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에 대한 오해와 팩트
바르셀로나 팬들이 FC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저항정신에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셀틱의 팬들이 카톨릭 정신을 지키며 대기근과 핍박에도 굴복하지 않은 켈트인의 역사를 자랑스러워 하는건 축구가 단지 '스포츠'의 영역에서 벗어나 유럽인들의 삶에 얼마나 깊이 침투해 있는 '일상의 일부'인지를 실감하게 합니다. 그 누구도 이들이 한 팀을 응원하며, 그 역사를 자랑스러워 하는 것에 대해 폄하하거나 비난할 권리는 없습니다. 어려운 시기의 설움을 축구를 통해 해소한 사람들이고, 그들에게 축구클럽들이 힘을 주었던 건 단지 추측이나 가설이 아닌 팩트이자 역사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른 전통 있는 클럽의 역사를 제멋대로 비난하고 폄하하며, 근거가 부족한 추측으로 점철된 '음모론'을 제기하며 상처내기를 시도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늘상 문제가 되고, 잘못된 인식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의 일부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조금만 시대적 사실을 살펴본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 음모설들이 정설인 양 퍼져 있기 때문이죠. 또한 포스팅 안에서는 저명하신 국내 축구 위원 서 모씨의 책, '유럽 축구 기행: 세계 축구 중심에 가다'의 내용을 부분발췌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도저히 축구산업학을 공부하시고 축구기자, 축구 해설위원을 거치신 분의 책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왜곡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의 유명세와 인지도만큼 잘못된 사실이 퍼질 (퍼졌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입니다.
1. 레알 마드리드는 왕실 구단이다.
'...국왕 알폰소 13세에게 편지를 보내 명예 구단주 위촉을 받아들여줄 것을 부탁했다. 딱히 거부할 이유도 필요도 없던 알폰소 13세는 이를 받아들였고, 이에 따라 해당 팀들은 구단 깃발에 왕관을 삽입하고 팀 이름 앞에 레알을 덧붙일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 레알 마드리드의 경우, 도시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비해 뒤져있는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알폰소 13세를 명예 구단주로 위촉해 레알 명칭을 달았는데... [후략]'
짧게 말하자면, 레알 마드리드는 왕실 구단이 아닙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민 구단이지요. 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에서 몇 남지 않은 시민 구단이기도 합니다. 다른 말로는 구단주가 없다는 말이죠. 흔히 알고 있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선거를 통해 뽑힌 구단의 행정과 경영을 담당하는 '회장'일 뿐입니다. 전문 경영인과 비슷한 맥락이지요.
그리고 '레알'은 알폰소 13세에게 수여받은 칭호이지, 자발적으로 '얻은' 칭호가 아닙니다. 발췌된 부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뒤지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라고 쓰여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1897년부터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는 클럽입니다. 정식으로 '마드리드 풋볼 클럽'이라는 이름을 달며 출범한게 1902년일 뿐이죠.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03년 마드리드에 거주하던 빌바오인들이 아틀레틱 클룹을 (빌바오) 모방해 창단한 클럽입니다. 인지도가 비슷하거나, 레알 마드리드가 높으면 높았지 떨어지진 않았을거라는 얘기죠. 1890년대부터 시작된 클럽과, 1903년에 카스티야에 반감을 품고 있던 빌바오 사람들이 만든 클럽 중 어느 클럽이 마드리드내에서 인지도가 더 높았을까요? 심지어 책 뒷부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부분에선 본인이 '아틀레티코 마듸드가 연고지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의수가 적은 커다란 이유 중이 하나다'라며 말을 번복하기도 합니다.
또한 1931년 4월 14일, 제 2 스페인 공화국이 집권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칭호를 없애고 다시 마드리드 풋볼 클럽으로 돌아갑니다. 자발적으로 얻은 칭호가 아니라, 왕실에서 수여받은 칭호였기 때문에 왕실이 사라지며 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죠.
2.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코의 지지를 얻었다?
음모설일뿐입니다.
'이후 독재정권의 수반 프랑코가 이 팀을 적극 응원하고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서 마드리드 내의 최고 인기팀으로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면서 왕실과 정부의 지원을 받는 팀이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이런 이유로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더 이상 왕실 및 정부와 제도적 유착 관계는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유일한 왕실팀'의 이미지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나 왕실 관계자들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팬이 가장 많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면 그러한 이미지가 아직은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축구 위원이 쓰신 글이라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조악한 허위사실과 추측과 음모론으로 가득 찬 글입니다.
