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가 하얀호구일때도 팬질한 사람도 생각좀해주셨으면
이과인이 골 못넣는 듣보잡 아르헨 촌놈에서 레알마드리드의 4주장이 되기까지 그리고 또 한시즌이 흘러, 5시즌이나 흘렀슴다. 그리고 6번째 시즌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중학생이던 제가 군대 언제가지 ㄷㄷ 하고있는 대학생이 되기까지의 긴시간임 ㅋㅎ)
레알마드리드 역사상 전대미문의 3년무관의 세월을 거치고, 30번째 리가 우승을 할때(ㄹㅇㅅㄷㅇㅇ...)
함께했던 이과인이고 바로 다음해 31번째 리가 우승땐 주인공이된 이과인입니다.
08-09 시즌 베르나베우 참사이후 리가 우승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선수도 팬도 모두가 멘붕했을때 홀로 분투한것도 이과인입니다.
그런데 왜 이과인 대신 (대신이 아닌 '이과인, 벤제마 +α' 라는 의견이라고 해도, 사실상 A급이상 공격수를 사오자 사실상 이과인이 팽 당하는것은 물보듯뻔함여) 누구면 만족이라는 얘기가 나오는건가여
이과인이 ㅇㄷㄱㅇㅌ, 메첼더 처럼 필요할때 경기에도 못나오는 실정이거나 혹은 카카처럼 제몫을 해주는 경기가 일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하면 이런 얘기도 안합니다. 그냥 이제 포기해야하나, 보내줄때가 됐나? 하져.
근데 지금 이과인이 못하나요? 레매 의견만 봐도 '이과인 정도면 월드클래스다' 하는 얘기가 수두룩 한데여
어쨋든 최근에 팬이 되신분들께는 이과인이라는 선수가 단순히 벤제마랑 로테돌리다가 최근엔 서브로 밀린 공격수 한명일뿐일지도 모르겠으나, 인고의 세월을 거친 2000년대 중후반 (10년 단위로) 팬들에게는 정도 많이 들었고, 사사로운 정에만 의지하는게 아니라 실력도 어디서 안꿀리는 프랜차이즈 스타급 선수가 이과인입니다.
라울이 레알마드리드에서 잠시 외쿡여행을 떠날때쯤 시점에 라울 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는 유럽에 널렸었습니다. (비야, 즐라탄 등) 그럼에도 이제 라울 팽하고 더 괜찮은애 사오자 하신분 계신가요? 물론 이과인이 라울에 빗댈만한 선수는 아직 아니지만요 (이거슨 사족...)
(중학생이던 제가 군대 언제가지 ㄷㄷ 하고있는 대학생이 되기까지의 긴시간임 ㅋㅎ)
레알마드리드 역사상 전대미문의 3년무관의 세월을 거치고, 30번째 리가 우승을 할때(ㄹㅇㅅㄷㅇㅇ...)
함께했던 이과인이고 바로 다음해 31번째 리가 우승땐 주인공이된 이과인입니다.
08-09 시즌 베르나베우 참사이후 리가 우승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선수도 팬도 모두가 멘붕했을때 홀로 분투한것도 이과인입니다.
그런데 왜 이과인 대신 (대신이 아닌 '이과인, 벤제마 +α' 라는 의견이라고 해도, 사실상 A급이상 공격수를 사오자 사실상 이과인이 팽 당하는것은 물보듯뻔함여) 누구면 만족이라는 얘기가 나오는건가여
이과인이 ㅇㄷㄱㅇㅌ, 메첼더 처럼 필요할때 경기에도 못나오는 실정이거나 혹은 카카처럼 제몫을 해주는 경기가 일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하면 이런 얘기도 안합니다. 그냥 이제 포기해야하나, 보내줄때가 됐나? 하져.
근데 지금 이과인이 못하나요? 레매 의견만 봐도 '이과인 정도면 월드클래스다' 하는 얘기가 수두룩 한데여
어쨋든 최근에 팬이 되신분들께는 이과인이라는 선수가 단순히 벤제마랑 로테돌리다가 최근엔 서브로 밀린 공격수 한명일뿐일지도 모르겠으나, 인고의 세월을 거친 2000년대 중후반 (10년 단위로) 팬들에게는 정도 많이 들었고, 사사로운 정에만 의지하는게 아니라 실력도 어디서 안꿀리는 프랜차이즈 스타급 선수가 이과인입니다.
