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플랜b가 중요해질거같은데..
4-2-3-1이 저희 주 포메인것은 잘 알고 있고, 대체로 한 포지션당 2명씩은 얼추 되는 스쿼드도 지니게 되었지만 오른쪽 풀백과 몇몇 자원은 백업이 없는 상태와도 같게됩니다.
라쓰가 나간 시점에서 케디라와 알론소 백업가능 자원이 모드리치,에시앙 (올려쓰자면 페페,라모스까지도 있지만 수비쪽에서 가져오기엔 그쪽도 부족한 상태라..;;)정도겠네요. 근데 모드리치는 외질 디마리아와 같이 좀더 윗선 라인의 로테에도 쓰일수도 있고, 날두자리도 마찬가지겠구요. 여튼 거의 전방위적으로 쓸수 있는 자원이라 어느 한 포지션에 국한 시키기 애매한면도 있습니다. 제일 상상하기 싫지만 모드리치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_- 짜증날거같네요..
여튼 두가지 큰 문제가 그럼에도 케디라와 알론소 각각 나름의 이유로 대체자원이 없다시피 하다면인데..
알론소롤은 말그대로 알론소 롤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자체가 다 나간 상태(그라네로,사힌 물론 그라네로는 좀더 공격적 롤에선 카카의 잔류가, 수비적인 롤에서는 라쓰가 문제였지만.. 그라쓰도없고;)
그나마 가능한게 모드리치말고는 그포메 그대로 보자면 딱히 없네요.
케디라 역시 부상공백일때는 알론소-모드리치 라는 라인이 나오는데 이부분도 이전에 어느 회원님이 번역하신 칼럼에도 나왔듯 10백으로 들고 나오는 경기정도는 쓸수 있으나 중요경기에서 활용도는 그닥인 조합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제와서 폼이 망인 에시앙-알론소 조합을 쓸지는.. 정말 리그 제대로 돌릴때 테스트 해봐야 감이 잡힐거 같네요.. 하지만 기대하지 맙시다..; 솔직히 에시앙은 작년 사힌정도의 출장수를 가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ㅠㅠ
미드필드 두 핵심 자원에 따라 플랜B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절실해지는데요.. 머 역시 4-3-3이겠지요.
왜 하필 에시앙일까 솔직히 좀 의구심은 드나 일단 첫째, 무리뉴가 가장 잘 알고 서로가 존중해주는 인간적인 관계 두번째가 만에 하나 있을 플랜B가 4-3-3이라면 그래도 조금도 효용성이 있는 선수.. 이정도로 봅니다. 특히 알론소의 부상일때 물론 기본 투미들 전술로 시작은 하겠지만 여차해서 허리를 좀더 타이트하게 가져간다면
-------모드리치----------
-----------------케디라--
--에시앙-----------------
케디라 부상의 경우에도
모드리치-----------------
--------------에시앙-----
-------알론소------------
사실 전성기때 만났으면 참 좋은 애들인데... ㅠㅠ 여튼 가끔 들고나올 3미들에서 구상은 다른 다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인데 문제는 에시앙 폼이.. 머 회원님들 말씀으로는 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못한다고들 하니.. 무리뉴가 인간정에 끌려 우를 범하지 않는 이상 그냥 무리뉴 믿고 가볼렵니다ㅠㅠ
오른쪽 풀백에 대해서라면 무리뉴가 결국 라모스의 오른쪽 복귀에 대해서 겸용할 의지가 있다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네요. 그나마 두터운 중앙 자원들(알비올,페페,바란,카르발료)을 생각하자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문제시 되었던 오른쪽 공격 효률면에서 아르비나 라모스나 크게 차이는 나지 않기때문에 역시 우리팀 왼쪽 공격만큼은 활발해지지 못하고 너무 집중되는 경향은 벗어나지 못하겠다라는 불만은 생깁니다.. 그리고 어느 팀이나 주전 선수가 빠지면 전력은 크게 반감되기 마련이고 페페는 그 존재가 사기급으로 느껴졌었지만 라모스가 오른쪽으로 가주면서 알비올이 대체하는 상황이 오더래도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여전히 알비올에 대한 불신이 있으신분들이 있지만.. 현장 스태프들은 알비올에 대한 믿음이 꽤나 있는거 같아요. 저도 그부분들이 느껴져서인지 그냥 믿고 있을렵니다. 하나 걸린다면 한시즌 내내 센터백을 봐서 이제는 거의 센터백이라고 봐도 되는 라모스가 오른쪽에서 그 옛날 미친 말처럼 뛰어댕기던 활발함이 있을까..하는게 옥의티라면 옥의티.....;;; 아니면 저희도 궁극적인 3백화..ㅎㅎ 마르셀로를 좀더 훨씬 공격적 범위를 넓혀주고 페페 알비올 라모스 라는 라인으로 중간중간 전술적 변화를 줘도 좋을거 같긴합니다. 물론 그에 따라 미들 특히 오른쪽에 있는 라인들인 외질이나 디마리아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무엇보다 선발출장하게 된다면 모드리치가 상대적으로 오른쪽라인에서 놀아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번 엘클에서도 오른쪽편에서 잘 놀아주던데..
여튼 이적시장 이렇게 끝난거 이제는 믿고 출항해봐야죠. 언제나 그렇지만 저흰그냥 감독님만 믿을뿐이에요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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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2012.09.013백이라.. 글을 읽고나니 그라네로가 더 그리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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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먹는호랑이 2012.09.01에시앙이 우측풀백도 보기때문에 아마 그생각으로 데려온듯 싶네요. 다만 케디라, 에시앙 둘다 유리몸인게 심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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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 J.M.Guti 2012.09.01무리뉴 감독이 에시앙의 몸상태를 어느정도나 정확히 알고 있었고 영입한거냐에 따라서 상황이 갈릴꺼 같은데요.
그냥 저희가 겉으로만 본 티비를 통해서만 본 모습 그대로의 에시앙이라면 중원도 그렇고 오른쪽 풀백도 그렇고 원하는만큼 절대 못뛰어줄거 같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12.09.01@No.14 J.M.Guti 언급은 안했지만, 급하게 영입한 사실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그냥 에시앙자체는 크게 염두해 두면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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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UAIN 2012.09.01올해 절대로 아르비랑 케디라는 부상 당하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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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라모스 2012.09.01이번시즌은 부상이 하나도 안나오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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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ien 2012.09.01절 믿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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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모 2012.09.01@Essien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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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Granero적 2012.09.01에시앙 전망이 밝지 않는거보니, 올시즌 일내겠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