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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한국축구의 영웅. 박지성.

알맹 2012.05.02 23:57 조회 1,894
박지성. 2002년 월드컵 부터 무려 10년간 우리나라 축구계의 영웅입니다. 

10년이 지난 이제서야 슬슬 나타나고 있지요.. 구나비, 소농민, 기론소+_+ , 이청용. 

모 포탈사이트에서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 언론의 박지성 때리기 무려 7년을 참았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20502145516654&p=newsen&t__nil_sports=downtxt&nil_id=4

프리미어리그.. 다이내믹한 축구를 하는 몇몇 팀들을 제외하고 뻥축을 일삼는 축구종가에서

박지성 선수를 이정도까지 몰고 가다니 실망이 크네요..

거의 매경기를 선발 또는 교체로 뛴 40세에 육박하는 미드필더 두명(스콜스, 긱스)과 

7~8경기를 결장시키고서 바로 전경기에서 5분..아니 단 1..2분도 경기감각을 찾을 수 있게 

몸풀 시간조차 갖지 못했던 선수.... 

그리고..결국... 감독 스스로도 이야기 했던 빅매치에..뛰게 된 박지성 선수..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전반전 그의 활약은 정말 준수했습니다. 투레가 계속 되는 괴롭힘을 당했으며. 전방에서는 어떻게

든 공격의 물꼬를 틀기 위해 수비진에서 공을 따내면 전방으로 치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주변엔 늙어서 지쳐버린 동료들 밖에 없었기 때문에 역습이란 전혀.. 이루어 질 수 없었지만요.

(물론 그도 몇번의 패스 미스와. 몇번의 돌파 차단.. 등이 있었지만요. 항상 해왔던 것이니ㅜ)

전 그의 이적을 바랍니다. 그리고 맨유와 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루니를 괴롭히고 친정팀의 미들 진을 괴롭히며. 박지성을 까는 맨유팬들에게 한방 먹여줬으면 

좋겠습니다. 

7년 동안 준수한 활약을 해주고. 빅 매치에서 피를로와 메시를 막아냈던 박지성 선수를 한 순간에

패배의 원흉으로 몰아 버리다니. 안타깝네요 정말.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들을 유럽리그 시청으로 이끈 박지성 선수 힘내시길..

-무한 코리안 리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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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arrow_upward 우승입니다!!!!!!!! arrow_downward EPL은 맨유가 우승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