라울이 레알마드리드에서 잠시 외쿡여행을 떠날때쯤 시점에 라울 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는 유럽에 널렸었습니다. (비야, 즐라탄 등) 그럼에도 이제 라울 팽하고 더 괜찮은애 사오자 하신분 계신가요? 물론 이과인이 라울에 빗댈만한 선수는 아직 아니지만요 (이거슨 사족...)
댓글 28
-
Esteban Granero 2012.05.01마드리드 팬 고1때부터 약 8~9년째.. 뚱과인이다 뭐다 해도 우리 선수인데.. 저도 추천박습니다.. 반니가 이과인셔츠들고 감격하던 그시절 어찌잊겠나요..
-
해적왕 2012.05.01이과인은 유스 출신 같은 느낌이죠.. ㅠ
-
San Iker 2012.05.01우리 떡도 정말 엄청 큰데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이 정말 맞는 건지 ㅠㅠ
-
카카 2012.05.01이과인 버리고 즐라탄 보고 아 이건아닌데 싶엇는데 이렇게 느끼시는분들이 꾀되군요 ㅠㅠㅠㅠ
-
crstian 2012.05.01이과인 나가라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만약 즐라탄이 온다면 이과인이 밀린다고 보는 것이겠죠.즐라탄 오면 벤제마도 밀리거나 즐라탄이랑 로테일 겁니다.시즌 말에 들어서 무링요의 선택은 이과인보다 벤제마였고 굳이 영입한 즐라탄을 벤치에 둘 일도 없으니 상황이 자명한거죠.즐라탄 실력은 최고이지만 그래서 오는거 선뜻 바라진 않아요.얘 오면 이과인 아웃 되고 벤제마 다시 슬럼프 올수 있다고도 봐서;;
그런데 스타일상 과인-제마보다 무링요가 더 선호하는 선수인것도 맞고 실력도 최고인건 사실이니까요.3명 데리고 간다는건 레알이라도 힘든 일이고 즐라탄 영입된다면 이과인 자리는 거의 없어요.그런의미에서 루머로 끝나기 바랍니다.바라는 중미 얘기는 없고 왜 맨날 공격수 루머만 나는지 ;; -
클린스만 2012.05.01머리는 벤제마를 원하는데
가슴은 이과인을 원하네요.... -
슈카님 2012.05.01이과인은 팀 수준에서 잡아야죠. 정도 들대로 들었고, 하나하나 성장하는 모습도 봐왔고.. 이미 팬들한텐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아니죠..
-
SR4 2012.05.01과인이 내보내고 영입할 자원이야 껏해봐야 즐라탄, 혹은 과인이보다 아래의 선수들입니다. 이브라 정말 좋아하는 선수지만 나이가 카카보다도 많은데 정말 좋은 투자가 될까 싶어요. 다른 선수들은 솔직히 와봤자 이과인 이상이리란 보장도 없구요.
저도 06년부터 레알 팬질했기 때문에 과인이가 처음 왔을 때부터 봐와서인가 정말 정이 갑니다. 물론 레알이란 클럽은 가끔 차갑고 잔인하게까지 보입니다. 실력이 조금만 떨어져도, 아니 스타성이나 존재감이 조금만 떨어져도 쉽게 내보내는 클럽처럼 보일 때도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카카가 신기해보입니닼ㅋㅋ). 근데 그런 걸 감안해도 과인이가 나가서 얻는 이점이 과인이를 지키면서 얻을 이점보다 크다고는 보기 힘드네요. 실력부터 상징성, 충성도까지 정말 모두요. -
Oranje 2012.05.01*밑에 즐라탄 글쓴사람인데요 저도 이과인영입전부터 레알팬입니다 이과인 마드리드더비데뷔골 에스파뇰 4대3 역전골 이과토비치 우승확정골 다기억합니다 라이브로보면서 누구보다기뻐했구요
근데 무리뉴 전술상 리그타이틀이상을 바라보기위해 이과인의 한계를 채워줄 선수가필요합니다 이과인은 매우 직선적인 포쳐죠 역습시에 즐라탄같은 느린선수가 직접 도움이 안될거라하시는데 즐라탄역습에 은근히 강하고 키핑후 윙어나 2선공격수에게
열어주는 찬스가 일품이죠 밀란대 바르샤 노체리노 골이 단적인 예입니다
즐라탄이 로테이션이나 호날두중심 플레이에 순순히 녹아들지가 걱정입니다만 무리뉴인지라
그리고 언제부테 레매가 누구왔음 좋겠다 의견만 내도 갓들어온 레알팬 취급받게된건가여? -
subdirectory_arrow_right real7 2012.05.01@Oranje 추천
-
subdirectory_arrow_right Real레알人 2012.05.01@Oranje 추천..-_-;; 왜 원년멤버 팔면 뉴비소리 듣는지 몰라도 정신나간 피파스쿼드 올리는 글 아니고서야 대체 왜 그러한 의견들이 괄시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팀 위에 있는 선수가 없다는 말도 있는 거 아닌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Beelzebub 2012.05.01@Oranje 쓸때도 이렇게 해석 될지도 모르겠다 싶긴했는데, 제가 글을 못써서 \'이과인 같은 선수를 팔면 갓들어온 팬\' 이라는 식으로 들릴수 있다는데에 통감하고 사과드립니다.
