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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월요일 5시

축구의 神 디 스테파노와 그의 愛弟子 지단 (+ 얘기,영상들)

지날도 2012.11.17 03:42 조회 2,492 추천 4

친애하는 레매님들 축구 글 오랜만에 적어봅니다^^


디 스테파노옹 그냥 귀여워서 좋아하다가
파보는거는 미루고 미루다가  재작년쯤 보고 상당히 놀랬던 기억이 있다. 푸스카스와 헨토 역시 마찬가지다.

 

 

1.

확실히 전지전능이란 표현이 스테파뇨에게 가장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일단 신이 있다면 왼손잡이보단 오른손잡이일 가능성이 크죠ㅎㅎㅎ

 

마라도나를 누군가 축구의 신이라 부르는 것도 일견 공감은 된다. 아마 이런점 때문일거다.
농구에는 없는 축구만의 특징이기도 하면서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게 퍼스트터치(다양한 것보다 여기선 트래핑으로만 한정해 보기)라고 보는데
베컴도 저서에서 축구요소중 퍼스트터치를 최고로 친다고 말하곤했던

그게 가장 뛰어났던 선수(다시 말하지만 다양성보단 트래핑면에서)가 아마 마라도나가 아니였나 싶네요.

퍼스트터치에서 좀 더 나아가서 볼 컨트롤 능력..그중 드리블까지 확장해봐도 뭔가 아우라가있죠.
미라클면에서 봐도 꿀리지가 않고^^



경기를 관조하는 능력에 대해선  누구 손을 들어줄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스테파뇨 경기를 좀 더 봐야..

지단을 집어넣어보면 지단을 관조면에서 가장 우위에 두고 싶긴합니다.
사실 지단의 아주 큰 가치 중 하나가
예측 어려운 리듬감인데(타이밍을 잡기 힘든..나카타도 비슷한 발언을 한적이 있죠)

이건 로벤처럼 타이밍잡기 힘든 드리블만을 말하는게 아니고 드리블,패스,키핑 모두 연관된것을 말함.
그게 뭔가 따로 놀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필드에 20명이 같이 있는데 뭔가 시간(타이밍적)으로 다른 호흡을 하고 있는..
추상적인 얘기를 별로 안좋아하니 그런 플레이들을 한번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 장기프로젝트는 있습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JUIdJVVzyM 여기 마지막 클립인 1분20초부터의 지단 플레이를 함 관심있게 봐보시길..지금까지도 꽤나 했지요.. 가장 최근걸 하나 링크 적어봤슴다^^)

 

 

 

Alfredo Di Stefano vs Eintracht Frankfurt
59/60 챔피언스 리그 결승.
1926년생인 디 스테파노 30대 중반의 플레이.

 

 

이건 2년전에 첨 보고 최근에도 한번 보고 토탈 세번을 봤는데도

지단을 지워버릴 정도의 지배력과 저 뛰어난 시야를 통한 플레이와 페인트들.  결승에서.

봐도 봐도 놀라운 영상이다. (두 선수의 차이에 대해선 좀 더 자세하게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충 블로그에 꽤 많은 자료가 있긴하죠)   이 옹은 저나이에도 뛰고 슛하는거 보면 또 마테우스다. 

 

 

 

 

 

 

 

2.

나는 경기장에서 울어 본적이 없다...베르나베우에서 은퇴를 하기전까지.

 

http://www.realmania.net/bbs/zboard.php?id=news&page=11&sn1=&divpage=1&category=1&sn=on&ss=off&sc=off&keyword=Elliot%20Lee&select_arrange=total_comment&desc=desc&no=1498

 

추천인터뷰입니다. 혹시나 못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과거 한번 본건데 최근에 다시 보니 새롭네요.

(시기는 제목에서 나오듯이 클럽에서 은퇴하고 2006 독일 월드컵 전의 상황입니다. 2006년 5월22일)

다시 한번 번역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_ _)

인터뷰 각각에 대한 저의 생각도 시간되면 한번 적어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더군요.

