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답게 이긴 경기였던거 같네요.
새벽에 후반전부터 경기를 봤는데요.
전반에 두골을 이미 이탈리아가 넣은 상태에서는 왠만해선 카테나치오를 뚫을수가 없죠.
전술은 전형적인 카테나치오로 4백이 맨투맨으로 공격수를 지키고 그앞에 수미들이 철벽으로 공간 마크해주고요.
4백 라인은 최대한대로 내려주고 그대신 상대 공격수 끌어들이면서 수비수까지 올라오는 틈을 이용한 2-3명의 공격수만을 이용한 역습전술이고요.
해설자분이 4백라인이 너무 내려가있다고 하시면서 어느정도 공격도 받쳐줘야된다는 뉘앙스로 수비수들이 소극적인거 같다고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보긴 오늘 경기가 너무나도 전형적인 카테나치오 전술이어서 감독의 의도가 아주 잘 전달되고 이해된 경기로 오히려 보였네요.
일반적으로는 이탈리아가 전반에 선취골로 2골을 넣었다면 매우 힘든 경기가 될수 있을거로 예상할수 있고 독일선수들이높이의 축구를 구사하기에는 이탈리아 4백자체가 매우 노련한 거친 선수들이기 때문에 불가능하죠. 중거리를 노리기엔 이탈리아 수미들이 공간 장악력이 훨씬 좋구요.
이탈리아를 이기려면 선취골을 줘선 안되고 주더라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역전을 시키는수밖에 없으니까요.
스페인의 델보스케 감독이 보수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페인도 사비알론소를 기용한다는거 자체가 경기의 중심라인을 낮춰준다는 의미로 볼수 있어서 안정된 경기가 될것으로 보여서 결승은 단단한 두팀의 감독의 지략 싸움도 볼거리일거 같습니다.
스페인은 피를로를 전담 마크해서 카테나치오가 시작된 이탈리아의 역습을 막는것이 가장 중요할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는 걸어잠그기전에는 사이드백들도 종종 오버래핑하면서 올라와주기 때문에 공격루트가 다양하지만 카테나치오 시작한 순간부터는 대부분중앙으로 한두번의 패스와 기동력이 좋고 몸싸움에 능한 최전방을 경합시켜가면서 역습을 이용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못막죠. 수비수들이 역전골을 넣기위해 어쩔수 없이 전진하니까요.
결승은 난타전이 될지 기대되네요.
전반에 두골을 이미 이탈리아가 넣은 상태에서는 왠만해선 카테나치오를 뚫을수가 없죠.
전술은 전형적인 카테나치오로 4백이 맨투맨으로 공격수를 지키고 그앞에 수미들이 철벽으로 공간 마크해주고요.
4백 라인은 최대한대로 내려주고 그대신 상대 공격수 끌어들이면서 수비수까지 올라오는 틈을 이용한 2-3명의 공격수만을 이용한 역습전술이고요.
해설자분이 4백라인이 너무 내려가있다고 하시면서 어느정도 공격도 받쳐줘야된다는 뉘앙스로 수비수들이 소극적인거 같다고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보긴 오늘 경기가 너무나도 전형적인 카테나치오 전술이어서 감독의 의도가 아주 잘 전달되고 이해된 경기로 오히려 보였네요.
일반적으로는 이탈리아가 전반에 선취골로 2골을 넣었다면 매우 힘든 경기가 될수 있을거로 예상할수 있고 독일선수들이높이의 축구를 구사하기에는 이탈리아 4백자체가 매우 노련한 거친 선수들이기 때문에 불가능하죠. 중거리를 노리기엔 이탈리아 수미들이 공간 장악력이 훨씬 좋구요.
이탈리아를 이기려면 선취골을 줘선 안되고 주더라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역전을 시키는수밖에 없으니까요.
스페인의 델보스케 감독이 보수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페인도 사비알론소를 기용한다는거 자체가 경기의 중심라인을 낮춰준다는 의미로 볼수 있어서 안정된 경기가 될것으로 보여서 결승은 단단한 두팀의 감독의 지략 싸움도 볼거리일거 같습니다.
스페인은 피를로를 전담 마크해서 카테나치오가 시작된 이탈리아의 역습을 막는것이 가장 중요할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이탈리아는 걸어잠그기전에는 사이드백들도 종종 오버래핑하면서 올라와주기 때문에 공격루트가 다양하지만 카테나치오 시작한 순간부터는 대부분중앙으로 한두번의 패스와 기동력이 좋고 몸싸움에 능한 최전방을 경합시켜가면서 역습을 이용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못막죠. 수비수들이 역전골을 넣기위해 어쩔수 없이 전진하니까요.
결승은 난타전이 될지 기대되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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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2.06.29갠적으로 카시야스 부폰이라는 시대를 대표하는 골키퍼들의 싸움도 기대되서 스페인 이태리 결승전은 최고이긴한데... 델보스케가 어떤 전술을 들고나올지 기대도 되고 무섭기도합니다; 이상한거들고나오면 짜증날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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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도 2012.06.29이탈리아가 왜 토너먼트에서 강한지 정확하게 보여주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4백라인이 견고하고 미들에서의 유기적인 움직임과
날카로운 한방 예전부터 월드컵이나 유로에서 보여줬던 방식인데 여전히 통합니다. 단지 그것을 구성하는 선수들의 레벨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졌을 뿐...일정 수준의 선수들만 구성되면 항상 이 패턴이 토너먼트에서는 가장 안정적인 전력이 되는 것 같네요 -
외질 2012.06.29이탈리아는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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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ut Özil 2012.06.29역시 승리는 수비가 강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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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프리 2012.06.29@Mesut Özil 확실히 공격보단 수비가 강한팀이 잘나가기 마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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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2012.06.29발로텔리는 현 카테나치오에 꽤 적합한 공격수
역습시 발 빨라, 드리블 쳐, 공중권도 돼 정도에서 어제 경기로 결정력과 이타적 플레이 장착 -
San Iker 2012.06.29스페인은 피를로를 전담마크한다기보다는 예선 때도 그랬듯이 강력한 전방압박을 시도할 거 같군요.
근데 이번 대회에 한해서 본다면 이탈리아보다는 스페인이 더 수비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이거 저만 이런 거 아니죠?? 기록도 그렇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하비 2012.06.29@San Iker 기록으로는 스페인이 다득점이나 실점율면에서 앞서지 않나요?ㅎㅎ 스페인은 비야가 아웃되면서 우려했던 그대로의 모습인거같아요. 공격축구를 해도 골이 나지않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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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l_Nino 2012.06.29@San Iker 스페인이 진짜 신종 수비축구죠;; 공만돌리다 끝내는 안티싸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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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kaka 2012.06.29이탈리아의 상승세를 막기 힘들어 보이네요,, 동기부여도 확실하고 미들진 선수 모두가 하나같이 활동량이 뛰어나네요 ~ 어떤경기가 나올런지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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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레알 2012.06.30발로텔리가 판타지스타가 됐슴다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