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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을 앞두고 생각해 본 경우의 수

카시야신 2012.08.30 14:32 조회 1,845
이번시즌 챔스 조추첨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만날 수 있는 상대팀들이 어떻게 되는지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1시드
레알 마드리드


1시드이므로 같은 1시드에 속해있는 7팀은 만날 일이 없습니다.
바르샤, 첼시, 맨유, 아스날, 바이언, 밀란, 포르투는 토너먼트에서나
만나게 되겠죠.

그렇다면 2시드에서 만날 수 있는 팀 입니다.

2시드
벤피카, 샤흐타르, 제니트, 샬케, 맨시티, 브라가, 디나모 키예프


개인적으로 봤을 때 원정거리가 비교적 짧은 벤피카, 샬케, 브라가
이렇게 3팀을 만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샤흐타르, 제니트, 디나모는 분명 전력상으로 우위에 있지만
원정거리 부담이 커서 딱히 좋거나 나쁘다고 하기가 어렵구요.
역시 가장 껄그러운 팀은 맨시티가 되겠죠..?
작년 챔스에서 부진했고 토너먼트에서 약한 만치니라지만 맨시티의
스쿼드는 상당히 좋습니다.

3시드
올림피아코스, 아약스, 안더레흐트, 유벤투스, 갈라타사라이,
PSG, 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3시드는 유벤투스, PSG 이 두 팀이 포함되는 순간 죽음의 조가..
게다가 2시드의 맨시티가 잉글랜드 팀이라 같은 조에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도 존재하구요.
그 외에 올림피아코스, 갈라타사라이, 모스크바 원정 정도가 거리 상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약스, 안더레흐트, 릴이 가장 편한 대진이라 생각되구요.

4시드
셀틱, 도르트문트, 바테, 디나모 자그레브, 클뤼, 몽펠리에,
놀드스트란드


여기선 도르트문트만 피하면 됩니다.
도르트문트가 독일 팀이라서 최악의 경우 맨시티-유벤투스 or PSG
그리고 도르트문트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있구요.
그 외엔 자그레브 정도가 껄끄럽고 나머진 누굴 만나도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경우의 수를 봤을 때...

2시드 맨시티가 만날 수 없는 상위시드팀
맨유, 아스날, 첼시

3시드 유벤투스가 만날 수 없는 상위시드팀
밀란

4시드 도르트문트가 만날 수 없는 상위시드팀
바이언, 샬케

맨유, 아스날, 첼시는 2시드에서 맨시티를 만나지 않고 상대적으로
수월한 팀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2시드에서 맨시티 만날 가능성은 1/5이 되는거죠.

3시드의 유벤투스나 PSG는 상위시드에서 밀란을 제외한 모든조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만날 가능성이 크진 않습니다.

4시드 도르트문트는 1시드 바이언, 2시드 샬케가 포함되어있지않은
조에 들어갈텐데 어차피 4시드 팀의 상당수가 중소리그 소속이라서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최악의 조는 역시 레알-맨시티-유벤투스 or PSG-도르트문트
이렇게 될 것이고...
원정거리 최악의 조는 레알-샤흐타르-모스크바-자그레브 이렇거나
레알-키예프 or 제니트-갈라타사라이-바테 한 조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편한 조는,
레알-브라가-안더레흐트-4시드에서 도르트문트를 제외한 모든 팀
이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이런 조는 나올리가 없..

왠지 같은 조에 맨시티나 유벤투스는 있을 듯한 느낌이네요.
뭐..그래도 두 팀이 강하고 두 팀이 약한 조면 오히려 편할 수 있죠.

요즘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꽤 커보이는지라...조별예선에선 나름
수월하게 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어차피 강팀들은 토너먼트에서 만나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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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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