ‘대체 그가 원하는 게 뭐지? 무슨 의미를 전달하려 하는 거야?’ 믿어주기를. 나는 주차장이든 어디든 자랑하기 위해 좋은 차가 필요하지 않다. 그런 것이 아니었다. 나는 내 차를 사랑한다. 그건 내 열정이었다. 어떻게 되었든, 나는 어느 정도는 그의 말 뒤의 행간을 느꼈다. 네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
나는 그때 이미 바르샤가 학교 같다는 것을 느꼈다. 선수들은 모두 좋았고, 그들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거기에는 아약스와 인테르 시절을 함께 보냈던 막스웰이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이들 중 그 누구도 슈퍼스타처럼 행동하지 않았고, 나는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메시, 챠비, 이니에스타, 그리고 모든 새x들은, 그저 학교 애들 같았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그곳에 서서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고,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것은 우스운 일이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만약 코치가 “점프하라”고 말하면, 선수들은 “뭐라구요? 우리가 왜 점프를 해야 하죠?” 하고 묻는다.
여기선, 모두가 명령대로 점프했다. 나는 이런 것에 속하지 않았다. 절대로. 하지만 나는 생각했다: 상황을 받아들이자. 그들이 너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사실로 만들지 말자. 그래서 나는 적응하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나도 친절해졌던 셈이다. 그것은 미친 짓이었다. 나의 에이전트이자 친구인 미노 라이올라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일이야, 즐라탄? 널 못 알아보겠어.”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내 친구들도. 그 누구도. 나는 지루해졌고, 단조로워졌다. 내가 말뫼 시절부터 단 하나의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I run my own
race. 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뭘 생각하든지 어떤 빌어먹을
신경도 쓰지 않으며 권력에 편안함을 느낀 적도 없었다. 알아들을 수 있다면 말이겠지만, 나는 빨간 불에 달리는 사람들을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나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의 말만 했다. 형편 없었다. 나는 클럽이 준 아우디를 몰며 마치 학교에서 그래야만 했던 것처럼 가만히 서서 고개만 끄덕였다. 팀메이트들한테 욕을 하지도 않았다. 나는 지루했다. 즐라탄은 이제 즐라탄이 아니었고, 그것은 랄프 로렌 셔츠를 입은 애를 보고 데이트 신청을 할 때 존나 긴장했던 이후로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시즌을 훌륭하게 시작했다. 득점의 연속이었다. 우리는 UEFA 슈퍼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나는 빛나고 있었다. 나는 지배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누군가였다.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믿어주기를, 그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나는 좋은 경기력을 위해선 미쳐야만 한다. 소리를 지르고 장면들을 연출해야만 한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모두 내 안에 잠재해두고 있었다. 아마도 밖에서 받는 압박들과 관련이 있었을 것이다. 잘 모르겠다.
나는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선수였고, 언론들은 계속해서 내가 문제아이며 내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둥의 헛소리들을 지껄였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나는 그 무게를 느끼고 있었다 – 바르샤에서 두드러진다는 것이 안 되는 것이었고, 나는 아마도 내가 팀에 잘 녹아 든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 같다. 그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멍청한 결정이었다. 나는 여전히 필드 위에서 위협적이었지만 더 이상 재미있지가 않았다.
심지어는 축구를 관둘 것까지 생각했다. 계약 위반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프로였다. 하지만 나는 흥미를 잃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휴가가 찾아왔다. 우리는 아레에 갔고 스노우모빌을 빌렸다. 언제든 인생이 한 곳에 머물러 있을 때면, 나는 행동을 원했다. 나는 항상 미친 놈처럼 운전했다. 쫓아오는 경찰차들을 뒤로 한 채 나의 포르쉐 터보를 시속 325km로 운전한 적도 있었다.그리고 이제 산에서 나는 나의 모든 것을 스노우모빌에 쏟아냈고, 얼어붙었던 것을 태우며 내 인생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다.
드디어 아드레날린이 찾아왔다! 원래의, 진짜 즐라탄이. 그리고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지? 나는 돈이 있잖아. 멍청한 코치들과 병x 같은 느낌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재미있게, 가족들이나 돌보며 살아도 되잖아.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은 아니었다. 우리가 스페인에 돌아갔을 때, 재앙이 찾아왔다. 바로는 아니었지만, 천천히. 재앙은 공기 중에 산재해 있었다.
가벼운 눈이 왔다. 마치 스페인 놈들은 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처럼 굴었다. 그리고 우리 집,바르셀로나 위의 언덕에서, 차들은 좌우로 충돌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노, 이 뚱뚱한 멍청이는, 그러니까 이 원더풀한 뚱뚱한 멍청이는 – 혹시라도 날 오해할까 봐 덧붙인다 – 그의 여름용 신발과 얇은 자켓에서 개처럼 얼어가며 내게 아우디를 타자고 설득했다. 그것은 거의 재앙으로 끝날 뻔했다. 내리막길에서 우리는 차의 중심을 잃으며 돌 벽에 부딪혔다. 차의 오른쪽 부분은 완전히 함몰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쁜 날씨에 차를 박살내고는 하지만 나만큼은 아니었다. 나는 박살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했던 셈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에 관해 많이 웃었다. 그리고 나는 가끔은 내 자신이 돌아온 것을 가끔이나마 느꼈다. 괜찮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곧 메시가 말하기 시작했다. 메시는 뛰어나다. 빌어먹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나는 그를 잘 알지 못한다. 우리는 완전히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다. 그는 바르샤에 열세 살에 왔으며 이 문화에서 키워졌다. 그는 이 빌어먹을 학교 스타일에 어떤 문제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팀은 정말 자연스럽게 그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제 내가 왔고, 나는 그보다도 더 많은 득점을 하고 있었다. 그는 과르디올라에게 가서 말했다: “오른쪽 윙에서 더 이상 뛰고 싶지 않아요. 가운데에서 뛰고 싶습니다.”
그것은 내가 있던 자리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는 전술을 바꿨다. 4-3-3에서 내가 탑이며, 메시가 바로 내 뒤, 오른쪽 쉐도우에서 뛰는 4-5-1로. 모든 공은 메시를 통해 갔고 나는 더 이상 내 경기를 할 수가 없었다. 나는 필드에서 새처럼 자유로워야 한다. 나는 모든 레벨에서 차이를 만들고 싶어하는 인간이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나를 희생시켰다. 그것이 사실이었다. 그는 나를 그곳에 잠가두었다. 좋아, 그의 상황은 이해할 수 있었다. 메시는 스타였다.
