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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내일 5시

스페인 우승 붕석 1부 - 왜 차비인가

맛동산 2012.07.03 11:00 조회 2,537 추천 2
다시한번 스페인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까딸루냐 이즈 스페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승 직후 가장 많은 조명을 받은 선수는 바로 공금의 반대인 사비...카탈루냐에서는 차비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차비는 개인소유의 고급승용ㅈ차가 있다고 하니
차비보다는 유류비 정도로 부르는 게 정확한니다.

아무튼 레매 게시판에서는 스페인 우승 이후 지단vs사비의 비교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혹시 그 유명한 4대 미드필더를 아시나요? 베론 베컴 지단 ... 그리고 기억이 안나네요 누구지

논쟁은 언제나 예열없이 바로 뜨거운 불덩이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이번 논쟁의 떡밥 지단과 사비는 이미 식은 떡밥이라는 게 바로 아이러니이자 패러독스입니다..

지단은 아시다시피 조기은퇴(조퇴)하셨고, 사비 역시 국대 은퇴 소문이 나올 정도로 폼이 떨어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가 깜누 엘클에서 70분도 못뛰고 교체당할 때는 좀 서글퍼지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 유로2012역시 결승전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제외한다면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이 글의 논점은 결승전 한 경기를 잘했다고 스페인 최고의 선수가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오로지 결과만 본다면 득점왕에 오른 토레스가 이렇게 평가절하 당할 일은 없겠죠... 사비는 결승전을 제외한 조별리그나 토너먼트에서 베스트11에 오른적도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전 아에 못본듯?? 현지 평가에서도 미드필더는 이니에스타 > 알론소 > 사비 순으로 득표가 많더군요.

사실상 제 사견으로는 이번 유로2012 스페인 대푵밍 최고의 선수는 이니에스타라고 생각합니다. 전경기에서 가장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가 아닌가 싶어요. 더욱이 무서운 것은 두 선수가 이룩한 커리어가 비슷한데 사비는 지는 해지만 이니에스타는 아직 떠있다는 것...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스페인의 초점은 사비가 지단을 넘었다가 아니라, 이니에스타가 사비를 넘었다가 맞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이름에도 스타가 들어가네요.

그리고 이외에도 알론소 역시 훌륭한 경기력을 계속 보여줬고, 가짜 9번이라던 파브레가스도 잘했죠. 호르디 알바랑 라모스도 첫 경기를 제외하면 내내 계쏙 좋았구요. 물론 결승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잘한 사비한테도 박수를 쳐줘야겠지만, 저는 대회 내내 잘한 선수들이 더 많이 칭찬받고 논쟁의 대상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이 선수들을 기억합시다...

2부에서는 감독님 칭찬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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