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올 재계약 기념 인터뷰ㅠㅠ
2017년까지 계약연장에 사인한 라울 알비올은 기쁨을 감추려 하지 않는다. 갤럭시 전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장한 알비올은 이제 피치 위에서 클럽, 무리뉴, 팬의 기대, 신뢰에 보답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의욕이 흘러넘친다. 클럽, 테크니컬 스태프는 나를 믿어주고 있으며, 지금은 그 신뢰가 틀리지 않았음을 피치에서 증명해야 할 때다. 마드리드에서 정말 행복하며 가능한 이 클럽에서 은퇴하고 싶다.“
<마드리드 수비진에는 수염 달면 잘생김 +30%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17년까지 계약 연장을 축하한다.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만.(코멘트를 부탁한다)
굉장히 행복하다. 왜냐면 재계약은 클럽, 테크니컬 스태프는 내가 마드리드에서 뛸만한 역량을 갖춘 선수라고 신뢰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으며, 이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들의 신뢰가 틀리지 않았음을, 내가 이 팀에 있어서 가치가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야 할 시기다.
―이 신뢰는 두 번째의 유로 타이틀 획득에 잇는 기쁨이다.
스페인 국대에서 몇 년간 끝내주는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이후의 누구든 이 때를 기억할 것이다. 이 기쁨에 합류하는 운이 있었고, 대표팀은 판타스틱하다. 그것은 이 몇 년간의 대회에서 증명하고 있다. 오랫동안 이런 기쁨이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물론, 그것이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지만, 팀에 의지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번 계약연장으로 마드리드가 인생 마지막 클럽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어떤 이도 축구의 세계에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매 시즌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 팀에서 플레이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로 의욕이 흘러넘친다. 마드리드에서 정말로 행복하며, 가능한 그렇게 되길(이 팀에서 은퇴하길) 바라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현역시절에 작별을 고하고 싶다.
<이제 슬슬 미남 토너먼트에 진출할 생각입니다. 이번시즌 미남랭킹을 수비진에서 점령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무리뉴가 감독에 취임했을 때부터 선수로서 어떤 면이 성장했는지?
감독은 굉장히 수준 높은 요구를 해온다. 그 요구는 선수가 가진 최대한의 능력을 끌어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게 만든다. 선수에게 집중하는 일, 축구에 몸을 담그길 요구한다. 그는 성공한 사람이다. 축구에서 감독이란 자신의 요구를 선수들에게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선수는 그 요구에 부응해 자신의 능력을 펼쳐야만 한다.
―무리뉴 성공의 열쇠는 뭔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는 만능열쇠의 소유자다.) 긴 시간 성공을 거두어 왔으며, 많은 타이틀을 땄고, 세계 최고의 클럽을 지휘해왔다. 축구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로 이해하고 있으며, 축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축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선수의 가장 훌륭한 점을 끌어낼 수 있다. 무리뉴가 지닌 감독으로서의 수완은 거기에 있다고 본다.
―알비올, 페페, 라모스, 아르비, 바란, 마르셀로, 카르발류, 코엔트랑… 누구든 세계 최고의 수비진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같은 의견인가?
팀에는 훌륭한 수비수들이 모여 있으며, 다른 멤버들의 실력도 뛰어나다. 어떤 포지션이든 소화할 수 있는 높은 레벨의(훌륭한 멀티플레이어) 선수들이 있다. 이 팀 안에서 내 위치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착실히 준비하는 것, 의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마드리드의 역사에서 어느 순간을 들추든 거기에는 위대한 중앙수비수들이 플레이하고 있었고, 이번 시즌에도 그 전통을 더럽힐 수는 없다.
―지난 시즌 리가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타이틀을 땄다. 올해는 어디에 목표를 두고 있는지?
딸 수 있는 타이틀은 모두 따는 것이 목표다. 시즌을 치르다보면 우리들에게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 한 타이틀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4개의 타이틀이 걸려 있으며, 모든 타이틀에서 우승하기 위해서 간다.
<마드리드 미남발롱도흐의 1인자는 미냠브레... 아, 거기 햇빛좀 어떻게 해봐요. 잠깐, 내 후광이라고?>
―페페는 기자회견에서 승리의 비밀은 락커룸의 동료의식이라고 말했는데, 팀은 하나로 단결하고 있는지?
지난 시즌, 이런저런 일들이 회자되었지만, 팀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거기다 팀에는 위대한 선수들이 모여 있다. 이제까지의 시즌, 우리들은 높은 곳을 향하고 있음을 증명했고, 팀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지난 시즌의 기록을 뛰어넘기 위해서 무리뉴 체제 아래 3번째인 이번 시즌에도 착실히 성장하고 있으며, 단결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
―그 최초의 시험무대가 될 것이 수페르코파다.
가장 먼저 따낼 수 있는 타이틀이다. 공식전에 대비해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 타이틀을 뺏을 찬스가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타이틀을 획득, 다른 결과가 나오길 빌고 있다.
<의지를 가진, 개념을 갖춘 수비천재에게 박수를>
―마지막으로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팀으로서 모든 타이틀을 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이 챔스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개인으로서도 성장해왔으며, 시합에 나갈 찬스가 있다면 내가 가진 힘을 최대한 발휘해, 가능한 팀에 힘을 더하고 싶다.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자신의 힘을 쏟고 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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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할애하면 이런게 나오는군요.
재계약축하 알비올 화이팅
주저없이 등번호 18번을 고른 알비올을 기억하고 있다는...
수페르코파 교체출전 헤딩골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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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2012.08.07경기 잘 못나와서 나가나싶기까지도 했는데 마드리드에서의 은퇴를 바란다니 의외네여. 이적 첫시즌 잘나갈때처럼 불안한 모습만 줄여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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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리아 2012.08.07알비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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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2.08.07히니니닌ㄴ니니ㅣ니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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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12.08.07원래 좋은 선수이니 이번 시즌 훌륭한 성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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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쩐다 2012.08.07알비올 저번 시즌에는 제실력을 발휘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든든한 모습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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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슈카 2012.08.07히니니니니 히니니 히니니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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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고자 2012.08.07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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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2.08.07데랑이를 위해 18번을 잠시 맡겠다 했지만 이젠 그는 돌아올 수 없고 ㅠ
비올이가 잘해서 18번 번호 저주 좀 끊어주길 바랍니다.. -
나의영웅맥카 2012.08.07알비올만한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팀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헌신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다음시즌 기회가 있을때 놓치지 말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realmadridcf 2012.08.07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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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신 2012.08.07알비올 부활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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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2012.08.09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