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영웅. 박지성.
박지성. 2002년 월드컵 부터 무려 10년간 우리나라 축구계의 영웅입니다.
10년이 지난 이제서야 슬슬 나타나고 있지요.. 구나비, 소농민, 기론소+_+ , 이청용.
모 포탈사이트에서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 언론의 박지성 때리기 무려 7년을 참았다."
프리미어리그.. 다이내믹한 축구를 하는 몇몇 팀들을 제외하고 뻥축을 일삼는 축구종가에서
박지성 선수를 이정도까지 몰고 가다니 실망이 크네요..
거의 매경기를 선발 또는 교체로 뛴 40세에 육박하는 미드필더 두명(스콜스, 긱스)과
7~8경기를 결장시키고서 바로 전경기에서 5분..아니 단 1..2분도 경기감각을 찾을 수 있게
몸풀 시간조차 갖지 못했던 선수....
그리고..결국... 감독 스스로도 이야기 했던 빅매치에..뛰게 된 박지성 선수..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전반전 그의 활약은 정말 준수했습니다. 투레가 계속 되는 괴롭힘을 당했으며. 전방에서는 어떻게
든 공격의 물꼬를 틀기 위해 수비진에서 공을 따내면 전방으로 치고 나가려고 했습니다.
주변엔 늙어서 지쳐버린 동료들 밖에 없었기 때문에 역습이란 전혀.. 이루어 질 수 없었지만요.
(물론 그도 몇번의 패스 미스와. 몇번의 돌파 차단.. 등이 있었지만요. 항상 해왔던 것이니ㅜ)
전 그의 이적을 바랍니다. 그리고 맨유와 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루니를 괴롭히고 친정팀의 미들 진을 괴롭히며. 박지성을 까는 맨유팬들에게 한방 먹여줬으면
좋겠습니다.
7년 동안 준수한 활약을 해주고. 빅 매치에서 피를로와 메시를 막아냈던 박지성 선수를 한 순간에
패배의 원흉으로 몰아 버리다니. 안타깝네요 정말.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들을 유럽리그 시청으로 이끈 박지성 선수 힘내시길..
-무한 코리안 리거 사랑 -
댓글 5
-
「Oz™」 2012.05.02ac밀란이나 뮌헨갔으면 좋겠어요. 맨유에서는 보여줄거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되네요. 제한맨도 지겹고...
-
Cristiano Kaka 2012.05.03EPL내 이적이 아니면 맨유랑 붙을만한 팀으로 가기는 힘들듯
뭐 맨유야 유로파에도 종종 출몰하니 가능성이 없진 않겠네요.... ;; -
rdale 2012.05.03아무리 이래봐야 박지성 자체가 더 이상의 도전에 흥미를 잃은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아무리 언론과 팬들이 부추겨도 \'난 맨유에서 은퇴하겠다\' 를 녹음기처럼 반복해왔어서...
-
danshya 2012.05.03영국이 원래 좀 그렇잖아요.. 언론도 그렇고 팬들도 그렇고 ㅡㅡ
-
ReaLv_99 2012.05.03저도 박지성 떠나서 다른팀에서 능력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잇다고 생각하는데.. 맨유에서이러는것도 진짜;;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