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혼전 경기후기 & 몇가지 더.
엘클라시코를 앞두고,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비록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만, 여태까지 엘클의 패턴을 보면요, 엘클 직전까지 엄청난 경기력+득점력으로 불을 뿜고, 바로 그 전경기에서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이다 (주로 아약스라거나 아약스 또는 아약스 그리고 아약스. 끝판왕 앞에 조무래기 보스같은건가봐요 아약스는..) 막상 엘클에서 경기력이 말려버리는 양상이었죠. 그래서 엘클에 앞서 치뤄지는 경기들의 양상은 그다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결국 승리했고, 엘클에 대비한 마지막 보험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는 데에 의의를 두고 싶어요.
최근에 있었던 힘든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이른 시간에 의외의 실점을 하고 역전해서 승점을 따낸 경기였습니다. 최근 이런 양상들이 꽤나 나오고 있는데..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라스는 빨리 스쿼드에 복귀해서 아르벨로아의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겠네요. 지금 아르벨로아는 확실히 정상의 폼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우리 팀에서 아르벨로아를 제외하면 가장 믿을 수 있는 우측 수비자원은 라스인 것 같아요.
라스 자체가 대인마크와 볼탈취에 강점을 갖고 있는 선수인 만큼, 우측 수비도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몇경기에서 이미 좋은 모습을 보였구요. 스타드 제를랑에서 리옹을 상대로 보였던 퍼포먼스는 매우 인상적이었죠. 뮌헨의 로벤이나 리베리는 기술이 좋고 빠른 선수들이기 때문에 여차하면 라스를 우측 풀백으로 기용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활동량도 많은 선수라서 중원에 대한 협력수비도 기대할 수 있을 테구요.
엘클을 앞둔 상황에서 한경기 과감하게 아르벨로아를 쉬게 하고 라스를 활용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오랜만에 돌아온 라스의 경기 감각이 문제라면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라스가 측면 수비수를 보기에 중앙에서의 활약이 매우 좋다는 것도요.) 어디까지나 가장 좋은 상황은 아르벨로아가 다시 집중력을 찾는 것이겠지만요.
경기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요.
일단 오늘 선발라인업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외질이 선발 출전한 것이 의외라면 의외였지만, 디마리아/벤제마에게 휴식을 주기로 한 무리뉴 감독의 판단은 나쁘지 않았다고 보네요. 수비는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아르벨로아-라모스-페페-마르셀로로 구성했습니다. 미드필더에서는 알론소의 카드누적으로 사힌이 기회를 잡았구요.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카예혼에 대한 것인데요.
카예혼은 이번시즌 우리 팀이 얻어낸 큰 수확중에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골냄새도 잘 맡고, 일단 잡은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는 능력도 탁월하고, 멘탈도 훌륭한데다 세레모니도 멋지죠. 게다가 우리 유스출신이라서 더 정감이 가기도 하구요.
하지만 오늘같은 경기.. 특히 전반전과 같은 양상의 경기에선 활용가치가 너무 떨어집니다. 레알에서 기억나는 카예혼의 플레이는 라인 따고 들어가서 슈팅. 골. 이거뿐인 것 같아요. 오늘 경기에서, 히혼의 수비수들은 라인을 밑으로 쭉 끌어내린 상태로 우리 선수들의 공간을 미리 차단하는 수비를 했죠. 그래서 따고 들어갈 뒷공간 자체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에 측면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상대수비수의 시선을 분산시켜서 중앙에 있는 선수를 자유롭게 해주려고 노력하거나, 높이 경쟁을 시켜주는 크로스를 올려주거나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물론, 호날두는 그 플레이 특성 상 중앙에 있는 선수, 또는 쇄도하는 좌측 윙백(주로 마르셀로)을 이용해 자기가 공간을 얻어내는 플레이를 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효과는 탁월하니 따로 문제점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호날두와 이과인이 피치 위에 있는 상황에서 우측에 나오는 선수는 필연적으로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선수여야 합니다. 디마리아가 나오면 팀의 좌우 균형이 가장 잘 맞는 이유 중의 하나는, 비교적 디마리아가 호날두와 이과인을 지원하는 어시스트에 초점을 둔 플레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디마리아의 기술 자체가 매우 좋아서 스스로 수비진을 혼란시킬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카예혼은 기술 자체는 차처하더라도, 일단 측면 플레이를 거의 시도하지 않습니다. 카예혼이 크로스 올리는거 보신 분 있으신가요? 일대일 상황에서 수비를 벗겨내는 카예혼의 모습은 얼른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볼을 받으면 다시 뒷 라인의 외질에게 돌리거나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아르벨로아에게 건내고 뒷공간을 찾아들어가려는 모습만 떠오르네요.