과르디올라는 그의 말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보라고! 나는 바르샤에서 연속 골을 계속해서 넣고 있었다. 나는 위협적이기도 했다. 한 명을 위한 팀을 만들어서는 안 되는 거였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러니까, 씨x, 그럼 대체 왜 날 산 거야? 그리고 당연히, 클럽 매니지먼트 사이에서의 공기는 매우 초조해져 갔다. 나는 가장 큰 투자였다. 그리고 나는 이 새로운 라인업에 좋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나는 좋지 않은 기분을 느끼기엔 너무 비쌌다. 스포츠 디렉터인 Txiki Begiristain는 나를 설득해, 코치와 말하도록 했다. “안 되면 되게 만들어!”
그것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나는 상황을 받아들이는 선수다. 그래, 좋아. 정말 그랬다고! 내 친구 중 누군가는 “즐라탄, 그건 마치 바르샤가 페라리를 사서 피앗처럼 모는 거야”고도 말했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바로 그거야, 좋은 주장이다. 과르디올라는 나를 더 단조롭고, 안 좋은 선수로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팀이 그것으로부터 피해를 보는 셈이었다.
그래서 나는 코치에게 다가갔다. 훈련 중, 피치 위에서 다가갔다. 그리고 나는 단 한 가지만 신경 썼다. 나는 싸움을 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말했다:
“싸우고 싶지 않아요. 전쟁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얘기 좀 하고 싶은 거에요.”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아마도 그는 조금쯤 무서워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반복했다:
“만약 당신이 내가 싸우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면, 나는 그냥 갈 겁니다. 그냥 얘기하고 싶어요.”
“좋아! 나는 선수들과 얘기하는 걸 좋아하지.”
“들어요!” 나는 계속해 말했다. “당신은 내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만약 좋은 스코어러를 원하는 거라면 당신은 인자기나 뭐 그런 새x를 샀어야 합니다. 나는 공간이 필요해요. 자유로워야 한다구요. 계속해서 뛸 수는 없어요. 나는 98킬로그램이에요. 나는 그런 체격 조건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네가 그렇게 뛸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아뇨. 그렇다면 그냥 나를 벤치에 앉혀두는 게 나을 걸요. 정말이지 존경심을 담아 말하는데, 당신을 이해해요. 하지만 당신은 날 다른 선수들을 위해 희생시키고 있어요. 이건 통하지 않아요. 이건 당신이 페라리를 사놓고 피앗처럼 운전하는 거라고요.”
그는 계속해 생각했다.
“좋아, 아마도 실수였나 봐. 내 잘못이야. 내가 고쳐보지.”
나는 기분이 나아졌다. 그가 해결할 것이었다.
하지만 그 후에는 냉전이었다. 그는 나를 거의 보지 않았다. 그런 것에 내가 신경을 쓰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다. 새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훌륭했다. 더욱 많은 골을 넣었다. 이탈리아에서만큼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피치에서 너무 전방에 있었다. 이브라카다브라는 더 이상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챔피언스 리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우리는 그들을 완전히 지배했다. 스타디움의 열기가 넘쳐나고 있었다. 처음 이십 분은 굉장했다. 나는 골을 넣었다..두 골. 아름다운 골이었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망할 과르디올라! 나는 내 레이스대로 뛸 거야!하지만 그리고 나서 나는 교체 당했다. 아스날은 제 페이스로 돌아와 두 골을 넣었다. x 같았고 그 후 내 허벅지가 아팠다. 보통은 코치가 그런 것에 신경을 써야만 했다. 부상당한 즐라탄은 어느 팀에든 진지한 문제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차가웠다. 그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나는 삼 주 동안 뛰지 못했다. 단 한 번도 그는 나를 마주치며 “기분이 어때, 즐라탄? 다음 경기에서 뛸 수 있겠어?” 하고 물어보지 않았다.
그는 인사조차 하지 않았다. 단 한 마디도. 그는 나를 보는 것을 피했다. 내가 룸에 들어가면 그는 떠났다. 뭐가 돌아가고 있는 거지? 생각했다. 내가 뭘 했지? 내가 이상하게 보이나? 내가 너무 이상하게 말하나? 과르디올라의 사랑을 원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다. 날 증오하고 싶은 만큼 증오해도 괜찮았다. 나는 증오와 복수에 의해 움직여지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나는 집중력을 잃었다. 나는 다른 선수들에게 말했다. 그 누구도 무엇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처럼 벤치에 앉아있던 티에리 앙리에게 물어봤다. 티에리 앙리는 프랑스 국대 역사상 최다득점자이다. 그는 멋지다. 그는 여전히 멋졌다. 그리고 그 역시 과르디올라와 문제가 있었다.
“내게 인사도 하지 않아. 내 눈을 보지 않는다고. 무슨 일이 생긴 거지?” 내가 물었다.
“모르겠어.” 앙리가 대답했다.
우리는 그에 관해 농담하기 시작했다. “이봐, 즐라탄. 그가 널 오늘 봤어?” “아니, 하지만 그의 뒷모습은 봤어!” “축하해, 발전이 보이네!” 그딴 헛소리들. 그리고 그것은 약간 기분을 나아지게 해줬다. 하지만 정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나는 매시간 내 자신에게 물어봤다: 내가 뭘 한 거야? 뭐가 잘못된 거지? 하지만 어떤 대답도 찾을 수 없었다. 내 포지션에 관한 이야기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냉전을 유발할 수 없었다. 다른 설명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었다.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나를 미치게 하고 있다고? 나는 그를 찾아가 말하려 노력했다. 그에게 걸어가 그의 눈을 보려고 노력했다. 그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는 무서워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내가 약속을 잡아 “이게 대체 뭐죠?” 하고 물어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절대 그러지는 않았다. 그 인간을 위해 기는 것은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것이 그의 문제였다. 그때 알았던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모르겠다. 아니, 혹은, 뭐.. 나는 그 인간이 강한 성격을 다루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좋은 학교 학생을 원한다. 혹은 그것보다 최악일지도 모른다: 그는 문제로부터 도피한다. 그는 눈조차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고, 그것은 상황을 악화시켰다.
상황을, 악화시켰다.
아이슬랜드의 화산재가 다가왔다. 유럽에서 어떤 경기도 없었지만 우리는 산 시로에 인테르를 맞서러 갔다. 우리는 버스를 탔다. 어떤 뇌가 죽어버린 바르샤의 인간들은 버스를 타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때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었다. 하지만 그 원정은 재앙이 되었다. 열여섯시간이나 걸렸고, 우리는 밀라노에 도착했을 때 완전히 지쳐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준경슬전,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였다. 그리고 나는 나의 전 구장에서의 야유나 휘슬링, 이 대혼란에 준비되어 있었다. 어떤 문제도 없었다. 날 오히려 동기 유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거기서 발생한 문제는 끔찍했다. 나는 과르디올라가 무리뉴에게 무슨 콤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한다.
