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마라도나 등..컨트롤 후 슛들 분석 비교.. 지날도 2012.05.30 22:27 조회 2,927 추천 4 타사이트들에 올린 글인데 유용한 분석과 추억이 될만한 영상이길 바라며 레매도 올립니다. 영상은 자체 편집했습니다. 0:00 지단 골1:00...베르캄프 골1분40초 바죠 발리슛2분22초 마라도나 골2분35초 97년 프레월드컵 지단 골(어제 게시한 )어제 올린 글에 타사이트에서 댓글로 재밌는 의견이 있어얘기 나온김에 즐거운 토론이 될거 같아 꽤나 고생해 적어봤슴다.다른분들도 참고 한번 해보세요. 며칠안으로 칼럼형식으로 비슷한 주제로 적을 생각이였는데 간단히 적어보겠슴다!!비슷한골 많이 찾아 주세요. 챔스 결승 보기전 멋진골 많이 감상해볼려고 합니다!(사실 골은 모두 아름다운 존재이져.이건 깔고 갑니다^^)첫번째 클립.유명한 지단 골입니다. 첫터치..볼을 건드리는거 조차 상당히 어려운데 자기쪽으로 컨트롤 해놓습니다.컨트롤 후 바로 왼발 슛등으로 가져가는게 가장 깔끔하기에 퍼스트터치에 100점까진 못주더라도 99점짜리는 되는 첫터치였죠. 이건 첫터치 자체가 상당히 어려우니 이해될만도 합니다.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아하는골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극강의 컨트롤과 이후 리듬감 등이 상당한 감흥을 주죠. 이제 본격적으로 어제 게시한 97 프레월드컵 지단의 투터치골과( 마지막 클립) 그 유명한 98 월드컵 8강 베르캄프 골과 비교해보겠슴다^^ (두번째 클립)ㄱ. 97프레월드컵 평가전 성격 vs 98 월드컵 8강 결승골아래 항목 다 떠나서 중요도나 시각적으로도 베르캄프 골을 저도 더 우위에 두고 있습니다. 이 항목이 가장 중요하니..그래도 상세하게 좀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ㄴ. 거의 뒤에서 날라오는 로빙볼..동일ㄷ. 오른쪽에서 날라온다 vs 왼쪽에서 날라온다. (과거 6년전 제가 칼럼등에 전자를 음각 후자를 양각이라 표현했기도) 후자가 그나마 수월하다는거 아실겁니다. ㄹ. 볼의 속도(거리도생각해) 는 비슷하고 낙하 각도는 베르캄프것이 더 경사..타점도 지단이 낮아 수월ㅁ. 동선은 둘다 오른쪽 코너플랙과 가까워지는 방향...어려운 동선.ㅂ. 지단이 볼 받기전까지 30m 넘게 거의 전력 질주..베르캄프에 비해 거리도 그렇고 질주속도도 지단이 조금은 더 빨라보임.ㅅ. 지단은 오른발 아웃사이드로 받고 베르캄프는 인스텝으로 받았습니다.ㅇ. 지단 다이렉트로 발리슛으로 연결할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 ㄷ에서 언급한대로 난이도 높아 확률상 골성공률이 낮기에 투터치플레이가 가장 적합했다 생각합니다.베르캄프 발리슛하기가 결정적인 ㄷ이유로 지단보다는 수월하겠지만(http://www.youtube.com/watch?v=S7QpfKP6l3Y 유명한 위 클립의 베컴---> 지단 왼발 발리골 처럼..물론 이골이 베르캄프골보단 각도가 수월했죠. 참고로 이건 왼발이란게 포인트였죠) 역시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트래핑을 하고 바로 옆 따라오는 수비수 아얄라를 미리 확인하고 제쳐서 골(다른 앵글로 보니 아얄라 발 사이로 들어갔더군요..)로 성공시킵니다.아얄라 때문에 지단처럼 트래핑 후 바로 슛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역시 더하고 뺄것도 없는 완벽한 골입니다. 