그렇기때문에, 호날두-이과인-카예혼 이 세명이 동시에 출전하게 되면, 공격이 매우 단조로워지는 겁니다.
오늘 나왔던 모습 중에 기억나는 것이.. 외질이 공을 잡습니다. 받으러 움직여주는 선수는 케디라와 사힌 정도뿐입니다. 호날두, 이과인, 카예혼 세명의 선수가 모두 수비수와 동일 라인에서, 안그래도 없는 뒷공간을 열어보겠다고 서있더라구요. 이런데 공격이 제대로 풀릴리가 없습니다. 특히나 라인을 내린 상태에서 최전방의 공격수 세명이 바늘구멍을 뚫으려고 그 앞에 서있으니, 볼을 배분해야 하는 외질의 선택지는 줄어들고, 상대 수비는 오히려 편하게 수비할 수 있었죠.
이과인은 포스트플레이가 가능하고, 호날두는 라인도 잘 부수지만 그에 부수되는 움직임도 매우 많습니다. 원터치 패스도 적절히 잘 활용하고 측면 끝까지 가서 크로스를 올리는 플레이도 종종 보여주죠. 하지만 카예혼에게는 이런 것이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보이지 않고 있네요.
레알 마드리드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더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디마리아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을 살리는 것도 좋지만, 팀의 경기력 향상과 관련해서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의 수를 늘리게 해주는 데에 보탬이 되지 못한다면, 디마리아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기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카예혼이 나가고 디마리아와 벤제마가 들어오니 확실히 공격이 살아났다는 것은, 공격 숫자가 하나 늘어나서이기도 합니다만, 외질이 선택할 수 있는 공격 패턴이나 패스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후반전부터 외질의 움직임이 활발해진 이유이기도 하구요.
우리 유스인 만큼, 확실히 자리를 잡아주면 좋을텐데.. 이런 부분들은 확실히 아쉽네요. 다음시즌에도 카예혼이 스쿼드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 부분의 발전이 필요합니다. 우리 유스인 카예혼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길 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반드시 보완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르벨로아의 폼이 떨어져 있는 것이 최근 또하나의 문제인데.. 그것은 위에서 잠깐 언급한대로, 라스나 알틴톱이 어느 정도는 대안이 되어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라모스를 확실히 센터백으로 고정시키기로 한 이상, 라모스가 우측과 중앙을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는 우측 수비를 볼 수 있는 다른 선수가 아르벨로아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차하는 경우에는 라모스가 우측 수비로 출전하고고 해도 바란이나 알비올에게 중앙을 맡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나면 새로운 우측 수비 자원을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직 시즌중이니까요.
가장 중요한 경기들만 남은 상태에서, 아르벨로아를 과감히 쉬게 하는 것은 분명 장단점이 동시에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현재 폼의 아르벨로아 역시도 불안한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라스나 알틴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알틴톱은 이럴때 쓰려고 영입했으니까요. 지난 번 코파델레이에서 어느 정도 이니에스타를 잘 막아주기도 했구요.
예상 외로 쉽지않아서 당황스러웠던 경기였지만, 큰 경사도 있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 경기에서 본인이 "바로 지난 시즌에 세웠던" 프리메라 리가 한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스스로 갱신했습니다. 그것도 승리가 위험한 상황에서 역전골이자 결승골로 말이죠.
