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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다음시즌 중미??

­­­­­­ ­­­­­­ 2012.06.03 15:19 조회 1,761
글에 대한 재주도 없고 존댓말로는 글쓰는 방식이 많이 서투르니

그냥 간단하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우리팀 중미에 대한 영입을 보려면

사실 우리팀 중미만을 볼게 아니라 우리팀의 팀 특성 자체를 볼 수 있다고 판단됨.

우리팀 전술은 4-2-3-1

근데 이 전술 자체에 선수들의 좌우폭 간격이 엄청나게 넓은걸 알 수 있음

현재 우리팀에 이 방식은 굉장히 잘 맞는데 잘 맞는 이유의 첫번째가 바로 알론소의 존재임.

이 선수는 레알의 두뇌라고도 할 수 있는데 레알이 공을 뺏으면 거의 대부분의

공이 알론소를 향해가고 알론소가 레알의 공격 방향을 결정함.

그만한 지능이 되고 경험도 되고 기술적인 능력까지 갖췄음.

먼 곳을 킥으로 정확하게 보낼 수 있는 선수가 알론소고 이 선수 덕분에

간격이 넓은만큼 공격과 수비의 1:1 상황이 자주 만들어 진다는 거임.

우리팀 대부분의 선수들이 기량이 굉장히 뛰어나기때문에 이런 전술이 굉장히 잘 먹혀들어갔고

그게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 낸것이라고 봄.

근데 4-2-3-1형태에서 우리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외질.

중앙에서 볼을 간수하고 지켜주면서 템포를 조절하고 뿌려주는 역할이 현재 외질의 자리인데

외질은 라스트 패스에 익숙한 선수이지 볼템포를 조절하고 경기 자체를 만드는데 익숙하지 않음.

일단 외질 드리블 자체가 볼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드리블이 아닌

타이밍으로 돌파하는 드리블이기 때문에

중앙에서 적합하지 않고 또 소위 말하는 등빨이 없기때문에도 그럼.

그럼 다음 가는 공미가 카카인데 카카는 이런것에 더 취약함.

카카가 공을 받을땐 등을 지고 받는게 아니라

앞으로 돌파하기 위한 자세로 공을 받기때문에 이런 역할은

더더욱 불가능하다고 봄.

그라네로는 이런 것에는 다른 선수들보다는 더 낫다고 볼 수 있지만

스피드가 많이 느리기 때문에 공격속도를 따라가지 못함.

그런데 문제는 현존하는 선수중에 이런 역할을 완벽하게 해줄 만한 선수가 없다는 거...

따라서 그에 대한 대책으로 떠오르는게 중앙미드필더의 볼조율.

저번시즌 그라네로가 약팀과의 경기에서 이자리에 서면서 좋은 역할도 많이 했지만

세비야같은 어느정도 되는 강팀에서 수비적인 약점을 노출하면서

완벽한 대책으로는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음.

라쓰는 이에 대한 대부분의 조건을 만족하지만 지능이 달리는 단점이 있음.

근데 웃긴건 사실 이자리에도 우리가 '살만한'선수가 없다는게 함정.

야야투레나 마르티네즈 슈슈정도가 이자리에 들어가면 어느정도 해줄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지못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현실이고

내생각엔 아무래도 알론소가 주축이 되었던 미들라인 자체를 대신할만한

새로운 미들라인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듬.

아마 그 미들라인 중심이 될 선수는 사힌이 아닐까 싶음.

무리뉴가 사힌에게 프리시즌을 같이 뛰지 못해서 팔지 않겠다고 한 것 자체가 이번 프리시즌에는

굉장히 많은 전술적인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예상이 됨.

그리고 만약 성공만 한다면 다음시즌은 알론소라인과 사힌라인의 두 라인이 번갈아 가면서

뭔가 해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서로 뭔가 다른 특색이 있기때문에 팀별로 맞는 전술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듬.

사실 필자는 레알경기외에 다른 경기는 거의 보지 않으므로

어떤 선수가 영입 될지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무리뉴가 적절한 영입을 해서 알론소를 대체할 만한 전술을 고안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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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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