프랑코는 축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역사책을 잠시만 들여다봐도 나와 있는 팩트입니다. 적극 응원했다? 그 당시 어떠한 문헌상, 규제 상으로도 레알 마드리드에 전폭적인 지원을 보냈다는 근거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코 독재정권의 애완동물과 같은 팀이며 클럽이 일궈낸 역사와 기록들에 정부가 개입했다'는 주장을 펼치는데, 당시 레알 마드리드가 갖고 있던 두개의 리그 우승컵이 이미 20년이나 된 골동품들이었으며, 아홉개의 코파델레이 우승컵 중 일곱개가 내전 발발 전에 가져온 것들이었던 것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그 자신이 민족주의자였던 것, 또 마드리드 역대 회장 중 몇몇이 정치범으로 학살 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근거가 부족한 억측일 뿐입니다. 사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코 집권 기간의 첫 15년동안은 매우 적은 숫자의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그의 집권 말기에는 차라리 프랑코 정부가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국제적인 찬사를 이용해 이득을 봤다고까지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집권 말기 레알 마드리드가 전무후무한 유러피언 컵 5연패를 달성하며 스페인 국민들이 자랑거리가 되고, 이를 프랑코가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의미.]
또한 프랑코 독재가 끝난 직후에 '라 퀸타 델 부이트레' 혹은 독수리 형제라는 부흥기를 맞이한 레알 마드리드이니만큼 더욱 더 이 주장은 설득력을 잃습니다. 독재정권의 비호를 받았다면 그 정권 직후에는 그 '보호막'이 사라졌으니 암흑기를 겪는게 정상적인데 반대로 부흥기를 맞이했으니까요. 부트라게뇨, 미첼, 마누엘 산체스, 미구엘 파르데사, 마르틴 바스케스를 일러 독수리 오형제라고 했고, 그 이외에도 프란시스코 부요, 미구엘 첸도, 우고 산체스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한 마드리드는 1980년대 UEFA 컵 두번, 라리가 연속 5번 우승, 코파델레이 한번, 수페르컵 세번 우승을 일궈내며 세계 최고 클럽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프랑코 독재가 끝난 시점에 라리가 연속 5번 우승이라니 음모설과는 너무 반대되는 내용이죠?
또한 정부 관계자나 왕실 관계자들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팬이 많다, 는 얘기는 말 그대로 본인이 들은 ~카더라 통신입니다. 얼마전까지 스페인 총리였던 스페인 6대총리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는 유명한 바르셀로나팬이었으며, 현지에서도 비야르 회장의 바르셀로나 편애 의혹은 유명할 정도 입니다. 심지어 얼마 전 바르셀로나 회장인 산드로 로셀은 의도치 않게 인터뷰에서 비야르가 축구협회 회장을 지내던 시절, 심판들이 편의를 줬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III. ETC
'경기장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마드리드에서도 가장 땅값이 비싼 이곳은 레알 마드리드가 역사적으로 정권과 밀집한 관계를 유지해왔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역시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투성이인 두 문장입니다. 어쩌면 저 짧은 두문장에 저렇게 많은 거짓말을 담을 수 있는지도 슬슬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장 변천사를 한번만 읽어봐도 쉽게 거짓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일곱번째 경기장입니다. 최초의 경기장은 캄포 오 도넬이었고, 교외의 자전거 경기장으로 잠시 옮기기도 했으며, 현위치에서 아주 조금 벗어나 있던 차마르틴 경기장을 22년간 사용하기도 했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의 원래 이름은 '신 차마르틴 경기장'이었습니다. 또한 엄밀히 시내 중심가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마드리드의 대로 중 하나인 카스테야노 거리상에 있다는 것 뿐입니다.
차마르틴은 22년간 클럽의 홈 경기장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스페인 내전으로 경기장이 사실상 다 무너졌지만, 이듬해 곧바로 22,500석 규모의 경기장으로 복구공사를 거쳐 재탄생하게 되었죠. 그렇지만 이건 전 선수이자, 클럽 서기관이었고, 당시 회장이었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만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1944년, 베르나베우는 현재의 경기장 자리와 카스테야나 거리 (당시의 프랑코장군 거리) 사이에 끼어있던 5 헥타르의 대지를 천문학적인 금액이던 3800만 페세타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1944년 10월, 역사적인 신 차마르틴 경기장의 준공식의 첫삽을 베르나베우 본인이 뜨게 됩니다.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으로 그 부지를 내어준게 아니라, 도시가 구축되기 전에, 프랑코 독재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이미 있던 차마르틴 경기장의 바로 옆 부지를 그 당시에도 천문학적인 거금을 들여 시로부터 '구매한' 땅입니다. 이 부분 어디가 정권과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던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지 이해할 수가 없죠. 거저 준것도, 할인해 준것도 아니고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매매한 땅인데 대체 왜 정부의 지원을 운운하는 건가요?
'195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상징하고 있는 이 경기장은 존재 자체가 프랑코 시대의 철권통치를 떠오르게 한다.'