호세 무리뉴는 대스타였다. 그는 포르투에서 이미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인테르에서 나의 코치였다. 그는 멋진 사람이다. 그가 처음 헬레나를 만났을 때 그는 그녀에게 속삭였다: “헬레나, 당신에게는 딱 한 가지 미션만이 있습니다. 즐라탄을 먹이고, 재우고, 지금처럼 행복하게만 해주세요.” 그는 그가 원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그는 군대의 리더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보살펴줄 줄도 안다. 그는 내가 인테르에 있던 당시 내가 어떤 기분인지에 대해 항상 문자하고는 했다. 그는 과르디올라의 정반대였다. 무리뉴가 방을 밝히는 사람이라면 과르디올라는 어둠을 부르는 사람이다. 나는 과르디올라가 그때 그의 기준에 다가가려 했다고 추측한다.
“무리뉴를 상대하는 게 아냐. 우리는 인테르를 상대하고 있는 거야.” 그가 말했다. 마치 우리가 코치와 게임을 한다는 듯이. 그리고 그는 그 x 같은 그의 철학을 끌어들였다.
나는 거의 듣지 않고 있었다. 내가 왜? 그것은 피와, 땀과, 눈물에 관한 한 발 앞선 개소리나, 뭐 병x 같은 것들이었다. 나는 그 어떤 코치도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완전 쓰레기였다. 하지만 그는 마침내 내게 다가왔다. 산 시로에서의 훈련 당시였다.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은 우리를 보며 보며, “와우, 이브라가 돌아왔다!”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선발로 뛸 수 있나?” 과르디올라가 물었다.
“물론이죠.” 내가 답했다.
“하지만 준비됐어?”
“물론이에요. 좋은 기분이고요.”
“하지만, 정말로 준비됐어?”
그는 마치 앵무새 같았고, 나는 역겨운 떨림을 느꼈다.
“들어요. 그건 완전 끔찍한 여행이었지만, 나는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요. 부상도 갔구요. 내 모든 걸 보여줄 수 있어요.”
과르디올라는 나를 의심하듯이 쳐다보았다. 나는 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미노 라이올라에게 전화했다. 나는 미노에게 항상 전화한다. 스웨디쉬 기자들은 미노가 즐라탄에게 나쁜 이미지라고 말하곤 한다. 미노가 이것저것 벌려놓기는 하지만.. 사실을 원하는가? 그는 천재다.나는 그에게 물었다:
“이 인간이 뭘 말하는 거야?” 우리 중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다. 우리는 잃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경기를 선발로 뛰었고 1:0으로 이겨나가고 있었다. 나는 육십 분경에 교체되었고 그 후 팀은 3:1로 졌다. 병x 같았다. 나는 화가 났다. 하지만 일찍이, 아약스에서처럼, 나는 이 상실에서 며칠이나, 혹은 몇 주나 살 수 있었다. 나에게는 이제 헬레나와 아이들이 있었다. 그들은 내가 잊어버리고 계속해 나아가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나는 캄프 누에서의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2차전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했으며 흥분이 매일매일 가열되었다.
기대와 압박은 엄청났다. 천둥처럼. 우리는 대승을 거둬야만 했다.
하지만 그리고..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아니, 혹은, 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우리는 1:0으로 이겼다. 하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탈락했다. 그리고 그 후 과르디올라는 그것이 마치 내 잘못인 것처럼 나를 보았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이제는 빈 병이다. 우리는 더 이상 플레이할 카드도 없었다. 그 경기 이후 나는 클럽에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아우디를 모는 것이 기분 나빴다.
드레싱 룸에 앉아 과르디올라가 마치 내가 문제나 이상한 새x인 것처럼 보는 것이 x 같았다. 미친 일이었다. 그는 벽이었다. 돌로 만들어진 벽. 나는 그에게서는 어떤 인생의 신호도 받을 수 없었고, 매초마다 벗어나고 싶어졌다.
나는 더 이상 팀의 일부가 아니었다. 그리고 비야 레알을 상대할 때 나는 단 오 분을 뛰었다. 오 분!나는 완전히 열이 받았다. 내가 벤치에 앉아 있어서가 아니었다. 그런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만약 코치가 충분히 남자다워서, 이렇게 말할 수만 있다면: 넌 충분히 잘하지 않아, 즐라탄.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느꼈던 셈이다. 나는 그것을 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만약 내가 과르디올라였다면, 무서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싸움꾼이라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많은 미친 짓을 해왔지만, 싸우지는 않는다. 뭐, 피치에서 한두 명쯤 녹아웃시키긴 했다. 어쨌든 내가 화가 나면, 나는 앞이 안 보이게 된다. 근처에 있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자세히 말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 게임 이후 나는 드레싱 룸에 들어갔다. 분노에 찬 공격을 계획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부드럽게 얘기해서,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드레싱 룸에서, 내 적이, 그의 대머리를 긁으며 서 있었다. 몇몇 다른 사람들이 있기는 했다. 투레와 몇 다른 인간들. 그리고 우리가 옷을 보관하는 큰 메탈 박스. 나는 그것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찼다. 그것은 삼 미터 정도 날라갔던 것 같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는 않았다. 절대로. 나는 소리질렀다.
“이 x도 없는 새x야,” 그리고 몇몇 더 나쁜 말들. 그리고 덧붙였다.
“무리뉴 앞에서 x도 아니지. 나가 죽어버려!”
나는 미쳤고, 아마 당신은 과르디올라가 무언가를 말하길 기대할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진정해,코치한테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해?!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약한 겁쟁이였다. 그는 작은 청소부처럼 그 박스를 집어 들었을 뿐이고, 그 후 그는 자리를 떠나, 그것에 대해, 정말이지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단 한 마디도. 물론 이야기는 퍼져나갔다. 버스에서 모두가 미쳐 있었다.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야?!”
아무것도. 나는 생각했다. 그냥 몇몇 사실들. 하지만 나는 그에 대해 얘기할 에너지도 없었다. 나는 매우 화가 나 있었다. 내 코치가 나를 몇 주 동안이나 설명하지도 않고 얼어붙게 했다. x 같았다. 몇몇 나쁜 싸움들에 휘말려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후 우리는 항상 일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갔다. 이제는 침묵과 테러가 계속해서 이어져나갔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나는 스물여덟 살이야. 22골 15어시를 이곳 바르샤에서만 기록했지. 그리고 나는 여전히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이 대우받고 있어. 공기처럼. 이걸 용납해야 할까? 계속해 적응해야 할까? 말도 안 되는 일이지!’
