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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희망고문을 시작한 8번 ^ㅡ^...

R4MOS 2012.10.04 10:15 조회 2,538
오늘 경기 라인업에서 눈에 띈 것은 아마도 카카'의 선발 출장이겠죠.(저만 그럴 수도...;;)

2010월드컵 이후 쉴새없이 돌려져 엥꼬가 나버린 외질이

벤치에 머무르는 일이 잦은 최근,

문득 아약스전에는 카카'가 선발로 나오지 않을까요 하면서

댓글로 설레발을 쳤었는데 많은 분들이 예상하신대로 역시나 카카'가 나왔습니다.

사실 맨체스터 시티나 도르트문트보다는 전력적으로 열세인 아약스,

위기에 몰린 리그와는 다르게 1승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기도 했으니

중요경기이긴 해도 기회를 주기엔 적격인 시기이고..




카카'가 다이어트를 통해 미모는 되찾아가고 있는 것을 알았지만,

실력도 곧 되찾을 수 있을지... 포기하지않고.. 또 두고봐야하나요?..

오늘은 전체적으로는 동선이 포워드쪽과 겹치고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일단 슈팅으로 가는 패스나 시야, 움직임은 확실히 또 기대를 갖게 하게하네요.



아직까지 투지라고 해야되나요, 뭔가 확 개운해지는

속이 뻥 뚫리는 그런 모습은 보여주질 않고있지만(영영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행간에 전해지는 1월 터키 이적설 등을 뒤로하고

오늘 플레이는 여느때처럼 있어왔던 

"카카'에게 다시 희망의 새싹을 심는 경기"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사실 흑형의 슈퍼세이브만 없었어도 3어시는 족히 찍었을 경기같은데

아쉽네요. 유일한 공격포인트가 벤제마의 역대급 골이라

카카' 입장에선 쬐금 아쉬울 것 같습니다.


대표팀 소식으로 다시 감자를 먹여주던 애증의 선수에게

이번 시즌도 또 속게 될까요.. 제발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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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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