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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Ganzinedine 2012.06.20 06:21 조회 1,695
① 6/22 체코vs포르투갈(4승 3무 4패로 호각지세)
② 6/23 독일vs그리스(5승 3무로 독일이 압살중)
③ 6/24 스페인vs프랑스(13승 6무 11패로 스페인 우위)
④ 6/25 잉글랜드vs이탈리아(7승 6무 9패로 잉글랜드 열세)

준결승전에선 ①vs③//②vs④가 대결합니다.

C조는 나름 염통이 쫄깃했으나 결국 전통의 강호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양 팀간의 경기는 품격있는 경기로 칭송받았으나
스페인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나머지 경기 모두에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네요.

D조는 프랑스-잉글랜드 진출을 예상했는데 순위가 뒤바뀌면서 8강행이 확정되었습니다.
잉글랜드는 스웨덴을 잡은 게 컸고 루니가 없는 상황에서 2승1무 조 1위로 뚫어냈네요.
프랑스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답답한 게 스페인, 이탈리아와 똑같습니다.
벤제마의 득점왕은 사실상 날아간 것 같구요.
애초에 수비가 상대적으로 약한 스웨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다득점을 기대했는데
제마는 어시스트만 할 뿐이었네요ㅠㅠ

스페인은 프랑스에 2010년에 승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06월드컵의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메이저 대회에만 한정한다면 스페인은 프랑스에 승리가 없습니다.
1무 3패로 뒤쳐지며(월드컵1패, 유로 1무2패)
심지어 지역예선에서도 승리가 없습니다(월드컵 지역예선 전적X, 유로 지역예선 2전2패).
양 팀 모두 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서로 조별리그에서 하던 것처럼 간만 보는 상황이 연출될지도.

잉글랜드 역시 이탈리아에 메이저대회에서 승리가 없습니다. 월드컵1패+유로1패. 도합 2전2패.
1997년 이후 승리가 없습니다. 15년간 이탈리아전 무승 행진이며 이 기간 1무 2패.
양 팀간 경기 역시 많이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섬나라산 철퇴축구가 기본 마인드가 수비축구인 팀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 경기 역시 예측이 잘 되지 않으나 메이저대회에서 좀 더 강한 이탈리아쪽에 더 눈길이 가네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예측 불가.

바르샤vs첼시처럼 때리는 놈과 막는 놈이 붙어야 재미있는 법인데..
특히 위 경기는 때리는 걸 다 막아내는 첼시의 축구가 많이 재미있었죠.
그러나 막는 놈끼리의 대결, 그리고 간만 보는 팀간의 대결이 되어 대진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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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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