내가 알메리아를 상대로 벤치에 앉혀졌다는 것을 이해했을 때, 나는 이 말들을 기억했다. “여기서 우리는 페라리나 포르쉐를 타고 훈련하러 오지 않아.” 어쨌든, 그건 무슨 헛소리였는가?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운전한다. 적어도 그것이 어떤 멍청이를 화나게 한다면. 나는 나의 엔조에 올라타, 훈련장 문 앞에 주차했다. 물론 그것은 서커스를 유발했다. 신문은 내 차가 알메리아 전체 선수의 월급 값이라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언론의 개소리는 어떤 의미도 갖지 않았다. 돌려주기로 결심했다.
진지하게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당신은 한 가지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나는 물론 나쁜 아이였다. 하지만 믿어달라. 나는 그런 걸로 준비 과정을 망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당연히, 나는 미노에게 전화했다. 우리는 항상 영리하고 비열한 술책들을 함께 계획한다. 내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화했다.
나는 이 상황에 대한 다른 관점을 원했다. 그리고 신이시여, 나는 온갖 충고를 다 받았다. 로젠가드의 한 새x는 여기까지 와서 쓰레기를 던져버리길 원했다. 그리고 그것은 매력적이었지만 이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았다. 물론 헬레나와도 얘기했다. 그녀는 다른 세상에서 왔다. 그녀는 멋지다.그녀는 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때 그녀는 나를 격려하려고 했다.
“너는 더 좋은 아빠가 되어가고 있어. 네게 팀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 팀 대신 우리가족과 팀을 짤 수도 있잖아.” 그녀가 말했고, 그것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나는 아이들과 공놀이를 했고 모든 것이 무엇이 좋은지를 확실히 했다. 그리고 물론, 비디오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것은 질병과도 같다. 그것은 나를 먹어 치운다. 하지만 새벽 네, 다섯시까지 게임하고 두 시간 잔 후 훈련에 갔던 인테르 시절 이후, 나는 하나의 규칙을 만들었다: 밤 열 시 이후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금지.
시간이 내게서 도망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스페인에 있던 이 몇 주 동안 나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정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심지어는 때때로 코로나를 갖기도 했다. 그것은 내 좋은 면이었다. 하지만 내가 밤에 가만히 누워 있을 때나, 과르디올라를 보는 훈련장에서, 내 어두운 면이 일으켜지곤 했다. 분노가 내 머릿속에서 휘몰았고 나는 내 다음 행동과 복수를 계획했다.
그리고 나는 상황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더더욱 깨달아만 갔다. 이제는 일어나 내 진정한 자신이 될 시간이었다..
.. 과르디올라는 그저 복수하고 싶은 나머지, 제대로 일을 해결할 줄 몰랐다. 나는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이 팀에게 몇 백만 유로의 해를 끼친다는 사실은 그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리그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그는 나를 벤치에 앉혔다. 다른 것을 기대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가 갑자기 나와 이야기하고 싶어했다. 그는 스타디움의 오피스로 나를 불렀다. 그것은 아침이었고, 그 사무실에는 그의 경기 유니폼이나, 그의 사진이나, 뭐 그런 것들이 있었다. 분위기는 얼음장처럼 찼다. 우리는 나의 폭발 이후 단 한 번도 말을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초조해했다.그의 눈동자는 떨리고 있었다.
이 남자에게는 권위란 것이 없었다. 선천적으로 카리스마 같은 것을 갖지 못했던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 남자가 위대한 팀의 감독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이 남자가 방에 들어오는 것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는 앉아서 떨고만 있다. 나는 그가 내가 무언가를 말하기를 기다렸을 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나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나는 기다렸다.
“그래, 그러니까..” 그가 시작했다.
그는 내 눈을 보지 않았다.
“난 다음 시즌에 너로부터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겠어.”
“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너와 미노에게 달려 있어. 그러니까, 너는 이브라히모비치잖아. 네가 세 경기 중 한 경기만 뛰고 싶어하는 남자는 아니잖아, 그렇지?”
그는 내가 답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나는 멍청하지 않았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는, 말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이 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표정을 유지한 채로, 조용히 있었다. 하지만 당연히 나는 알고 있었다. 그의 말에는 메시지가 있었다.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나를 제거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들렸고, 그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었다. 나는 클럽 역사상 최대의 투자였다. 그래서 나는 조용히 앉아만 있었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그는 다시 한 번 말했다.
“나는 너로부터 뭘 바라는지 모르겠어. 할 말 없어?”
나는 아무런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
“그게 전부에요?”
“어, 하지만..”
“알았어요. 고마워요.” 말한 후, 나는 자리를 떴다.
나는 내가 터프하고 쿨해보였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것이 내가 바란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속에서 끓고 있었고, 그곳에서 나오자마자, 나는 미노에게 전화했다..
새 회장이 선출될 것이었고, 그런 것들은 항상 소란을 일으킨다. 사람들은 불안해했다. 산드로 로셀이라는 이름의 남자가 선출되었다. 로셀은 2005년까지 부회장이었으며, 라포르타와 친구였다.하지만 무언가가 일어났다. 그들은 이제 적이라고 사람들은 말했다. 그리고 당연히, 사람들은 걱정했다. 로셀이 구세력을 쫓아낼까? 아무도 몰랐다. 스포르팅 디렉터 Txiki Begiristain은 로셀이 그를 해임하기 전에 사임해버렸다. 그리고 나는 당연히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내 일들에 있어 무슨 의미일까?
나를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사온 것은 라포르타였고, 로셀이 그를 넘어서기 위해 그 투자가 멍청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생각은 아니었다. 많은 신문들이 로셀의 첫 번째 미션이 나를 파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들은 나와 과르디올라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고, 사실 나도 전혀 몰랐다. 나는 행복하지 않았고, 내가 경기장 위에서 했듯이 반응하지 않앗다. 과르디올라가 나에게 손해를 입혔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미노가 새 회장에게 전화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는 로셀에게 과르디올라가 미팅 중에 말했던 것을 말해주었다.
“이 남자가 뭐라 그러는 거에요, 대체?” 그가 물었다. “즐라탄을 팔려는 겁니까?”
“아아, 아닙니다.” 로셀이 답했다. “과르디올라는 그를 믿고 있어요.”
“그럼 대체 왜 그런 말을 했는데요?”