선수영입에 대한 의견을 내는것 자체를 비판한게 아니라, 과거에 팀에 공헌했었고 현재도 공헌중인 우리팀 선수에대해 \'아주 간단히\' 보내도 되겠다. 다른애 사오자. 하는 의견을 비판하려는 의도였습니다 -
마성의 래매 2012.05.01이과인은 진짜 언터쳐블...
-
이슈리아 2012.05.01그래서 아직 벤제마보다 이과인이 좋음..
-
Ganzinedine 2012.05.01글쓰신 취지엔 공감하지만 마드리드팬 스스로의 입에서 하얀호구라는 단어가 나오다니...
-
subdirectory_arrow_right Beelzebub 2012.05.01@Ganzinedine \'레알마드리드는 하얀호구였다.\'가 글의 핀트는 아니였고 하얀호구라는 명칭은 단순히 해학적 요소였을뿐 클럽의 위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였음을 염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호나우두에게 호돈이라 하는것을보고 \'팀의 스타였던 사람을 돼지라고 비하하네 ㅉㅉ\'가 아닌 단순히 애칭이구나 하는것처럼요.
또는 6대2 스코어를 보고 \'익숙한스코어ㅋ\'라고 하는것처럼 이제는 웃고 넘길수 있는 과거에 대한 해학이였을뿐입니다.
다만 아무리 해학이라도 용납이 안가시는 분께는 불쾌감을 드린것에대해 죄송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Ganzinedine 2012.05.01@Beelzebub 호돈이야 이제는 누구나 그렇게 부르지만 본인 스스로를 호구라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칼데론 시절, 암흑기 등등 대체할 단어도 많은데 님께서 응원하는 팀을 스스로 왜 호구라 부르시는지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Beelzebub 2012.05.01@Ganzinedine 글쎄요;; 단어선택에 대한 느낌은 개인차가 있는거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엔 호돈이라는 말이 썩 좋게 느껴지지 않아 (호나우두가 살이 찐것은 개인이 관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질병에 의한것으로 투병자를 비하하는것으로 느껴지기에) 되도록 스스로 안쓰려고 하지만 호구, 호객, 호갱이라는 단어에는 큰 거부감이 없어서요... 스스로 호구라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 너무 단정적인 명제같구요
단어선택에 대한 불쾌감에 대해선 사과를 드려야겠지만, 단어선택에 대한 개인차에 관한 논쟁은 마치 \'나는 이 집음식 별론데 너는 왜 맛있다고 하느냐\' 하는 소모적인 논쟁 같습니다 -
시퍼렇게 2012.05.01즐라탄이 와서 잘 한다는 보장도 없고, 팀을 위해 몇년 자기 스타일 바꾸면서 희생하고 성장하고 녹아 있는 이과인인데...
-
블랑고자 2012.05.01과인이는 우리와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레알 마드리디스타입니다.