특히 발다노는 과거부터 느꼈지만 디 스테파노만큼 참 지단을 잘 아는 인물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Di Stefano와 Zidane을 오랜시간 다각도로 지켜보면서 느끼는게

디스테파뇨가 지단을 좋아하는것..지단이 디스테파뇨를 따르는것도 운명처럼 참 진하게 느껴진다. (스타일,글래스고,레알,스페인,...등등..대머리까정)


"축구의 위대함은 그라운드 위의 선수들에게 있는 게 아니다. 이 자그마한 축구공에 담겨 있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과 일체가 되어 자유로운 기분을 즐기는 것은 최고다!" -지단-

 

 

 

 

 

3.

 

http://www.youtube.com/watch?v=iOeAKAA7ae0 

피파 2013과

 

http://www.youtube.com/watch?v=ucS3Dr00Dhc

위닝 2013 (pes 2013)

 

공식 영상들이 올라왔더군요. 요 몇달 축구게임을 못했는데 한번 보시죠.

 

새로운 버전의 게임들도 좋지만 저는 저번에도 얘기드린데로

스테파노 푸스카스 헨토의 레알로 꼭 한번 플레이를 해보고 싶긴합니다.

 

 

물론 지단으로 AS cannes(이 시절이 요즘 가장 재밌다)부터 시작하는 여정도 한번 해보고 싶긴하다.


갈라티코로는 한 3천경기를 했기에(그것도 30분짜리로..물론 선수는 매년 한두명씩 바뀐다. 바뀔때마다 상당히 플레이 스타일 집중공부하고 팀에 맞추기 위해 고생을 많이한 기억이 있다)

 

 

이건 전부 2년~3년전에 만들어 둔 클립 들중

몇개 급히 묶어  몇달전에 다른 용도로 이은 영상입니다. 사정이 있어 워낙 급히 올린다고 편집도 안하고 클립 고르는것도 거의 랜덤하게 골랐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선수별로 골고루 들어간듯..피구 클립을  깜박하고 못넣은거나.

 

모두 할말이 있는 클립인데

특히 첫번째 클립에 주목해주길 바란다.  2년전 Part 2(공개는 못한)에 있던것 중 하나이다. 

 

2년~3년전 만들어둔 클립들 중 영상으로 안 만든 클립들이 수백개 있고

최근 1년간 모아둔 클립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 (퀄리티는 역시 최근것이 죽입니다.   지단을 포함한 페이보릿 선수들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됬으면 합니다. 물론 축구게임 매니아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들이 상당수이니 패드를 다시 잡게 만들 의도가 가장 큽니다!! 8년전 6년전 2년전처럼!!!!!)

 

근데 언제 비디오 작업을 스타트 할지는 모르겠슴다. 클립은 넘치게 모아뒀는데ㅠ 정말 쥑이는것들 많슴다.(죽인다는게 유로2012년 파블류첸코골처럼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란게 제가 여러번 말했을겁니다. 그만 말하도록 하죠ㅎㅎ)

 

 




http://winning4231.tistory.com/

블로그에 가볍게 다소 급히 적은거라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을거고 오타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이 글을 기분 좋게 보고 가셨으면 합니다. 이번글은 토론거리는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토론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구체적인 토론을 좋아합니다^^


참고로 페이보릿 선수에서

홍명보 , 지단 (이 둘은 무순)

마라도나 , 카를로스 순에서

올해를 기점으로 내 마음속에 마라도나는 4순위로 밀린거 같다. 스테파노가 3순위 되겠다.

당연 지금 이 얘기는 지단이 마라도나와 스테파노 위에 군림할 선수란 말은 아니다. 아직도 이런 오해를 하는 친구는 없길바란다.
(스테파노에 비하면 지단이 레알에서 이룬것은 정말 한 없이 작다는건 다들 아실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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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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