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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비난을 할 시간은 없습니다.다시

김승택 2012.04.26 06:52 조회 1,120 추천 3
리그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리그는 끝매듭을 지어가는 상황입니다.
오늘 경기 후 게시판을 보니 카카, 라모스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도 개인적으로는 카카에 대한 믿음은 이제 끝내야 되지 않겠나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카카의 현실을 보여주기 위해 무리뉴가 내보냈다는 의견도 있는데, 저도 그 목적이 우선이진 않았겠지만 본의 아니게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무리뉴의 뒷모습에서 쓸쓸함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저는 비난을 할 시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1.올여름 이적 시장은 무리뉴가 만들 레알마드리드의 전성기 퍼즐의 마지막일 것이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올 여름 이적시장이 매우 뜨거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공격수들도 피지컬과 골키핑력 등 부족한게 없었지만 중앙에서 힘으로 버텨줄 선수가 없었습니다. 윙에서도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레알마드리드이지만, 호날두 외의 선수들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중원은 뭐 항상 말 나오던 부분이구요... 수비도 페페라 라모스 그리고 오른쪽에 불안감을 항상 가졌던 우리입니다.

어떠한 영입이 이루어지든 무리뉴는 운영진에 강력한 요청을 할 것이고, 무리뉴의 퍼즐이 마지막으로 맞춰지는 시기가 될 것이고 내년엔 이렇게 가슴졸이며 볼 경기도 없을 만큼 멋진 레알마드리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비난하지말자.
호날두와 카카, 라모스 어떻게보면 셋다 팀의 최고 중심들이죠. 승부차기 실축을 했지만
이들을 뭐라해선 안되는 이유는 
'우리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주기 위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뛰는 이들은 바로 그들입니다.'

우리가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경기를 보면서 기뻐하고 정모를 하면서 사람을 만나고, 또한 많은 승부에서 기뻐하고 기대하고 할 수 있게 만든건 그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승리를 위한 방법을 알고 그 길을 가는 이들입니다. 승리해야만 한다는 의무성을 선수 스스로는 가질 수 있지만, 우린 부여하면 안됩니다.' 우린 승리에 대한 의무감을 부여하기 보단 그들 스스로의 믿음을 단단히 할 수 있는 믿음을 부여해야 합니다.

3.올해도 결승가서 우승하고 내년에도 우승하면 안되는가?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축구라는게.... 이 말이 가장 알맞는 것 같네요.
이제 사람들은 바르셀로나 축구의 종말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항상 오는 것이죠.
올해의 아픔과 아쉬움이 내년엔 더 큰 기쁨을 불러 올 것 입니다. 장담합니다. 아픔이 쌓이는 만큼 성숙이 쌓인다고 합니다. 같이 쌓이지만 성숙의 밀도가 너무 높아 아픔을 누를 줄 아는 법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화이팅!'이 순간 가장 쓴 모든 감정을 느끼는이는 감독과 선수입니다. 우리가 설탕이 되길! '

*선수들도 고생했지만 이시간까지 응원하고 레알마드리드에 대해 얘기하고 하는 여러분들이 최고입니다.! 아무도 그렇지 않는다면 제가 레알마드리드를 응원했을까요? 안녕히 주무세요! 무엇이든 함께하는 이가 있기에 더 매력적인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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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arrow_upward 역시나무리뉴 arrow_downward 교체가 넘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