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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지난 엘클과 이번 헤타페전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지 깨달았네요.

카이저라울 2012.08.27 06:26 조회 2,703 추천 1
원래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페페는 신입니다.
몇번의 기행 때문에 레매에서도 상당한 안티를 안고 있는 페페지만 이 선수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딱 두경기만 봐도 느껴지네요.

지난 수퍼컵 1차전에서 최근 몇 엘클에선 보이지도 않던 이녜스타가 갑자기 날아다닌 모습이나 오늘 2번째 골 실점 장면이라던가... 2번째 실점 때 페페였다면 저렇게 한번 제쳐지고도 미친 짐승질주로 또 한번 커트 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술이해도고 나발이고 스피드랑 운동신경으로 다 커버쳐주는, 심지어 지난 시즌에는 라모스나 마르셀로가 싼 똥까지 치워주던 페페의 존재가 진짜 너무 아쉽네요. 지난 시즌에 우리가 의외로 그렇게 라인을 올리고도 실점이 많지 않았던 이유는 페페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티아고 실바나 콤파니보다 페페가 훨씬 맘에 듭니다. 어이없는 롱패스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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