-
Super_Market 2012.05.01과인이를 그만큼 아끼기에 그럴수도있죠... 그런선수가 제마한테 밀리고 본인의 뜻을 만개하지 못하기에 안타깝고, 레알 골수팬의 입장에서 차라리 떠나기를 바랄수도 있죠. 그만큼 생사고락을 함께해온 선수이니. 과인이보다 제마를 선호하는것이아니라 과인이를 더 선호하는데 제마가 자리를 꾀차니 안타까워서 그러는경우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과인이 남아서 제몫 잘해줬으면 하지만. 단순히 이과인 이적설에 고개를 끄덕이는것이 그의 진가, 우리팀의 암흑기를 모른다고 단정지을순 없다고 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Market 2012.05.01@Super_Market 라울이 떠나서 슬펐지만 그가 떠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과인이가 떠난다면 많이들 슬퍼하겠지만 이해못하는것도 아닐듯 하네요.
-
라울 2012.05.0110년다되가는 레알팬으로써 레알에서 오래있었던 1시즌간 있엇던간에 다 똑같이 소중한 선수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팀위에 선수 없듯이.
무링요감독생각에 이과인보다 즐라탄이면 즐라탄을 영입하는게 맞겠죠.어디까지나 영입전권은 감독이 갖는게 맞고요.
확실히 레매안에서보면 특별히 인기있고 정감가는 선수들,카카혹은 이과인같은경우 이적설나면 많이 까칠한 반응들을 보는데,
전 라쓰나 카카나 똑같이 소중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즐라탄이 온다면 즐라탄역시 레알선수니깐 더 많이 사랑해주면 되는거구요 -
라울™ 2012.05.01어쨌든 현재 즐라탄이고 나발이고 딱히 지금 레알의 전술에 이과인보다 낫고 호날두 벤제마와 공존이 가능한 로테이션도 적당히 받아들일 자원은 없다고 봅니다. 드리블이면 드리블, 득점력이면 득점력, 포스트 플레이면 포스트 플레이, 무엇 하나라도 이과인보다 우월한 스트라이커가 있다면 한번쯤 영입을 생각해 볼만은 하겠네요.
-
도지사김상식 2012.05.010708 0809 이과인 기억하면 도저히 팔 수가 없다
-
개죽이 2012.05.01유스나 다름없이 충성도 높은 선수를 비슷한 클래스의 저니맨으로 대체하자! ...고 하는데 충분히 마음이 불편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Specialpyo 2012.05.02글 자체에 아쉬운점이 많네요; 질문하나할께요.
이과인에 대한 생각은 팀을 위함입니까 아니면 개인의 감정때문입니까?
우린 이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해야합니다.
클럽위에 선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이 오래된 팬임을 강조하시면서 자기의 의견을 마치 오래된 팬들의 입장을 대변하듯 피력하셨는데, 이런식의 편가르는듯한 글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읽어가며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읽은 사람들에게 여러 이러한 의도였다라고 다르게 해석하셨는데,
혹시라도 그럴꺼같아 미리 말씀드리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선 저만느끼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에 다 저는 몇년부터 팬이였는데요 라는 글들이 올라오는걸보면 누가봐도 편가르기처럼 보인다는 거겠죠?
가입한지 얼마 안되신분들이 상처받을수도있잖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Beelzebub 2012.05.02@Specialpyo 팀을 위해서, 개인의 감정 둘다입니다
이과인 정도 되는 실력자를 내치는것에서 부터 손해이며 팀에 공헌해온 선수를 이렇게 쉽게 내친다는것은 팀의 이미지나 팬과 선수들을 끌어모으는 힘(?)같은거에 실이면 실이됐지 결코 득이 될순 없으니까요
뭐 어찌됐던 이과인이 월드클래스 포워드이고 우리팀에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전제하에 쓴 글입니다. 못하면 이런말도 하기 힘들죠. 감정적인것은 본문에 나와있음을 아실수 있겟고요
편가르기로 보여서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지만 지금 이 글이나 리플다신 분들도 전부터 봐온, 꾸준히 공헌해준 선수를 내치려하는 모습이 \'불쾌\'했기 때문에 이런반응을 보이시는거라고 보네요
편가르기라고 느끼신바를 이용해 표현하자면 지금 상횡에 불쾌감은 어느 한쪽만 느낀게 아닙니다
그리고 축구 몇년전에 본사람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이 아니라(제가 뭐 얼마나 봤다고... 그럴 자격도 없구요) 팀에 공헌해온 선수를 쉽게 갈아치워도 좋다는 풍조가 불쾌한 입장을 대변햇다고 보는게 더 정확한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