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ac 밀란과 꾸레 경기를 본 후

JOE 2012.03.29 22:33 조회 2,617
요즘 밤잠이 없어져서 =_=..
밀란 경기 봤습니다 꾸레와


사실 제가 꾸레경기 스타일을 넘 안좋아해서 그런지

챔스 경기를 본 적이 없는데
이번 챔스에서 밀란경기는 아스날과 2차전만 봐서
모야.. 싶었습니다 ㅎㅎ


근데 전 다른팀 축구경기가 0:0으로 끝나는 경기를..
이렇게 재밌게 본 게 처음입니다

오.. 정말 창과 방패 대결이 뭐가 재밌겠냐..
자고로 축구는 맞불이 갑 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오훠훠 어제 밀란의 수비 축구는 또다른 매력을 주네요

솔직히 공격에서는 좀 답답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대인방어와 협력수비가 그렇게 안정적일 수가 있구나..싶었습니다

점유율이나 초반에 반코트 경기할 때 일반적으로 대꾸레팀들이 겪는

수비시 멘탈 붕괴.. 패턴을 안당한 게 그 첫번째 요인 같고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게 노련미라는 걸 보여줬는 경기 같아요

예를 들면 박스 근처에서 수비는 항상 8명 이상으로 바로 집중을 한다던지

얼레 세명밖에 없는데 메시한테 털리겠군.. 하면

카메라에 안잡힌 두명이 수비 중..

그리고 박스 근처에 인혜 챠비 메시 산체스 등등 막 들어가서 흔들면

수비수랑 엉켜있다가 언제보면 메시한테 골먹혀있는 그런 상황이 없더라구요

메시가 골문까지 가도 그 이상을 하기에는 뭔가 막혀있다 싶은 느낌...


솔직히 저는 세리에를 잘 모릅니다 축구게임도 하나도 몰라서
정말 중계 안해주면 몰라요...

그치만 아.. 이탈리아 수비축구라고 하더니 대충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우리팀 수비진들은 개개인들의 역량이 세계최고중 하나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항상 좀 특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큰경기나 엘클에서  뭔가 불안함을 느끼는 그런 게 아쉬웠는데..
카르발료가 없는 이시점에서 확실히 우리 수비수들이 어리구나 싶은 느낌이랄까요

개개인 능력들은 정말 출중한 거 인정하지만 아직 농익지는 못한 거 같네요..

확실히 나이 경험 연륜이 주는 안정감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번 시즌의 카르발료의 안정감을 주는 선수가 없으니......

그냥 레알 공격 미들에 밀란 수비에 카시야스.... 면... 하는 그런 마음 쬐끔 들었어요 ㅎㅎ

전 다혈질 세명..라모스 페페 마르셀로 우리 선수들 너무 좋지만
ㅋㅋㅋ 그 중심에서 컨트롤 하는 늙은이도 있었으몀 하는 바람이네요 ㅋㅋ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8

arrow_upward 라모스의 생일 arrow_downward 그런데 밀란이 바르샤를 잡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