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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꼭 자국 선수라고 응원할 필요가 있나요?

CRYSTALRONALDO 2012.02.05 11:02 조회 2,721 추천 1
요즘 레매나 어느 사이트를 가면 박주영선수가 왜 못뛸까 기회가 부족하다.
이러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박주영선수가 기회를 받을 만큼 충분한 실력을
훈련에서 입증을 했음에도 그럴까요?
리저브 팀 코치마저도 플레이가 별로였다고 말한 선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아본 게
정말 행운이겠죠.

어떤분께서는 인종차별이나 타대륙에서 와서 그런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당장 챔스리그
챔스진출권을 따내야하는 아스날이 그런거 가릴 처지인가요.
제일 중요한 사실 하나는 실력이 부족한 겁니다. 실력이, 지난번 몇경기에서도 드러난 사실이
실력이 엄청 부족하다는 겁니다. 사실 모나코시절만 봐도, 실력이 부족하긴 했지만 모나코 자체가
너무 못했어서 군계일학처럼 보일수는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선수가 아스날에 갔다고, 한때는 빅4였던 그러나 지금은 그자리도 위태위태한
팀에 갔다고, 맹목적으로 계속 지지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아시아 선수는 유니폼마케팅용
이라는 인식이 자리잡히고 한국선수를 스폰서 벌이나,기타 경기외적인 요인으로만 영입한다는
인식이 생기는 겁니다. 진짜 한심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박지성 선수야 PSV에서 못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노력으로 그 가능성을 증명했죠. 물론 맨유 입단초기 셔츠판매원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지금 맨유에서 박지성만큼 매시즌 꾸준한 선수를 꼽기가 힘듭니다.

가끔은 우리나라의 맹목적인 지지가 타기업(구단)에게 마케팅에 악용될 수 있다는 걸 제발 인지해주었으면 합니다. 호날두가 가끔 실수를 한다해서 그를 지지안하는건 아니죠. 호날두는 다시 잘할거라는 희망자체를 이미 각인시킨 선수니까요. 박주영은 아스날 첫경기부터 실망 실망, 모나코때부터도 실망 실망 그자체였습니다. 박주영이 아스날에 갔다고 해서 우리가 아스날에 간건 아니니..
물론 제 생각이 다 맞는건 아닌데 요즘 세태를 보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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