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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스페인 올대 잡설

M.Salgado 2012.07.30 10:42 조회 2,313 추천 1
1. 알바 두 탕은 무리

호르디 알바 알바 두 탕 뛰다가 방전됐네요.

하비나 마타는 출전 시간이 적었으니 이해하겠는데, 유로 풀타임을 뛴 알바를 연달아 차출하는 것은 확실히 위험하네요. 오버래핑에 맥아리도 없고 탈락 위기니 뭔가 해보겠단 마음에 성급한 플레이만 보여줬습니다.

후안 마타는 연계플레이는 무슨... 영웅이 될 생각인지 너무하더군요. 와카로 뽑혀서 나이 많아서 애들이 아무도 못했지 동년배였으면 욕했다.


2. 알칸타라의 부상이 컸지만...

확실히 지난 몇 년간 스페인 청대는 바르셀로나의 티아구 알칸타라 중심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메이커 알칸타라가 부상당하면서 스페인의 공격전개는 답답해졌습니다. 아스필리쿠에타를 제치고 주전 라이트백을 먹은 바르샤B의 몬토야의 경우엔 알칸타라가 빠지니까 아예 힘을 잃더군요. 이래서 샤비없는 메시 이런 이야기가 나오나 봅니다.

물론 차선책은 있었습니다. 바로 파블로 사라비아죠. 사라비아는 청대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알칸타라와 함께 팀을 이끌었었죠.

하지만 루이스 미야 스페인 올림픽 대표 감독은 사라비아가 아닌 이스코로 알칸타라의 자리를 메웠습니다. 이스코는 민첩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소속팀 말라가에서 공격의 선봉장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코의 말라가에서의 활약은 산티 카솔라라는 선수가 있기에 가능한 모습이죠. 이스코 스스로가 공격의 시발점이 되기엔 부족했습니다.


3. 와일드 카드

그럼 여기서 이야기해야 할 것이 와일드 카드죠. 하비, 마타, 아드리안이 와카로 뽑혔는데 미야 감독은 마타나 아드리안을 포기하고 미드필더를 한 명 더 뽑았어야했다 봅니다. 알칸타라 자리를 대체할 선수로 말이죠. 그라네로도 있고 베티스에서 좋은 시즌을 보낸 베냐트도 있는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와일드 카드는 팀 전술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의 선수 또는 팀의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는 한 단계 높은 클래스의 선수가 뽑여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페인의 이번 와카는 최악.

요약.
1. 알바 바르샤 복귀하고 체력문제 때매 고생 좀 할듯
2. 알칸타라 부상이면 사라비아 뽑았어야지
3. 왜 사라비아 안 뽑음?


2008 올림픽 우승 - 아르헨티나

        아구에로
 디 마리아          메시
         리켈메

     마스체라노 가고

몬손   파레하   가라이  사발레타
        로메로


2004 올림픽 우승 - 아르헨티나

        테베스 
델가도            로살레스
       달레산드로
   킬리
        루쵸   마스체라노

  에인세  아얄라  콜로치니
        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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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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