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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슬슬 알론소의 체력관리를 할 시점

아쿠아리스 2012.01.29 10:40 조회 2,246 추천 1

어제 사힌 관련 글도 썼지만, 이제는 알론소의 체력관리를 할 시점인 것 같군요.

오늘 라이벌인 바르셀로나의 무승부로 인해 승점은 7점차. 리그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어쨌건 가져가는 게 순리이지 싶은데요. 이젠 챔스를 위해서라도 알론소의 체력관리는 필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알론소의 백업으로는 사힌이 있겠지만 아예 3미들 기용(트리보테만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등의 전술적 변화로서 공백을 메우는 방법도 있겠죠. 물론 알론소가 있을 때만큼의 안정적인 수비보호와 빌드업은 안 되겠지만, 때로는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은 희생(?)할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홈에서 중하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알론소가 없다고 해서 딱히 질 것 같지는 않아요.


이젠 사힌과 그라네로의 출장시간을 조금씩 늘려갈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둘 다 재능이 있는 친구들인 만큼 충분히 알론소의 휴식을 제공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일 거라고 믿어 봅니다. 특히 사힌은... 무링요가 사힌을 방출할 요량이 아니라면 앞으로라도 경기에 기용을 해야겠죠. 너무 오랫동안 뛰지를 못해서 경기감각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 있을 텐데 좀 더 장기적인 시각으로 시즌을 운영했으면 좋겠군요.

따지고 보면 무링요의 팀 운영에 아쉬운 점이 분명 있지만 이젠 운영에 작은 숨통이 틔인 만큼 이제부터라도 좀 유능한 서브들의 기용으로 주전들의 체력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알론소 좀 제발. 이러다 알론소의 선수생명을 단축하지 않나 싶은 걱정까지 들고 있거든요. 너무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어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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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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