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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Post- 오사수나전 인터뷰 & 스탯

시우비 2012.04.01 10:07 조회 2,398 추천 11



알비올

'선발로 뛸수 있어서 기뻐요. 팀동료들이 절 아주 많이 도와줬고, 오늘은 모든 팀이 축하받아야 하는 경기였어요.'

'우린 지금 굉장히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기때문에, 계속 이렇게 노력을 해나가야합니다. 오사수나 원정이 가장 어려운 경기들 중에 하나가 될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결과에 대해] 굉장히 기쁩니다.'

'처음부터 팀은 굉장히 강했어요. 경기 시작하고 비교적 빠른시간에 선제골을 넣었고, 그건 분명 많은 도움이 됐죠. 크리스티아누의 슈팅은 리드를 지키는데 굉장히 중요했던 골이었어요. 크리스티아누, 벤제마와 이과인은 모든 슈팅을 꽂아넣었고, 그들이 오늘 밤 넣은 다섯골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어려운 경기장에서 강한 압박과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팀을 상대로 넣은 골들이라 더 의미가 있죠.'

'감독님의 칭찬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팀이에요. 우린 모두들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고, 모두 다 축하받아야 마땅합니다.'



알론소

'우린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굉장한 골들 역시 넣었죠. 오사수나의 특징에 대해 알고 있었고, 사실 후반 시작 직후 한골을 실점한 건 매우 유감입니다. 우리팀은 그들을 상대로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알고 있었고, 어려운 경기장에서 성숙함을 보여줬어요.'

'남아있는 모든 경기가 다 어려울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린 우리 자신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기때문에 승점 1점, 1점이 모두 필요하죠. 아직까지 많은 것들이 걸려있지만, 우리는 이렇게 좋은 결과와 리듬을 이어나가야합니다.'



호날두

'오늘 경기는 어려운 팀을 상대로 한 까다로운 경기였지만, 우린 좋은 폼을 가지고 있었고 이겼죠. 팀이 이겼기 때문에 모두들 굉장히 기뻐하고 있어요. 이 경기장에서 다섯골이나 넣는 건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고, 작년에 여기서 일어난 일은 이미 지난일입니다.'

'한 경기에서 승리했고, 이제 남은경기 중 한 경기가 줄었죠. 모두들 한번에 한 경기에 집중하고, 잘해나가고 있는 이 리듬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고 있어요.'

'전 기뻐요. 모든게 잘 풀려 나가고 있고, 팀도 자신감에 차있고, 모두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전 스쿼드가 다 좋은 폼을 가지고 있고, 모두들 뛰고 싶어하고 있어요. 우린 득점도 엄청나게 하고 있죠. 항상 뛰지 않는 선수들까지도 환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니까요… 그리고 우리 세명의 공격수들 역시 많은 골들을 넣고 있죠. 카카와 외질 역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어. 모든게 정말 환상적이죠.'

'제 37골은 별로 와닿지 않아요. 저는 오직 이기는 것만 생각하니까요. 우린 리그 1위 팀이고, 최정상에 머물러야만 해요.'

'이과인과 일어났던 오해는 우리가 둘 다 득점을 하고 싶어했고, 골키퍼를 제친 이후 둘 다 슈팅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일어났던 거에요. 별로 큰 문제는 아니에요, 그냥 노력하다 보면 일어나는 일들 중 하나죠.'

'허벅지를 보여줬던 세레머니는 헬스장에 다리운동을 하러 절대 안가는 아단을 놀리기 위한거였어요. 그냥 농담이었죠.'




그라네로

'이건 매우 중요한 승리입니다. 리그에서 치뤄야할 한 경기가 줄었고, 승점 3점을 더 챙겼죠. 오늘 굉장히 단단하고 진지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다시한번 팀이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증명했습니다.'

'모든 경기가 결정적이고, 우린 까다로운 경기장에서 중요한 승리를 챙겼어요. 그게 중요한거죠. 우리 자신에게 모든게 달려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어요. 저번시즌에 여기에서 승점을 잃었지만, 오늘밤엔 우리 모두 여기에 뭐가 달려있는지 알고 있었고, 우리 목표를 달성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섰죠.'

'우리 공격수들은 굉장히 잘해주고 있고, 믿기 어려울만큼 굉장한 골들을 넣어주고 있어요. 팀의 보증수표 같은 골들이죠. 우린 이 스쿼드에서 모두들 잘하고 있고, 언제든 필요할때를 위해 준비가 되어있어야합니다. 알비올은 많은 경기들에서 결장했지만 오늘 굉장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아포엘전에서 그들에게 우리 구장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요. 물론 통합스코어에선 우리팀이 좀 더 좋은 결과를 갖고 있겠지만, 아직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는 확정은 얻지 못했으니까요.'



이과인

'감독님은 저에 대한 믿음을 갖고 계셨고, 전 그 믿음에 보답을 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고, 팀을 위해 101골을 넣어서 정말 기뻐요.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해요. '

'리그에서 비교적 굉장한 우위를 가지고 있고, 이번 시즌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해요. 아직 여덟경기나 남았고, 우리 모두가 원하는 리그 우승을 하기위해선 모두들 침착히 임해야 하죠.'

'물론 모두들 경기가 어려울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다행스럽게도, 그 산을 넘었어요. 물론 제가 세번째 골을 넣을뻔한 기회도 있었죠.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을 날리려고 했는데, 그때 크리스티아누가 제 뒤에서 올라오고 있었던 걸 못 봤어요. 축구하다 보면 종종 일어나는 일들 중 하나고, 거기에 대해서 더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모두들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고, 그라운드에서 우리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밤 모두들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모두들 기뻐하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 알비올도 언급하고 싶어요.'




