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살아야만 진정한 레알
도르트문트 경기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에서 더 안풀렸습니다.
유로2012 대회로 전체적으로는 컨디션이 여전히
끌어오르지 못했던 팀 조직적인 문제
폼이 떨어진 문제
그리고 4-2-3-1 포메이션에서 모드리치의 아이덴티티의 불분명함
올해 준결승 뮌헨전때 플레이를 떠올려보면
허리가 강한 상대를 만날때면
4-2-3-1 포메이션이 전체적으로 넓게 포진하면서
선수간 간격이 벌어지고
측면에 의존하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마르셀로와 같은 침투형 선수가 없을경우에는
4-2-3-1 포메이션 공격이 마치 선수간 스위칭이 없는
답답한 공격. 그리고 상대는 막아내기 편해보이는 그런 모습입니다.
뮌헨전 2차전때 전반전까지는 2골을 넣을정도로 맹공을 퍼부으며
장악했던 허리도 후반전때는 점점 힘을 잃으면서
결국 연장에 가게됬었죠.
오늘 도르트문트전때도 어찌보면 뮌헨전때 플레이 상황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첫 실점을 허용하기전까지만해도 패싱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나름 공격전개가 잘 풀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던것이죠..
후반에 에시앙 카예혼 투입이 큰 약이 되지는 못했지만, 에시앙같은 선수가
맨시티전때 선발되었던것처럼 허리가 강한 상대에게는
꼭 필요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알론소의 파트너의 확실한 인물은 물색중이죠.
케디라 선수가 빨리 돌아오길 바라며
특히 왼쪽 풀백 마르셀로 코엔트랑 두 선수의 중요성이 크다는게 느껴집니다.
16강에 1위던지 2위던지 올라가게 되어도
여전히 걱정되는 문제는 허리장악이네요.
그리고 도르트문트와 토너먼트에서 다시 만나게된다면
그때는 풀전력으로 확실하게 잡아주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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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베르나베우 2012.11.07한십년 허리가부실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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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투카르발료 2012.11.07뮌헨이나 도르트문트나 만나면 꼭 복수해줬음하네요.
도르트문트가 명실상부 분데스 강팀에 우승팀이고, 최근 한동안은 뮌헨이 도르트문트한테 호구잡힐 정도로 뮌헨한테도 강했던걸로 기억하지만, 레알 상대로 1승 1무 거둘 줄을 몰랐네요.. 뭐 도르트문트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살짝 자존심 상하네요..여러 변수가 있긴 했지만. -
subdirectory_arrow_right 여르봉 2012.11.07@넘버투카르발료 전 그냥안만났으면 복수는 몇년뒤에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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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2012.11.07너무 늙어서 그래요 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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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2.11.07도르트문트 중앙이 탄탄 하기도 하더군요 모드리치 알론소 라인이 그렇게 망할거라고 예상은 못했는데
참신한 시도라고 생각해봤었는데.. -
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야신 2012.11.07@태연 모드리치 폼이 이렇게 안좋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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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2012.11.07*선수 스타일도 그렇지만 결국 4231의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빠른 공수전환과 측면공격이 용이한대신 투볼란치로 가져올 수 있는 허리싸움의 한계
둘이 아무리 뛰어난들 셋,넷을 어찌 이기겠습니까? 그러니 포메이션을 바꾸지 않는 한에선 3의 가운데 자리의 가담이 중요하죠
3의 가운데인 외질의 탈압박이 허리싸움은 개나주고 난 찬스나 만들련다 할만한 수준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그도 아닌것이 허리에 힘을 보태거나 갈곳 잃은 측면의 볼을 받아주는 움직임 없이 꽁하고 박혀있으니 그게 아쉽죠
물론 오늘 경기 외질은 공미가 아니란게 함정 -
유재석 2012.11.07처음부터 에시앙이 나뢌더라면 어땟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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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 2012.11.07첨부터 소-에샹 라인이었으면 결과가 달랐을것같단 느낌을 받네요.. 물론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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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érez_era 2012.11.07에시앙-알론소 라인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그래도 챔스 이번에 우승할거니까 조별리그에서 이런 저런 전술, 선수 기용 해보는게 낫죠 ㅎㅎ -
공주랑살래 2012.11.08모드리친.. 역시 공미인가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