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맨체스터 시티::

무리뉴 "메시가 지구 최고라면 호날두는 우주 최고"

파티락 2012.10.13 09:51 조회 3,584 추천 21



출처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2/oct/12/messi-ronaldo-mourinho-ballon-dor
https://twitter.com/RmadridInfo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티토 빌라노바가 지난 주말 3년 연속으로 상을 수상한 리오넬 메시에 대해 "세계 최고의 선수"라 한 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 엘클라시코 같은] 환상적인 경기 후에는, 누가 최고의 선수였는지 질문을 받으면 내 선수 뿐만 아니라 상대 팀의 선수도 존중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나와 같은 직책인 사람[감독 티토 빌라노바]이 인터뷰에서 '내 선수가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이다'라고 말한다면, 난 이렇게 말하겠다. '내 선수는 마데이라가 아니라 화성[Marte]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구 단위의 선수가 아니라, 전 우주에서 최고인 선수이다.'" 무리뉴가 포르투갈 일간지인 아 볼라와의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만약 메시가 지구 최고의 선수라면, 호날두는 우주 최고의 선수이다."


호날두는 2008년에 상을 수상했고, 무리뉴는 지금이 다시 그의 시기라고 말했다. "만약에 발롱도르가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이라면, 그건 크리스티아노나 메시에게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내가 묻겠다. 만약 그 둘이 같은 레벨의 선수라면, 한 명은 상을 네 번 수상하고 다른 한명은 한 번만 수상하는 것이 정상인가? 정상이 아니다."


일요일 캄프누에서의 2-2 무승부로, 호날두는 그의 16번째 엘클라시코에서 9번째와 10번째 골을 넣으며 여섯 경기 연속으로 엘클라시코에서 득점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무리뉴는 선수가 발롱도르를 받기 위해서는 좋은 타이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타이틀을 얻지 않고, 중요한 승리도 없는데 어떻게 발롱도르를 받는다는 것인가? 인터콘티넨탈 컵이나 수퍼컵 얘기는 하지 마라. 그런 사소한 타이틀 말고, 제대로 된 타이틀에 대해 얘기해봐라." 포르투갈 감독이 말했다.


무리뉴는 또한 호날두가 메시보다 힘든 커리어를 겪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노가 걸어온 길은 메시가 걸어온 길보다 까다롭다. 메시는 그의 전 커리어를 보낸 팀에서 언제나 익숙한 동료들과 함께 성장했다. 크리스티아노는 그렇지 않다. 그는 영국의 스러져 가던 팀에 갔다. 그는 2년 동안 팀을 되살리며 본인의 성장을 함께 해야했다."


"누군가는[메시] No.9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50㎡의 공간에서 돌아다닌다. 골을 넣기도 더 쉽고 수비도 약한 공간이다. 다른 사람은[호날두] 윙어로 플레이한다. 어떻게 윙어가 No.9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지? 게다가 바로 그 윙어가 부상당한 어깨로 94분을 뛰었다. 득점 뿐만 아니라 페드로까지 마크하면서 말이다."


"호날두는 남들보다 20배는 더 열심히 뛰는 선수이다. 그건 그가 수비 전술에서도 키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그는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한다. 라이벌들은 그의 몸이 동물인양 그를 걷어차지만 아무도 그런 선수들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지 않는다. 반면 다른 선수는 한 번의 피파울에도 즉시 옐로 카드를 유도하고 그러면 레드 카드를 받지 않기 위해 아무도 그 선수를 건드리지 않겠지."


"만약 호날두가 올해 발롱도르를 받지 않는다면 그건 그가 언론에 친절하지 않고, 억지로 이미지를 만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이미지를 팔아먹지도 않고, 동료와 필드에서 싸워서[메시와 비야] 그것을 해명하기 위해 인터뷰를 하지도 않는다."


"팀 퍼포먼스? 나는 우리의 플레이를 작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끊임없는 승리를 얻을 수 있고,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경기력을 증명하기 위해서 캄프누보다 더 좋은 장소도 없었고, 바르셀로나보다 더 나은 상대도 없었다. 100점의 승점은 수많은 승리를 의미한다. 작년에 우리는 그 일을 해냈고, 우리는 승리를 이어나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팀 내의 포르투갈 선수들에 대해 얘기했다.
"나는 포르투갈 선수들과 잘 지내길 원한다. 하지만 선수들을 마드리드로 데려왔더니 스페인 언론이 그들에게 하는 짓 때문에, 내가 포르투갈 선수들을 데려온 것이 선수들 본인에게 조금 미안한 일이 아닌가 싶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2

arrow_upward [AS] 9경기 연속 무실점 중인 카시야스 arrow_downward 포르투칼 국대의 현 문제점.(레알 글은 아니지만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