참..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도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지난 시즌에 기록을 새로 쓸때만 해도, 와 이럴수가 있나. 이런 기록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이번 시즌이 호날두의 커리어하이가 아닐까 했었는데.. 그 기록을 다시 세우는데 딱 한시즌 걸렸네요.
이걸 뭐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지금은 호날두의 득점이, 마치 아침에는 아침밥먹고, 점심에는 점심밥먹고, 저녁에는 저녁밥을 먹는 것처럼 너무 당연한듯 생각되고, 그가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는 것을 직접 보고 있기에 무덤덤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떨까요. 우리는 수년, 수십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만나게 될 레알팬들에게 자랑하게 될겁니다. 그 때 레알에 호날두가 있었는데 한경기에 한골씩 집어넣었고, 그 선수가 경기에 나오면 골이 들어갈 확률이 산술적으로 100퍼센트 이상이었다고. 라리가 득점 기록을 두번이나 (혹은 앞으로 더 갈아치우게 되면 그 횟수만큼) 갈아치웠고, 그리고 그 장면을 직접 봤다고. 신이 나서 이야기 해주게 될겁니다 ㅎㅎ
어찌되었든, 이른 시간에 터져준 이과인의 동점골 덕분에 우리는 실점의 충격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었고,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다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발빠른 교체와도 맞물려서, 후반전부터는 다시 우리 페이스대로 해나갈 수 있었네요. 그라네로와 카카를 같이 준비시키다가 골을 집어넣자 바로 그라네로를 투입한 임기응변도 좋았구요.
전문 중앙 미드필더가 케디라밖에 없었기 때문에 1점차 리드를 케디라 혼자 지키기엔 어려웠으니까요. 반대로 골이 터지지 않았다면 카카를 투입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치려고 했을 겁니다.
레반테가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석패를 당한 것은 아쉽지만, 뭐 예상했던 범위 안이니까.. 4점차의 리드를 온전히 가지고서 누캄프로 향할 수 있다는 목표를 달성한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는 엘클라시코,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4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네요. 기대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팬들도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해왔으니까 이제는 팀을 믿을 뿐입니다.
4월 18일, 4월 22일, 그리고 4월 26일.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레알마드리드를 응원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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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만세 2012.04.15*바로 이거죠. 골냄새에있어서는 탁월하기에 후반조커로서 좋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90분 내내 사용하기에 확실히 카예혼은 부족해요.
라스같은경우는 왜꺼내지않는건지 이상할 정도로 아르비가 최근 폼이 떨어진다고하지만 다음경기가 뮌헨원정 바르샤 원정 인 상황에서 최근 경기 한번도 안나온 선수를 꺼내는 것도 무리... -
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찡 2012.04.15*@메시만세 동일 선상에 놓고 봐야겠죠. 현재 잔실수가 잦고, 제 폼이 아닌 아르벨로아를 기용하는 것과, 최근 경기에서 부재했던 라스를 기용하는 것, 혹은 우측 수비를 겸할 수 있는 알틴톱을 기용하는 것. 어떤 것이 가장 나은 선택이 될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 감독님도 굉장히 머리아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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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2.04.15현재 레알 스쿼드에서 카예혼은 적합한 오른쪽 플레이어가 아님에 공감합니다. 멋진 글 잘 봤어요.