로셀은 답하지 않았다. 그는 초임이었고 아무도 몰랐다. 상황은 매우 불안정했다. 우리는 리그를 우승했고 휴가 기간이 찾아왔다. 나는 그 휴가가 정말 오래 전부터 필요했다. 나는 이곳으로부터 떠나야 했고, 헬레나와 나는 여행을 시작했다. LA, 라스 베이거스, 어디나.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월드컵이 열리고 있었다. 나는 거의 보지 않았다. 나는 스웨덴이 떨어졌다는 데에 정말 많이 실망했던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축구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바르사에서 있엇던 일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질문들은 항상 되돌아왔다. 무엇이 일어나는 거지?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나는 정말 많이 생각했다. 나도 한 가지 명백한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 자신을 파는 것. 하지만 내 꿈을 그렇게 쉽게 날리고 싶지는 않았다. 절대로! 나는 짐승처럼 훈련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심했다.
그 누구도 나를 깨뜨리지는 못할 것이었다. 나는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무엇이 일어났는지 아는가? 그런 것을 보여줄 시간은 하나도 없었다. 나는 과르디올라가 다시 나를 부르기 전에, 축구화조차 신지 못했던 것이다.
7월 19일로 기억한다. 대부분의 선숟들이 월드컵에서 돌아오기도 전이었다. 우리는 고요했고, 펩이 약간의 대화를 시도했다. 그에게는 명백하게도 문제가 있었다. 그는 초조해 보였고, 불안해 보였다. 그것이 공손하기 위해서였든 뭐든간에.
“휴가 어떻게 보내고 있어?”
“좋아요.“
“새 시즌에 대해선 어떻게 느껴?”
“좋죠. 제 모든 것을 쏟아부을 거에요.”
“너..”
“네.”
“벤치에서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할 거야.” 그가 말했다. 그리고 말했듯이, 이것은 첫날이었다. 프리시즌은 시작하지도 않았다. 과르디올라는 내가 뛰는 것도 보지 못했다. 단 1분도. 이것은 사적인 공격 그 외에는 어떤 단어로도 표현될 수 없었다.
“알았어요.” 나는 그저 답했다. “이해해요.”
“그리고 우리 발렌시아에서 다비드 비야를 사와, 너도 알다시피.”
다비드 비야는 훌륭했다. 의심의 여지도 없었다.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가 월드컵을 우승하는 데 있어 스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윙어였다. 나는 중앙에서 뛰었다.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었다. 조금도.
“뭐라 할 말 없어?” 그가 물었다.
아무 것도.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과르디올라를 테스트하는 건 어때?왜 이게 축구가 아니라, 그냥 클럽에서 날 쫓기 위한 것이라고 물어보지 않지?
“내가 뭐라 생각하냐구요?” 내가 말했다.
“어.”
“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해야겠죠. 자리를 얻기 위해 정말, 정말 열심히 일할 겁니다. 내가 충분히 좋다는 것을 증명해야겠죠.” 그리고 솔직히, 나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단 한 번도 감독한테 이렇게 아부를 떤 적이 없었다. 나의 철학은 경기로서 말한다는 것이었다.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말하고 다니는 것은 정말 멍청한 일이었다. 당연히 가진 모든 것을 기여하도록 돈을 받는 것이니까. 하지만 이것은 이해하기 위한 내 방법이었을 뿐이다. 그가 무엇이라 말할지 알고 싶었다. 만약 그가 좋아, 그럼 네가 잘 할지 지켜보자, 하고 말한다면, 무언가를 의미할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는 그냥 나를 보고만 있었다.
“알아. 그런데 우리가 그걸 어떻게 진행시킬 수 있을까?”
멍청한 일이었다. 나는 그가 내가 일어나서 난 이걸 못 받아들입니다, 이 클럽 떠날 거에요, 하고 소리치길 바랐다고 추측한다. 그러면 그는 즐라탄이 떠나고 싶어했다, 내 결정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었을 테니까..
.. 우리는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한국과 중국에 갔고, 몇몇 경기를 뛸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돌아오지도 않았다. 나는 여전히 문제아였고, 과르디올라는 나를 피해 다녔다. 그가 나한테 무언가를 말할 것이 있었을 때에는 다른 사람들을 보냈다. 그 사이 미디어는 완전히 미쳐 있었다. 여름 내내 그랬다. 즐라탄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인가? 팔릴 것인가? 남을 것인가? 내게도, 과르디올라에게도 항상 그 질문들이 따라다녔다.그리고 과르디올라가 뭐라 답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깔끔하게, 나는 즐라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팔 것입니다? 절대 아니지. 그는 불안한 얼굴로, 이따위 헛소리를 해댔다.
“즐라탄은 그의 미래를 직접 결정할 것입니다.”..
.. 한국에서, 나는 클럽의 새 부회장인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를 만났다. 우리는 호텔에서 이런 말을 나눴고, 적어도 이 남자는 명확하기라도 했다.
“즐라탄, 오퍼가 들어온다면, 생각이라도 해봐.” 그가 말했다.
“나는 아무 데도 가지 않아요. 나는 바르셀로나 선수입니다. 바르사에 남을 거에요.”
호셉 마리아 베르토메우는 놀라 보였다.
“그럼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지?”
“내게 생각이 있어요.”
“아, 그래?”
“레알 마드리드에 전화하세요.”
“내가 왜 레알에 전화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내가 바르샤를 떠난다면, 레알에 가고 싶으니까요. 그 협상을 진행시켜주세요.”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농담하지 마.” 그가 말했다.
나는 매우 진지한 표정을 했다.
“농담 아니에요. 우리에겐 문제가 있죠.” 나는 계속해 말했다. “우리는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사내답지 못한 감독이 있죠. 나는 남고 싶어요. 날 팔고 싶다면, 제입으로 말해야 할 거에요. 분명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그냥 알려드리는 건데, 내가 가고 싶은 유일한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에요.”
나는 방을 떠났다. 그리고 모든 것은 이제야 확실해졌다. 게임이 시작됐다. 나는 레알을 말했다.물론, 그저 전술이었을 뿐이다. 현실에선, 우리는 맨시티와 밀란이 있었다. 물론 나도 UAE 놈들이 인수한 이후 시티에서 엄청난 일들이, 돈들이 생기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아마 몇 년 안에 최고의 클럽이 될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스물아홉이 곧 될 것이었다. 그런 장기적인 플랜을 위한 시간은 없었다. 그리고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도 좋은 팀에 가고 싶었고, 유럽에선 밀란 같은 역사를 지닌 팀이 없었다.
“우리는 밀란으로 갈 거야.” 내가 말했다.