1950년대엔 현재의 베르나베우 경기장은 개장 10년도 맞지 못한 경기장이었습니다. 베르나베우 경기장은 1947년 개장을 했기 때문이죠. 엄밀히 말하자면 198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부흥기를 상징하는 경기장이라고 하는게 옳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존재만으로 프랑코 시대의 통치를 떠오르게 한다니, 이건 또 무슨 망언인지요. 이름조차 민족주의자였던 베르나베우를 따온 경기장인데? 경기장에 프랑코 초상화라도 걸려 있는 모양이지요?
'나중에 찾은 누 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이분이 어느팀 팬인지는 짐작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어떤 팀을 응원하건 간에 이 경기장이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의 홈구장, 감히 축구로 성지로 불리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또한 건축학도들이 경기장의 복잡한 구조와, 수많은 개보수 공사에도 불구하고 클럽과 경기장의 위용이 보존되어 있다는데 감탄을 연발하는 경기장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입니다. 물론 본인의 기행문이시니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갔겠지만, 위에 언급한 거짓으로 점철된 음모론을 사실인것 마냥 저술하시고, 마드리드 섹션에서는 아예 본인이 응원하시는 팀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며 다수의 사람들이 축구의 성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경기장을 까내리는 부분에서는 진심으로 실망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축구 산업학을 공부하셨다는 분이 현대축구의 기반을 마련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회장으로 있던 시절을 '프랑코 독재를 상징하는 팀' 운운하며 깎아내리다니 기가 차는 일이죠.]
레알 마드리드만이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한 팀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카탈루냐 지방이 프랑코 독재정권 시절 핍박을 받았다는 걸 부인하는 글도 아닙니다. 단지 그 팩트를 교묘히 이용하고, 그 뼈대에 살을 붙여가며 레알 마드리드의 업적을 폄하하는 일은 없어야한다는 의도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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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다 좋은글 하나발견해서 올립니다 ㅎ 요즘에야 많이없어졌지만 우리팀에대한
루머만듣고 까는 사람들한테 읽어주면 좋겠네요
사실 모르던 부분도 꽤 있어서 간만에 긴글 정독했습니다 ㅎ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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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셥스 2012.07.12어 근데 실비님 레매회원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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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12.07.12첫 부분만 보고 우선 댓글 다는데, 서 모 씨라 해서 설마 서호정??? 했는데 역시나 그분이셨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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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2012.07.12호돈이 ot에서 3샷3킬 할때 무덤덤하게 아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하고 뇌까리던 그 서모씨겠죠. 뭐 대놓고 안깐 것만 해도 양반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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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12.07.12도그마님한테도 발리던 서hw이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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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옹 2012.07.12실비님 인기 많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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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2012.07.12*서형욱이 진짜 나쁜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를 전해야 할 놈이 조중동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거
이런놈이 조중동을 욕한다는게 아이러니 -
한예슬 2012.07.12서형욱이 바르까 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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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세계최고는지단 2012.07.12@한예슬 챔스만 봐도... 진짜 미친개 마냥 헉헉대면서 찬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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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한예슬 2012.07.12@세계최고는지단 레알 팬인 해설위원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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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엘레강스 2012.07.12@세계최고는지단 댓글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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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_ 2012.07.12@한예슬 그인간이 중계하면 그냥 음소거를 하시거나 해외중계 듣는게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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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2.07.12작성자님에게 허락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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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하라 2012.07.12@Raul.G 네 작성자분과 이야기했고 출저표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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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Coentrao 2012.07.12프랑코가 레알을 도와줫다기 보다 바르샤를 뭉게면서 선수이적등 의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레알에 이익이 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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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파티락 2012.07.12@F. Coentrao 글은 읽으셨나요;;프랑코 본인이 축구에 관심이 없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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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 Coentrao 2012.07.12@파티락 바르샤 클럽 말고 바르셀로나와 카탈루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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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이장 2012.07.12@F. Coentrao 따지자면 두팀의 라이벌 관계를 정권유지에이용한 셈이죠
누캄프 건설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파티락 2012.07.12@F. Coentrao 바르샤는 클럽을 의미하지 바르셀로나 지명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_-;; 처음 댓글에서 바르셀로나 지방 내지는 카탈루냐라고 쓰셨으면 몰라도요. 그리고 그렇다 하더라도 레알에 이익이 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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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도그슈카 2012.07.12오랜만에 보는 실비님 반가운 글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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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고자 2012.07.12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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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A. 2012.07.12좋은글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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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Iker Casillas 2012.07.12성지에 있는 글이랑 비슷한데 이런 글은 항상 두고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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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osRonaldo 2012.07.12좋은글 ㅊㅊ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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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과인 2012.07.13ㅊ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