새삼 느끼는거지만 무링요의 용병술은 참 탁월한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대처하는데는 그 어떤 감독보다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과감할땐 과감하게 실리를 챙겨야할때는 확실히 챙기는 모습은 언제봐도 믿음직스럽습니다. -
SR4 2012.04.15의외의 실점을 한 후에 항상 더 정신을 차리는 것 같아요. 실점이 엄청난 동기 부여라도 되나. 좀 여기에 대해선 조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 카예혼 선발은 좀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카예혼 선발을 할 때마다 일부러 전반은 버리고 후반에 분위기 반전과 함께 골을 기대하는 건가 싶을 정도에요. 게다가 이과인과 카예혼 동시 출격은.. 카예호느님하고 찬양하고 또 예쁘긴 한데 엄밀히 말하면 현재의 카예혼은 현재 이과인의 다운그레이드 버젼이라고 봐요. 그 이상은 뭔갈 기대하기 어렵네요. 과인이야 쉐도우에 크랙, 그리고 지금의 모습까지 진화나 변화를 거듭했는데, 카예혼은 하필이면 딱 지금 과인이의 다운그레이드라고 해야 하나요. 말씀하신 대로 스스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안 보이죠. 전술상으로 비슷한 장기를 가지고 있는 둘을 같이 내보내는 거에 회의가 드네요. 호날두를 마르셀로와 함께 왼쪽에 둘 때 카예혼을 오른쪽에 두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저도 다 라인따기만 하던 데서 깜놀. 이 부분은 충성심 강한 예호니인 만큼 스스로가 마치 과인이마냥 진화든 변화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호날두 기록은 참 신기해요. 심지어 팬인 저도 어쩜 이렇게 별 거 아닌 거 같은짘ㅋㅋ 그래도 내가 레알 팬인 게 자랑스러운 데에는 그 참.. 기록 경신이 취미로 보이는, 그 작은 마데이라에서 온 어느 노멀공격수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바르샤나 레알이나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바르샤 홈이란 게 좀 걱정이지만 사실 우리팀은 언젠가부터 원정에 더 적극적이고 동기부여된 것 같아서.. 일단 믿어보고 응원해야죠. 앞으로 모든 경기 경기력이 어떻든 무조건 전승했음 좋겠네요. 알라 마드리드! -
RMCR 2012.04.15하나같이 공감되는 말씀들 뿐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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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ka)(ga)고 2012.04.15좋은글 잘봤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번경기에 카예혼을 기용하고 과인이를 기용한 이유는 감독님께서 이번경기에 히혼이 승점3점을 노리고 라인을 어느정도 끌어올리고 나올거라 생각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조합만봐도 뒷공간을 잘 노리는 선수들의 조합이죠. 감독님의 완벽한 판단미스입니다. 후반시작과 동시에 카예혼과 사힌이 교체된 것으로만 봐도 감독님본인께서 전술, 경기흐름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걸 아셨단 증거가 될거같습니다
감독님께선 비록 선수가 부진하더라도 선수의 사기를 고려해 웬만해선 일정시간정도는 믿고 가시는데 이번의 경우엔 말씀하신대로 카예혼은 잠그고 뒷공간이 나지 않는 팀에게는 쥐약인 플레이스타일이기때문에 이른 교체를 시도한것 같습니다. 사힌도 전반전 잘해줬지만 굳이 중원밸런스를 유지하면서까지 기용할 이유는 없었단거같고요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아르비의 경우 솔직히 이번시즌 끝나면 영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뭐 체력적인 문제로 일시적 폼이 하락했다고 볼수 있겠지만 우리가 챔스와 같이 좀 더 경쟁력을 요구하는 대회일때는 좌우풀백의 공수 밸런스유지도 필요한데 아르비는 오버래핑 타이밍도 그렇고 돌파, 크로스, 연계 등 공격적인 부분이 정말 아쉽습니다. 알맞은 선수찾가 쉽진않겠지만 영입이 반드시 필요한 포지션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꾸역꾸역도 상관없습니다. 나머지경기 전승갑시다. Hala Madrid -
Mesut ○zil 2012.04.15저도 이과인이랑 카예혼 동시출전은 탠백시전하는 팀한텐 좀 안좋아보이네요ㅋ 둘다 뒷공간만파는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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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2012.04.15글쓰신분 내공이 ㄷㄷ
좋은 글 잘봤습니다. 카예혼은 확실히 본인만의 장점은 있는 선수이긴 한데 지적하신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
블랑고자 2012.04.15예혼이는 확인사살용이죠 . 라스요즘 안보여서 통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