그리고 나서 생각했을 때, 모든 것이 굉장했다. 과르디올라가 나에게 전화해서 내가 벤치에서 시작한다고 말했을 때부터, 우리는 힘든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우리는 우리가 과르디올라와 수뇌부에게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사람들에게 공갈을 함으로써,나를 싸게 보내주도록 했다. 그리고 알아차릴 수 있었겠지만, 산드로 로셀은 여우의 덫에 걸려 있었다. 그는 나와 과르디올라 사이에서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이 문제가 지속될 수 없다는 것과, 나를 무슨 가격에든 팔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뿐이다. 로셀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가 나를 사랑하든 증오하든, 그는 나를 팔아야만 했다.
“유감이지만,” 그가 말했다. “이렇게 되어 버렸네. 가고 싶은 클럽 있어?” 미노와 나는 바르토메우에게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했다.
“네, 있어요.” 내가 말했다. “하나 있죠.”
“좋아, 아주 좋아. 무슨 클럽?”
“레알 마드리드요.”
그는 하얗게 질렸다. 바르샤의 스타를 레알로 보내는 것은 중대한 반역이었던 셈이니까.
“불가능해.” 그가 답했다. “그거 빼고.”
그는 흔들렸고 미노와 나 둘 다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우리의 게임을 할 차례였다. 나는 침착하게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질문했잖아요? 그러니까 답한 거에요. 다시 한 번, 기쁘게 말할게요. 레알 마드리드는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에요. 나는 무리뉴를 좋아해요. 하지만 먼저 레알에게 말해야겠죠. 괜찮죠?.. 그게 얼마나 부드럽게 진행될지 생각해보세요. 무리뉴는 날 원한다고 말했는걸요.”
그 점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지만, 우리는 그런 척 했다.
“안 돼.” 그가 말했다.
“안 좋네요. 정말로요. 레알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클럽인걸요.”
.. 결국 나는 이천만 유로에 팔렸다. 이천만! 단 한 사람 때문에, 내 가격이 오천만 유로나 떨어졌던 것이다.
과르디올라의 문제들 때문에 클럽은 그런 재앙적인 협상을 해야만 했다. 역겨웠다. 그리고 나는 로셀에게 모든 것을 말했다. 그도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내가 그래야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아마 밤에 잠도 못 자고 욕설을 내뱉었을 것이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한 시즌 동안 22골, 15어시를 했다. 그런데도 내 가치는 칠십퍼센트나 떨어졌다. 누구의 잘못일까? 산드로 로셀은 그 답을 매우 잘 알았다. 나는 그와 미노, 나, 갈리아니, 내 변호사, 그리고 호셉 마리아 베르토메우가 모두 있었던 그 자리를 기억한다. 우리가 계약을 완료하기 직전이었다. 그저 서명하고, 안녕 하고 말해주면 끝날 일이었다.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라.” 로셀이 시작했다.
“네?”
“지금 내 인생을 통틀어서, 최악의 거래를 하고 있어.” 그가 계속해 말했다. “난 진짜 널 공짜로 보내주는 거야, 이브라.”
“나쁜 리더십이 낳은 결과죠.”
“정말 나쁜 거래야.” 그가 말했다.
그리고 나서는 내 차례였다. 나는 펜을 들었고, 모두가 나를 보고 있었다. 느낄 수 있었다. 무언가를 말할 차례였다. 혹은 무엇을 위한 시간이었는지는 정말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했어야 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공기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야만 했다.
“과르디올라에게 전할 말이 있어요.” 내가 시작했고, 모두가 당연히 초조해했다. 뭐가 일어나려는 거지? 벌써 문제는 충분히 갖지 않았나? 이 자식 그냥 좀 서명하면 안 되나?
“정말 말해야만 해?”
“네. 나는 당신이 과르디올라에게 이렇게 전해줬으면 해요..” 그리고 나는 그들이 나로부터 과르디올라에게 전할 말을 정확히 말했다.
방에 있는 모두가 아마도, 왜 이런 걸 꺼내는 거지,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믿어달라, 정말로 나는 그것을 필요로 했다. 그 순간 내 머리에 무언가가 일어났고, 나는 내 동기를 되찾았다..
.. 나는 무리뉴와 카펠로라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치들을 가져봤고, 그들과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생각하면 할수록, 열이 올랐다. 미노와 말했던 때를 잊을 수가 없다.
“그가 모든 것을 망쳐놨어.”
“즐라탄.” 그가 답했다.
“어.”
“꿈은 이뤄질 수 있어, 그리고 널 행복하게 할 수 있지.”
“어.”
“하지만 꿈은 현실로 이루어진 후, 널 죽일 수도 있어.” 사실이었다. 바로 그렇게 느껴졌다.
바르샤에서 꿈이 현실로 이뤄진 후, 산산조각이 났다. 그리고 나는 계속해 계단을 내려갔고, 기자들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그 남자를 그의 진짜 이름으로 부르고 싶지 않다.무언가 다른 것이 필요했다. 그리고 나는 그가 말했던 온갖 헛소리들이 떠올랐고, 캄프 누 밖에서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철학자!
나는 그를 철학자라고 부르기로 했다.
내가 느끼던 모든 긍지와 분노와 함께, 내가 말했다. "그 철학자에게 문제가 뭔지 물어봐."
***
생략된 부분 중에는
밀란의 선수들 (호나우지뉴, 가투소 등)이 밀란 수뇌부한테 이브라를 사오라고 압력을 가한다던가, 이브라를 데리러 온다던가 하는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자서전입니다. 제가 축구 선수 자서전을 이브라 것까지 여섯 권 정도 구매했는데 (베컴 자서전 둘, 제라드, 긱스, 호날두), 그 중에서 정말 최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자서전이
상당히 솔직합니다. 공동 작가가 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참 못 썼지만, 정말 솔직해요. 욕설도 상당하지만, 재밌습니다.
가식쩌는 호날두 자서전에 비하면 정말 ㅋㅋㅋㅋ
후의 미도나 라파엘
반더바르트와의 에피소드만 봐도, 이브라는 자신도 솔직할 뿐더러, 솔직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특히 남자다운 사람.
싸운다고 다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 일례로, 미도와 심하게 싸웠었죠.
미도가 이브라에게 가위를 던지고, 엄청난 욕설을 했구요. 서로 주먹다툼까지 했습니다만, 그래서 오히려 더 얼마 안 가서 바로 화해하고,
어깨동무하면서 나갔다죠.
반면 라파엘 반더바르트는..