다만 퍼스트 터치가 아무리 100점이였어도 아얄라 제칠 생각 못했으면 슛 자체를 못 가져갈 장면이였습니다. (반대로 퍼스트 터치가 환상적이지 못했다면 이후 상황의 에누리도 없었겠죠.) 지단같은 경우 코스타쿠르타,디리비오와의 거리가 그나마 있었고 퍼스트터치가 훌륭했기에 제칠 필요도 없는 상황이였죠.(달리는 속도가 아주 빨랐기에 급히 접는거 자체도 힘든 상황이였습니다.)ㅈ. 이제 끝으로 슛만 보면 베르캄프는 한번 접었기에 좋은 발란스에서 슛을 가져가고 멋진게 골로 성공시킵니다.(지단은 언급했듯이 접을수도 없었고 접을 필요도 없는 상황이였고) 코너플랙쪽으로 계속 진행했기에 힘든 균형에서도 슛을 임팩트 있게 잘 가져갔습니다. 세번째 클립인 98월드컵 8강 골든볼이 될수 있었던 로베르토 바죠 슛을 ㅇ과 연계해서 보면 굉장히 잘 찾죠.(이 경기 바죠 플레이도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았었던)지단과는 차이 나는게 몇개 있지만(달리는 속도와 방향,로빙패스 속도와 각도, 골대와의 거리,타점 등 모두 지단이 어렵긴 했지만) 딱 발리만 가능한 골대와의 거리에서 다이렉트로 저정도 찼다는것도 놀아웠습니다. 저 8강전 골을 성공 시키지 못했지만 다른 경기에서는 성공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바죠도 역대급 테크니션중 한명이죠.네번째 클립인 마라도나골 차이가 있다면 마라도나는 수비가 밀착해 따라갔기에 첫터치때 슈팅위치로 볼을 떨굴 생각은 못하고 트래핑에 집중했고..지단은 수비수로부터 조금 여유가 있어(물론 질주 길이가 길었지만) 퍼스트터치를 트래핑을 넘어 그 다음 슈팅까지의 아주 적절한 공간을 만든 정도 차이가 있겠슴다.ㅎㅎ 그래서 결국 지단은 투터치플레이를 했고..마라도나는 3터치플레이였다는 차이 정도겠네요^^ 제가 어제 본문에서 지단의 97년 프레월드컵 골을 "더하고 빼고 할것도 없는 완벽한 골입니다" 라고 한것도저 로빙볼을 다이렉트 발리로 차기도 어렵고(아무리 테크닉이 좋아도 확률상 많이 떨어지죠) 트래핑-슈팅셋업터치-슛 이렇게 3터치 플레이로 가져가기에는 첫터치를 짧게 했다면 스피드가 당연히 줄어드니 오른쪽에서 달려오는 수비와 경합을 했을겁니다. 스피드와 방향이 있으니 슛까지 가져가기도 어려웠을테고 딱 투터치 플레이(계산된 퍼스트터치후 슛)가 가장 좋았을 장면이라 본문에서 그렇게 표현해봤슴다ㅎㅎ 마라도나의 트래핑도 대단하지만 저 찰나에 골킵 확인하고 제치는거는 상당히 번뜩입니다.역대급 발리골 관련해선 제가 칼럼형식으로 조만간 올릴 생각입니다. thumb_up 4 thumb_down 0 format_list_bulleted 댓글 6 RamosRonaldo 2012.05.30 오오오 지단성님 세계최고는지단 2012.05.30 네... 그렇습니다... 지네딘 지단이란 선수는 역대최고의 원탑 선수입니다 핑키 2012.05.30 ㅊㅊ!! 까날레수 2012.05.31 역시 볼터치는 중요!! 지날도 2012.05.31 댓글의견과 추천 감사합니다 . 세계최고는지단님은 저번에 챔스 4강전 글 적으신 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같이 반성했죠. 챔스 먹는거 정말 보고 싶습니다.레알 Casilla s 2012.05.31 바죠 슛보니까 볼이 오른발 아웃사이드에 맞았네요. 발등에 잘맞았더라면 골이었을듯 arrow_upward (설문) 영원히 가져 가고 싶은 10골의 기억..눈팅분들도 arrow_downward 브라질VS미국 A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