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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개인적인 경기 감상

수박 2012.04.26 06:36 조회 906
일단 다들 3시간가까이 응원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이제 시험을...보러 슬슬 출발해야하는데-_-(11시 시험이지만..)
고로 하고싶은 말은 간단하게. 슥슥...


1. 죽음의 3연전.
말 그대로입니다. 뮌헨 원정-누 캄프 원정에서 이어지는 챔스 2차전...
상대는 이미 리그 우승은 물건너간 뮌헨이었고
저희는 리그 우승이 어느쪽이 될지 판가름날 엘클라시코, 그것도 원정이었죠.
더군다나 3경기 전부 주전이 거의 바뀌지 않았고....체력적인 부담이 너무 컸습니다.


2. 카카
개인적으로 수비가 좀 맘에 안들었는데 후반와서는 잘 막았습니다.
문제는 역시 후반에 투입된 카카..였다고봅니다.
한명내지 두명 어찌어찌 제치긴하는데 패스나 드리블이나
모두 날카롭지 못했고 그라네로의 크로스를 받은 후의 순간적인 상황판단
그리고 PK실축....
PK는 노이어가 선방한 것이긴하지만 교체 투입 후 별다른 활약이 없었던
카카로선 반드시 넣었어야되었다고 봅니다.

3. 카시야스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다 미안할 정도예요.
결정적인 슈팅을 수차례 선방했고
승부차기와서 2:2로 스코어를 돌려놨음에도 불구...결국 라모스의 실축으로 결승이 물건너갔네요.
오늘 잘 뛴 선수들은 많지만 카시야스에게 제일 큰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너무 아쉽긴합니다만
그만큼 리그,챔피언스리그,코파델레이 이 3개를 다 우승하긴 힘든 것 같아요.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나도 컸던게...에휴

아직 리가가 남아있으니 남은 4경기 열심히 응원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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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arrow_upward 흐름 arrow_downward 카카 뭐.. 이정도면 오래 기다려주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