음. 일단 마드리디스타였고, 나가서도 좋게
인터뷰해줬으니 더 말하지 않겠습니당.. :p
지붕에서 떨어지면
우쭈쭈당하는 대신 욕이나 먹던 어린 시절, '얘들아 힘내'하는 학부모의
말보다 '잘해, [욕설욕설], 네 엄마를 [이하 생략]'하는 곳에서 오히려 집을 느꼈던
어린 이브라 이야기라던가, Call of Duty 중독, 헬레나와의
찌질한 연애담 (내가 준 선물 도로 가져와), 막시밀리안 이름의 탄생 비화, 유벤투스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훈련을 거부했던 이야기나,
똑똑한 척 쿨한 척 마피아인 척 다 해놓고 말뫼에서 아약스로 이적할 때 노예처럼 계약했던 일화. 혹은 막스웰과의 러브스토리 우정, 상대팀 선수들과의 싸움, 진짜 골 때리는 미노
라이올라와의 일화들.. 정말 번역하고 싶은 주옥같은 에피소드들이 많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되고,
괜찮으시다면, 이렇게 길게는 아니더라도, 에피소드
발췌해서 한 문단으로 짧게 요약해서 보여드리고 싶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이번
'바르셀로나에서 밀란으로'는 밑에 라파엘 바란 님이 올리신 글에서의 무리뉴 이미지와
정반대인 펩꼬야끼 이야기라 ㅋㅋㅋㅋㅋㅋ 번역해 보았습니당 :D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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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님 2012.11.20이건 리얼 고료 받으셔야 할 수준 ㄷㄷ
킵해놧다가 봐야겟네여 -
subdirectory_arrow_right 달달한아카 2012.11.20@영어님 헐 감사합니닼ㅋㅋㅋ 그냥 자그마한 팬심의 결과입니당.. ㅋㅋㅋㅋㅋ 고마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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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PIPITA 2012.11.20정말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vdv와의 에피소드 대충 요약해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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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달달한아카 2012.11.20@El_PIPITA 둘은 아약스에서 누가 먼저 스타가 되느냐 반열에 놓여 있었고, 이브라는 외국인 대표, 반더바르트는 네덜란드 대표로 불릴 정도로 파가 분열되어 있었어요. 반더바르트는 어린 나이에 많은 기대를 받으며 캡틴이 되었고, 이브라는 반더바르트가 너무 오만하다고 생각을 하죠.
그러던 와중 이브라가 국대 경기에서 반더바르트를 부상 입혔는데요, 반더바르트는 언론에 대고 \'그는 고의로 날 부상 입혔습니다\'라고 해요. 이브라는 미안하지만 고작 2주짜리인데 반더바르트가 너무하다고 생각하구요. 심지어 VDV는 캡틴인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고. 몇 번인가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고의가 아니었다고 사과를 했지만, VDV는 무시했고, 결국 구단 관계자 앞에 둘이 불려가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나서 반더바르트는 말했죠. 얘가 날 고의로 부상입히려 했어요. 이브라는 화가 나서 말하죠. 나 너 고의로 부상 입힌 거 아니라고. 그리고 너 한 번만 더 그런 식으로 말하면 진짜 네 두 다리를 부러뜨려놓을 거고 그때는 진짜 고의가 될 거야. 라파엘은 봤죠, 얘 완전 미쳤어요. 완전 폭력적이에요 말하고..
그케그케 싸우면서 결국 둘이 같이는 못 뛰겠다 선언까지 하구요, 그 후 이적시작이 열리자 이브라는 꿈에도 바라던 세리아 유벤투스로 입성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읽은 지는 좀 되어서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대충은 이럴 거에여.. ㅋㅋ
이건 이브라의 관점이구요, VDV의 관점은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당..ㅋㅋㅋ -
subdirectory_arrow_right El_PIPITA 2012.11.20*@달달한아카 ㅋㅋㅋ vdv가 레알에선 참 좋게 지냈는데 아약스, 함부르크, 네덜란드 국대에서 잡음을 잘 만드는 듯 아데발도 그렇고 선수들 레알에 오면 멘탈이 쩔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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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쩐다 2012.11.20ㅋㅋㅋㅋㅋ 즐라탄의 찌질함이 매력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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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MA 2012.11.20*헐 새벽에 잠깐 잠깨서 레매왔다가 주옥같은 번역본 보게됐네요 우와 지금 4시 넘은거 망각하고 ㅋㅋㅋㅋㅋ 없던 집중력이 생겨서 속독했어요 완전 리얼하게 번역하신거같아요 깔끔깔끔ㅋㅋㅋㅋㅋ즐라탄 바르샤시절얘기 완전 궁금했는데 넘넘 재밌게 읽었네요ㅋㅋㅋ아 즐라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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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둥이 2012.11.20과르디올라 저딴 성격으로 다른팀 맡으면 아주 팀 잘굴러가겠네
그나마 바르카니까 학생들이 레전드라고 말 듣지 ㅋㅋㅋ -
Sunshine. 2012.11.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아카님 밑에 글 보고 아카님 생각났네여 ㅋㅋㅋㅋ 딱보자마자 이건 아카님 글... 예지력 상승!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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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12.11.20펩 소통 못하는 게 꼭 기호 1번 닭 같네요. 팀에 발로텔리라도 있었다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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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사랑 2012.11.20잘읽어습니다..사보고싶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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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인 2012.11.20얜 마드리드왔어도 큰일났을듯
클럽의 자존감 프라이드가 가장강한게 마드리드인데
바르셀로나에서 저정도면.. -
디마리아 2012.11.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라탄 입장만 있긴 하지만 펩은 찌질함의 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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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블랑 2012.11.2012월1일에 닉변경 즐라부인 또는 이브라부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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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 2012.11.20펩ㅋㅋㅋㅋㅋ아즐라탄 멋있어요 거친남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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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아 2012.11.20짱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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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2012.11.20와진짜재밋게봤어여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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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책 2012.11.20오 저도 앉은자리에서 폰으로 다 읽었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미노에게 전화했다. 우리는 항상 영리하고 비열한 술책들을 함께 계획한다
이부분이 재밋내요 ㅋㅋㅋㅋ -
구하라 2012.11.20근데 왜 비야보고 윙어라고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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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봉 2012.11.20과르디올라 완전냉혈인이야 ㄷㄷㄷ 바르샤는 말잘듣는 범생이들만 좋아하나 .....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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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 2012.11.20이부분 너무 좋아서 저장까지 따로 해놓았던 파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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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란 2012.11.20아이고 오천만유롴ㅋㅋㅋ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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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Real 2012.11.20솔직히 펩도 어느 부분 이해는 가네요. 다만 즐라탄 같이 소위 난놈을 다루기엔 그릇이 작아보이네요. 그런 면에서 무리뉴가 얼마나 범인인가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아무튼 즐라탄 그러게 우리 팀으로 오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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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디온ㅇㅅㅇ 2012.11.20@DramaticReal 범인은 평범한 사람이란 뜻이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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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2.11.20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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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무간지 2012.11.20미노랑 즐라탄 이야기좀 보고싶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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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달달한아카 2012.11.20@Jose무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 발췌해서 요약.. 내가 요약이 가능한가.. ㅜㅜ ㅋㅋㅋ해 올려볼게용!! :) 진짜 재밌어영 ㅋㅋㅋㅋ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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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ose무간지 2012.11.20@달달한아카 감사합니다~ 무리하진 마시고 여유 있으시면 ㅎㅎ 잘읽었습니다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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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라울 2012.11.21@Jose무간지 저도 즐라탄이랑 그의 에이전트와 일화가 궁금하네요
밑에글에서 첫만남부터 재밌다고 하든데 ㅠ -
Raul~ 2012.11.20*근데 이것도 즐라탄의 관점입니다. 무리뉴는 겉으론 공격적이지만, 성격이 독특한 선수들을 인정해주는 면이 있는 반면에 과르디올라는 팀의 규율을 중시하는 거에요. 거기서 튀는 선수가 있다면 전체를 망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즐라탄이랑 잡음이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생각되구요.
