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첼시 이적 행보를 보며...

알만도 2012.05.31 01:54 조회 1,881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아자르가 첼시행으로 거의 기울면서 사가를 종료 시켰고 
헐크 마저도 협상의 거의 완료 되었다는 소리마저도 들릴정도로 아주 적극적인 영입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레알은 뭐 없나? 하며 약간의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지만 우리 스쿼드는 이미 그런 부분을 2년전에 단행했기 때문에 지금은 어중이 떠중이 전력은 와도 사실 큰 도움은 안됩니다. 그 정도로 더이상 강해지려면 어디를 보강해야되지? 싶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스쿼드이고 그 만큼 선수 자체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 현상은 우습고 같잖지만 옆동네 바르까도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죠.. 두 팀다 아주 조용~ 합니다. ㅋ


그만큼 수준에 걸맞는 선수들이 이제는 거의 없을 정도로 양팀에 몰려 있다라는 말이겠죠...
원래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하지요.. 정작 우리는 최고급 스페셜 프리미엄 골드떡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정도로 사실 현재 우리팀 전력은 무리뉴 감독 말마따나 오히려 영입보다 이적으로 인한 전력 누수를 막는게 더 우선시 될 정도로 훌륭한 스쿼드입니다. 큰 변수가 있다면 바로 '부상'이겠지요



사실 개인적으로 큰 부상만 없다고 전제를 깔면 이대로 영입없이 가도 될 스쿼드입니다. 다만 염려되는게 케디라가 유리몸 기질이 있어서 라스가 나간다면 중미 카카 PSG 이적시 공미 알틴톱 이적시 오른쪽 풀백이 당장 필요한 상황이 올거라는 것이지만~


지금 봐도 우리팀 스쿼드는 너무 대단합니다. 외질을 업어 온건 정말 레알 역사의 한 페이지 장식하게 될 선택이었고 디마리아를 영입한건 신의 한 수 였습니다. 흔히 타팀 팬들은 경기를 보지 않기에 디마리아를 평가할 때 어시 부분의 스탯이나 화려한 공격 면모만을 보고 평가하죠 그래서 좀 한다 하는 윙어들은 디마리아와 경쟁 가능하지 않나? 이런 말들을 많이 꺼냅니다. 


하지만 경기를 보는 우리들은 잘 알고 있죠 디마리아의 진정한 무서움은 그의 수비가담으로 인해 팀의 밸런스를 잡아 준다라는것...현존 하는 선수중에 디마리아급의 공수 밸런스를 가진 윙어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더구나 디마리아 이상급의 선수를 찾는다면? 그건 아예 없다고 봐도 될겁니다. 괜히 엘클라시코 + 중요 경기에서 호날두와 더불어 언텨쳐블에 가까운 선수로 기용되는게 아니죠 게다가 디마리아가 한방이 없는 선수냐? 오히려 10/11 시즌 팀이 비기거나 패할 위기에 처했을때 엄청난 한방으로 팀을 구해준건 호날두도 벤제마도 이과인도 아닌 디마리아였습니다. 


과연 헐크가 디마리아 수준의 어시를 날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디마리아 수준의 1차 수비 저지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호날두가 없는 첼시에서는 헐크의 한방이 필요 하기 때문에 헐크의 임팩트가 커 보일 순 있으나 호날두가 존재하는 레알에서는 디마리아의 어시가 더 필요하죠 게다가 디마리아 자체가 공격이 약하거나 한방이 없는 선수가 아니니 더더욱...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너무 쓸데 없이 장황하게 설명하다 보니 길어 졌네요 ^^;
여튼 누가 어느팀이 어떤 거물급 선수를 영입했다라는 사실에 전혀 동요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팀 스쿼드는 전유럽 통털어도 최고 레벨이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더욱 엄청난 팀이 될 수 있는 스쿼드입니다. 


 p.s 개인적으로 올 여름은 피스첵 or 반더비엘     모드리치 or 발레로 이렇게 두명만 영입하면
      성공적인 영입이라고 봅니다. 바르까 애들 빼오지 않는 이상 더이상 영입해야 될 선수도
      안보입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26

arrow_upward 라울 성님 \"레알,바르샤는 EPL도 지배할꺼야\" arrow_downward 다음시즌 벌써부터 걱정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