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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라리가는 지금 - 추락하는 발렌시아

낚시아저씨 2012.03.25 21:58 조회 2,741 추천 4
※이 글은 대부분의 리가 팀들이 한경기를 덜 치룬 상태에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말라가,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모두 막판에 프리킥 동점골을 내줬던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가 6점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지는일이 드문 신계에 이정도 점수차는 큰편이지만 팜플로나 원정과 캄프누 원정이 남아있고 아직 상대전적에서 밀리는만큼 안심할수 있는 점수차는 절대 아니라는 말이 대세입니다.

부진했던 전반기와 달리 최근 리가 7연승을 달리고 있는 FC바르셀로나는
인간계의 총체적 난국으로 인해 3위와의 격차를 22점까지 벌리며
신계와 인간계 사이의 4차원의 벽을 분명히 하며 1위와의 격차까지 줄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최근 리가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달리고있는 발렌시아는 끔찍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산마메스 원정에서 솔다도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부활하나 하는 기대를 하였지만
결국 솔다도는 부활에 실패했고 최근 2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그로 인해 4위팀부터의 혼전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 역시 4위 레반테와의 격차가 10점에서 3점까지 줄어들며, 3위권을 벗어날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레반테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으로 우위를 거두고있지만, 최근 발렌시아의 분위기를 봤을때, 그리고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달리고있는 레반테의 엄청난 상승세를 봤을때 뒤집히는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음시즌 챔스에서 레반테를 보는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4위 레반테는 아까 언급했듯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라는 엄청난 상승세를 달리고있습니다.
다음 경기인 메스타야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게 될 경우, 3위와의 승점이 같아질뿐만 아니라 상대전적 역시 1승1패가 되어 스코어에 따라 충분히 역전도 노려볼만한 기회입니다.

5위 말라가는 라요 바예카노에 승리를 거두며 레반테와 같은 승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실점이 많은 관계로 레반테보다 득실이 1 적습니다.(+3:+2)

맨유로파를 탈락시키며 EPL 신봉자들에게는 신드롬을, 라리가 팬들에게는 통쾌함을 불러일으킨 아슬레틱 빌바오는 어렵사리 4위를 찍자마자 3연패를 거두며 순식간에 10위로 유로파권에서마저 광탈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18위 히혼과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며 좀더 안정적으로 강등권 바깥에 머물게된 비야레알은 어쨌거나 여전히 부진의 수렁에 빠져있는 상황이며, 시즌이 끝난 후 주전멤버들을 보존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고있습니다.

여태까지 19위와도 6점의 승점차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강등권에 머물고있던 20위 레알 사라고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꺾는 반전을 일으키며 19위 라싱 산탄데르와의 승점차를 2점까지 줄였지만, 어쨌거나 강등권을 벗어나는게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라고사전에서 1:0 충격패를 당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위에 머물러있는 상태입니다.





요즘 1점씩 꾸역꾸역 실점하는 레알마드리드는 실점수에서 바르셀로나에 4점 앞서 카시야스는 사모라와 여전히 조금의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득점 공동1위인 메시와 호날두는 각각 35골씩을 기록, 3위 팔카우보다 16골이나 많이 득점했습니다.

1위 레알마드리드는 승점 75점, 20위 사라고사는 22점을 획득했으며 4위와 17위의 승점차는 얼마전 9점에서 16점까지 늘어나면서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점차 늘어나고있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발렌시아 왜이러나요
바네가 시즌아웃되고 솔다도 부진해진 이후 반쯤 맛이간듯;;
발렌시아전이 4월 9일에 예정되어있으니 레알마드리드 입장에서 나쁜소식은 아닌듯하지만
그나마 인간계와 신계의 중간에 애매하게 끼어있던팀이 어느새 인간의 길을 택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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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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