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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즐라탄과 로벤

다르시 2012.05.01 22:15 조회 1,910
http://m.news.nate.com/view/20120418n11392

즐라탄은 밀란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자 인터뷰도 있는데 해외링크인데 주소를 날려먹었네요
기억을 되살리면
자신은 다음시즌 밀란까지 진지하게 걱정하고 있으며
비록 이번 시즌에 우승이 하나도 없을지 몰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꺼라는 가장모드를 어김없이 발휘한 인터뷰였습니다

특히
여러이적을 통해서 지금 머무는 곳이 행복하다면 그곳에 머물러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며
밀란은 와인처럼 지날수록 좋은 곳이며
이곳에 있는 것이 행복하기 때문에
자신을 필요로 할때까지 머물겠다하는게 인상적이었죠

밀란간뒤로 정말 밀란에서 은퇴할 기세입니다
펩에게 받은 상처..........진심 깊은 듯 ㅜㅜ


그리고 또 한분 상처받은 로벤 요즘 링크 정말 많이 뜨네요 ㅠㅠ
이번시즌 정말 오래 부상당하고 예전만큼의 미친 크렉 폭파가 적다보니
그의 특유의 이기적 플레이가 많이 지적되면서
선발출장 못한 날도 좀 많아서 불만이 있었고
최근 분데스와서 처음으로 피케이 날렸는데(그게 도르트와 사실상 리그 마지막 우승 가능성이었다는 점에서 컷지만)
올해 들어 로벤 디스를 날리는 베켄바워가 또 한번 뭐라하는 바람에 로벤이 많이 꽁깃해있던차
이번 리베리 사건에.....그리고 이에 대한 구단의 조치가 서운해서 재계약에 싸인을 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줄은 아직 검증 안된 이야기이지만요 진짜면 ㅠㅠ

뮌헨에서 은퇴하겠다(특히 의료진이 맘에든다하셨음)던 로벤이었는데
이번시즌 상당히 속상하다는 인터뷰가 잦었었죠
최근 쿨하게 유벤투스에게 거절의 제스츄어를 날렸는데도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

두 선수다 개인적으로 몹시 좋아하여
경기뿐만 아니라 인터뷰도 챙겨봅니다만
성향이 자신들을 중심으로 맞춰주는 클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
우리팀과 인연은 안 맺어질것 같네요

로벤은 보내지 말았어야 했고
즐라탄은 바르샤 가기전에 오든가 직후에 왔어야했죠 ㅠㅠ

이제는 빅클럽보단 자신을 위한 팀을 찾는 두 선수를 보면서
여러가지가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ㅠㅠ

사실 두 사람 다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주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크렉 오브 크렉에
무감독과 상성도 좋고
지금도 우리팀의 최고의 조커가 되 줄 수 있는 선수들이라
오면야 좋다 싶네요


특히 로벤은 바르샤에 참 강한(이라기 보단 상대팀 강함에 별 영향 안 받고 자기 컨디션에 더 영향 받는 선수인듯)선수라 보낸뒤 많이 그립더군요 ㅠㅠ



즐라탄은 [베]가 진짜 미치지 않은 이상 밀란은퇴할 것 같고요
로벤은 이번 챔스 결승에서 자기가 어떤 활약으로 뮌헨의 영웅으로 자리잡느냐가 재계약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은게 제 생각

두 선수다 지금껏 돌아다닌 클럽 중에서 제일 현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로벤이 의료진만 좋다면 유벤투스가서 새롭게 휘젓는것도 좀 보고 싶긴합니다
사대리그 컵 전부 들면 멋지긴 정말 멋질듯




전 저번시즌에 사실 아구에로랑 세스크가 우리팀에
오길 바랬는데
아구에로는 지금도 링크는 나지만 둘 다 너무 멀어진것 같고
(오 세스크는 데려왔더라면 우리팀에서는 잘 했을 껍니다
그리고 지금 바르샤가 참 다음시즌 어두컴컴했을듯)

올해는 어차피 즐라탄과 로벤은 안 맞을것 같고
그냥 수비수를 무감독 취향으로 잘 보강하고
간간히 실존신고만 하는 사힌이 대박 터지면 좋겠네요

다음시즌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팀이 제일 강하게
느껴져서
크게 누구를 데려왔으면 하는 바람이 예년보다 적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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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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