저는 즐라탄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또, 이런 유형의 천재 선수들을 사랑합니다. 그렇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즐라탄이 팀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선수라는 건 확실합니다.
팬의 입장에서 즐라탄을 아주 좋아하지만, 내가 감독이라면 과르디올라랑 똑같이 행동할겁니다.
바르싸의 경기력은 끊임없는 반복훈련과 협동의 결과물이에요. 그 단단한 구조 안에 적응할 수 없다면 전체를 깨는 위험을 감수할 순 없죠.
그리고, 당당하게 정면에서 말을 하는 사람(무리뉴, 즐라탄)도 있고, 행동과 같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과르디올라)도 있는겁니다. 의사소통의 다양한 부분을 인정할 수 없다면 그것조차도 성숙하지 못한 겁니다. 어른으로서 말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달달한아카 2012.11.20@Raul~ 네, 저도 동의해요. 키가 195나 되는 선수가 어디서 철제 박스를 발로 차고, 욕하고, 넌 무리뉴한테 안 된다고 그러는 것도 위협적일 수 있어요. 이브라가 잘한 건 아니죠. 성숙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구요. 만약 나 이 포지션 별로야, 했을 때 생각해볼게 해놓고 무시했단 것이 전적으로 사실이라면 과르디올라의 잘못이 100프로라고 생각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이건 이브라의 관점이고, 사실은 다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어떻게 되었든 과르디올라는 감독입니다. 모든 선수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감독의 의무고요. 이브라가 문제아라면, 과르디올라는 선생님입니다. 그 문제아는 카펠로나 무리뉴의 말을 제법 잘 들었구요. 과르디올라는 거기서 배웠어야 했습니다. 감독이란 총책임자잖아요? 이브라가 당당하게 정면에서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것을 훨씬 선호한다면, 총 책임자로서 과르디올라는 정면으로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리더가 해야 하는 의무고, 감독은 그러라고 돈을 받는 거니까요. 당연히 사람의 성격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을 바꿔가며 케어해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랫사람들의 능력을 여러 가지 스타일과 멘트로 끌어내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니까요.
무리뉴로 예를 들어 보자면.. 무리뉴는 즐라탄 골에 한 번도 환호한 적이 없습니다. 골을 넣든 말든 안 웃었죠. 그러니까 이브라는 더 오기가 생겨서, 어떻게 해서든 환호를 하게 만들겠다는 신념 하나로 더 열심히 했구요. 그런데 다른 선수들이 골을 넣으면 환호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이브라보다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선수들은 환호하는 것이 훨씬 먹힐 것을 알기 때문이죠. 혹은 무리뉴를 보면 어떤 선수들은 조금만 잘해도 엄청 칭찬하는 데 반해, 어떤 선수들은 또 혹독하게 비판하기도 하죠. 그것 역시 선수들에 따라 비판이 더 잘 먹기도 하고, 칭찬이 더 잘 먹기도 하고, 그래서 스타일을 바꾸는 거라 생각합니다.
과르디올라만의 스타일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브라 성격을 전혀 모르고 사온 것도 아닐 테구요. 이브라한테 맞춰 스타일을 변경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브라의 실력을 끌어낼 수 있게 경기 외적인 멘트로 도와줄 수는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것도 임기응변의 일종이고, 감독이 꼭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즐라탄의 관점이라는 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실제로는 이야기가 많이 다를 수도 있죠 ㅎㅎ -
subdirectory_arrow_right Jose무간지 2012.11.20@Raul~ 즐라탄의 관점이고 확실히 현실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여기 나온 내용 에서의 과르디올라를 보면 개인적으로는 선수 관리 부분에서의 방식의 차이가 아니라 감독의 역량 차라 보네요 그리고 바르카 선수들 처럼 어릴적부터 저런식으로 훈련받고 교육 받은 선시들 이 아니라면 펩의 저런 방식을 받아들일 선수가 얼마나 있을지가 궁금 ..ㅈㅔ가 펩이 다른 구단에서 성공을 못할거라 보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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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라울 2012.11.21@Jose무간지 Jose무간지님의 말에 2배 3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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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당이 2012.11.20어태껏 본 축구선수 자서전 중에 제일 재밌어요!! 번역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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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bier 2012.11.20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읽었네요 왜 추천은 한번밖에 안되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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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Mourinho 2012.11.20아휴 길어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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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커펠트 2012.11.20저는 솔직히 즐라탄 같은 성격의 소유자는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대신 그런성격을 가진 사람의 에피소드나 자서전은 참 재미있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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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2012.11.20이 글 읽어보니까 즐라탄을 데려오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
이름엄슴 2012.11.20ㅎㅎㅎ 그 즐라탄이 인테르 떠나기 전에 무리뉴랑 했던 대화도 멋진데말이죠 ㅋㅋ
너 나가는게 챔스때문이냐???
뭐 꼭그런건 아니지만 그런부분이 있긴하죠.
하지만 챔스는 우리가 우승할거야.
이렇게말하고 우승했던ㅋㅋㅋ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었던것같은데 ㅋㅋㅋ
즐라탄 자서전은 잼나는것같아요 ㅋㅋㅋㅋ -
파티락 2012.11.20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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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쉐브첸코 2012.11.21달달한 아카님, 바란님 덕분에 이런 재밌는 자서전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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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2012.11.21스크롤 보면 긴데 재밌어서 긴 줄도 모르고 봤네요ㅋㅋㅋ 실제 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글만 봐서는 찌질찌질 열매 먹은 듯ㅋㅋㅋ 100% 즐라탄의 관점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펩이 잘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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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예혼세레머니 2012.11.25좋아하는선수의 자서전이라 더재밌게본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