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우리의 플레이만 신경쓸것"

먼저 무리뉴는 바르셀로나 에서 나오지 못하는 두명의 중앙수비수에 대해 말했다. "우린 바르셀로나전에서 페페없이 플레이 했고, 세계가 끝나지 않았다. 지난 시즌엔 피케가 아주 좋은 상태였음에도 벤치에 있었다. 난 다른 감독들의 머리속을 드려다 볼 수 없다. 난 보통 상대팀의 선발라인업을 한시간 전에 보게 되는데, 그전에 이미 내 팀의 명단을 제출한다. 난 상대에서 누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명단을 짤 수 없다. 우린 우리만의 플레이를 할 것이고, 팀은 준비가 되어있다. 난 은유적으로 이런 경기를 표현하는데, 이런 경기는 전세계가 숨죽이고 기다리는 경기다. 푸욜의 경우 다행히 예상한만큼 심각하지 않아 정말 기뻤다. 피케의 부상은 분명 경미한 부상이다. 그가 설마 회복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는 거의 회복단계에 있는 선수다."
캄프누에서의 베스트 11에 대한 질문을 하자 무리뉴는 자신있게 말하였다. "벤제마랑 이과인이 동시에 출격하진 않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랑 드럽게 많이 부딪혀본 경험에 의하면 베스트 11 예상하기 어려울 것이다.(많은 멤버들을 기용해 봤으니 기자입장에선 궁금할 것이다) 난 누가 플레이 할지 얘기 안할 것이다. 난 아약스전에서 마르셀루를 쓰기로 하였는데 좋은 결정이었다고 본다. 왜냐면 아주 대단한 경기였거든. 하지만 매경기는 다르다. 조만간에 누가 플레이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마드리드는 경기 당일날 바르셀로나로 간다. 이는 뮤리뉴의 결정이었기에 이에 대해 해명했다. "우린 지난 경기동안 매번 이런식으로 갔다. 경기 당일날 말이다. 팀이나 나도 그게 좋다. 비록 오늘은 경기가 좀 일찍 시작하지만, 그래도 충분하다. 우린 도착해서 조금 쉬고, 저녁에 경기할 준비를 갖춘다. 어떤 경기들은 심리적으로 이미 준비가 된 경기들이 있다. 격려따윈 필요 없는 경기 말이다. 이런 경기들은 그냥 경기만을 위해 가는 것이면 충분하다. 두팀다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있으며, 심판 또한 이 경기에 대해 아주 동기부여가 되어있어야 한다. 전세계가 심장을 움켜쥐고 경기를 지켜볼 것이다. 심판가 두팀은 이런 전세계가 보고 싶은 것을 보여줘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런 경기에서의 세부전술을 묻자 "기본 전략이란건 없다. (정형화된건 없다 이런 뜻. no standard pattern)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 두팀다 매우 강하다. 두팀다 아주 밸런스가 좋은 팀이고 이기고자 하는 팀들있다. 하지만 간혹가다가 두팀다 밸런스가 무너질 때가 있다. 우리의 목표는 잘 플레이 하는 것이다. 우린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우리 시즌 첫경기들을 보고, 최근의 리그 경기들을 봐라. 우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중점이다. 지난 시즌의 대성공을 이뤘던 그정도의 레벨로 최대한 빨리시 복귀하여 최대한 그 위치에서 오래 있는 것이 목표다"
무승부가 마드리드의 좋은 결과임이냐 묻자 "경기 내용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겁나 잘하고, 드럽게 많이 넣을 찬스가 있음에도 못넣고 비기면 그건 참 거시기 한거다. 하지만 겁나 못하고 골은 커녕 그냥 어찌저찌하다가 겁나 운좋아서 비기면 이건 최상의 결과다. 경기 진행상황에 따라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나온다"
"일단 경기 좀 하고. 그다음에 비관론이든 낙관론이든 나와야지. 경기 먼저 하자" 라고 무리뉴는 경기 결과에 따른 팀의 상황에 대해 답했다. 라리가 심판에 대해 묻자 "시즌 시작하고 말들이 많았지만, 구단에선 아무런 말도 안했다. 나도 하지 않을 것이다"
팀의 자신감은 확실하다고 이야기 한다. "난 언제나 선수들에게 완벽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팀이 잘할땐 나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자신감을 가진다. 우리가 잘하고 있고, 기분이 좋으면 당연 엄청난 자신감을 지니게 된다. 하지만 난 축구계에 오래 있었고, 매 경기마다 매경기의 역사가 있고 스토리가 있고, 아주 세세한 것들이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충분히 자신감이 있다. 고맙게도 선수들은 더 동기부여가 되고, 더 도전을 하게 되고, 더 집중하기에 발전하고 있다. 시즌 막바지엔 이보다 나빠지는 방법밖에 없다. 우린 이미 최고의 상태에 있기 때문인데 이는 매우 칭찬할만하다. 선수들은 스스로 정신상태를 바꾸었고, 이는 우리가 우리의 길을 가기에 더욱 쉬워짐을 뜻한다
외질의 서브명단 등에 묻자 "선수가 벤치에 있다고 드라마 쓸필요는 없다. 13명의 플레이 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고 매경기마다 어떤 선수들은 벤치에도 없다. 난 라인업을 짜기 위해 고용되었다. 난 그리고 이 일을 최대한 잘하려고 하고 있고, 어떤 선수들은 결국 남겨지게 된다. 암스테르담에서 난 외질에 대한 질문을 한 기자에게 받았고 그질문에 답한 사람은 결국 그 기자 자신이다" -쓸데없는 거 묻지 말란 얘긴듯 하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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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epe 2012.10.07오늘 꼭이겨야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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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kenoo 2012.10.07인터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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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n7 2012.10.07어찌됫건 털어주세요 탈탈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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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벤제마 2012.10.07호날두 호트트릭이아니더라도!결승골!~~ㅋㅋ 오늘대승으로 탈탈 털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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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2012.10.07대승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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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게 2012.10.07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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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총무가쏜다 2012.10.07아 원정때 왠만한 거리는 그냥 당일치기로 가는군요...이기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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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봄 2012.10.07역시 감독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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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룰렛 2012.10.07경기 먼저 하자.. 지당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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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 2012.10.07기본을 지켜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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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나비 2012.10.08어떻게든 이겨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