무리뉴

'내 선수들이 모두 응답하는 걸 보고 싶다. 오늘 경기가 절대 쉬운 경기는 아니었고, 오랜 시간 뛰지 않았었던 그라네로와 알비올이 모두 무척이나 잘해줬다. 이건 우리팀의 강점과 선수 개개인의 장점의 증명이다. 키프로스에서 사힌을 위해 기뻐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팀은 모두 그들의 뛰어난 경기력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주전이 아닌 선수들이 이렇게나 잘해주는 건 우리를 늘 기쁘가 만든다. 감독으로써, 그들에게 오늘의 경기력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스코어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다. 우리가 처음 얻은 찬스에서 벤제마가 이세상의 것이 아닌 골을 넣었고, 두번째 기회에선 크리스티아누가 환상적인 슈팅으로 득점을 했다. 오늘 밤 우리는 두가지 면에서 굉장히 뛰어났는데, 첫째 오사수나의 스타일을 파악해 적응한것과, 둘째 공격할때 우리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은거다. 전체적으로 우린 잘했고, 오사수나가 만회골을 넣어서 조금 더 강해졌을때도 굉장히 잘 반응했다.'

'작년에 여기에선 거의 득점기회를 얻지 못했는데, 오늘 우리가 3-0으로 이기고 있었음에도 오사수나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그게 우리에게 공간을 많이 열어줬다. 그랬기때문에 역습으로 많은 기회들을 만들어냈지. 이 경기장에서 보통 승부는 팽팽하기 때문에 오늘처럼 이렇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낸건 평범한 일은 아니다.'

'케디라는 다른 유형의 선수고, 팀에 다른 성격을 부여하는 선수다. 난 키프로스에서는 누리를 선택했고, 오늘은 그라네로를 선택했지. 나는 매 경기마다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생각하며 가능한 한 최고의 조합을 만드려고 노력한다. 오늘 경기엔 어떤 걸 기대해야하는 지 알고 있었고, 그렇기때문에 그라네로를 선택한거다. 그 결정이 옳았음이 증명됐고, 오늘 그라네로와 알비올을 위해 굉장히 기쁘다. 둘 다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스탯들:

1.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리그 1500승을 달성했습니다.
2564경기 1500승, 524무, 540패. 5385 득점, 2942실점. 승점 3916.

라리가 역사상 (80시즌) 최고 승점을 기록중이고, 2위는 바르셀로나로 3783점.

2. 레알 마드리드는 단일 시즌 100골을 기록했으며, 클럽 역사상 세번째로 40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기록은 41경기 연속.)

3. 이과인은 오늘 본인의 레알마드리드 100호, 101호골을 득점했습니다. (본인 커리어 121번째 골) 라리가 89골, 코파델레이 4골, 챔피언스리그 7골, 수페르코파 1골. / 사모라노의 기록과 동률!

4.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40번의 직접적인 프리킥을 시도해 오늘 드디어 프리킥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리그 첫 프리킥 골, 시즌 두번째 프리킥 골)

5. 알비올은 작년 1월 0-1로 진 오사수나전에서 선발출장하고 교체아웃된 이후로 라리가 선발출장을 열번밖에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엔 선발 출장 두번, 2012년엔 0번이었다고. 또한 2011년 12월 17일 세비야전 44분 출장 이후 라리가에서 뛴 기록이 없었다고.

6. 오사수나는 라리가 6위팀으로 오늘 경기 전까지는 최근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7. 라모스는 오늘 본인 커리어 101번째이자 열번째 경고를 받으며 다음 발렌시아전에 경고누적으로 출장 불가.

8. 오사수나의 감독은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가 심판에 대해 불평하는 걸 보면 구역질이 난다'고 말했고, 오늘 경기중 심판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했으며, 기자회견에서는 심판을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다고. (+ 90분에 퇴장당한 선수는 경기전 인터뷰에서 '심판들은 안경을 써야한다'고 했다가 철퇴를...)

9.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팜플로나에 도착하면서, 팜플로나 현지팬들이 구단 버스에 술병과 돌들의 이물질들을 던졌고, 밤엔 선수단이 묵고 있는 호텔 앞에 현지인들이 모여 '리그에게 안녕이라고 말해!' '너희 오늘 밤엔 못 잘 걸!'이라고 고성방가를 하는 바람에 현지경찰이 출동해 해산시켜야만 했다고. 경기중엔 쓰레기 투척도..

10. 오늘 오사수나전은 마르셀로의 레알 마드리드 200번째 경기였습니다.

11. 리그 득점왕: 호날두 (37골), 메시 (36골), 이과인 (20골), 팔카오 (19), 벤제마 (17골)

12. 리그 톱 어시스터: 외질(14), 디마리아(13), 호날두-메시-알베스(10).

13. 호날두 133경기 133골. 호날두 47골 + 벤제마 28골 + 이과인 24골 = 99골. 라리가 기록은 앙리+메시+에투가 넣은 100골.

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라리가 역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36득점에 성공한 선수입니다. 또한 오늘 그의 멀티골은 본인의 오사수나홈 첫골.

15. 지금 경고누적으로 인한 결장까지 카드 한장 남은 선수는 알론소와 호날두입니다. (라모스는 오늘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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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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