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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오늘 보면서 느낀건데...

파타 2012.01.26 23:44 조회 1,839 추천 1
크랙....


우리가 가진 크랙으로써의 기대감을 지닌 선수는 크게 보자면 날두/카카/외질 좀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벤신부터 이과인 알론소 등이 있겠지요. 근데 흥하던 엘클 최근 수페르코파와 오늘같은 경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크랙들이 크랙으로써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 경기들이였습니다. 반면에 영 경기가 말렸던 지난 경기에서는 크랙들은 자신들의 몫을 제대로 못해내었죠.

역으로 바르샤의 경우는 가장 핵심인 샤비,메시,이니/ 피케 푸욜 등의 선수들이 본연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수페르나 오늘 경기에서 이들은 그렇게까지 위력적이진 못했지요...


이걸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선수들의 퀄리티 차이라고 말할 수 있겠고, 보태어 팀웍적인 요소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희는 엘클때 저 핵심 멤버중 여전히 알론소는 제대로된 활약을 보인적이 없고 날두도 최근에 자신감을 더해가는 과정에.. 외질은 이번 시즌 전반기는 계속 헤맸습니다. 카카는 기댈 곳이 못되었고 영입한 멤버중 카예혼과 코엔트랑을 제외하면 부상으로 활용하지도 못했구요..

오늘 가장 큰 활약을 한 크랙 외질... 결국은 핵심 멤버가 얼마큼 자신의 몫을 하느냐가 그간 엘클에서 다른 경기와는 더 크게 차이가 났는데, 오늘은 그점이 좀 해소되었습니다.. 그래서 강력할때는 얼마큼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날이긴 했는데 여전히 허리는 불만이네요... 아직까지 엘클에서 단한번도 제대로 허리가 제역할을 한적이 없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기기란 전방의 공격수들의 부담감은 더 커진다고 봅니다. 오늘은 외질이 사이드에서 그러한 허리가 말리기 전에 탈압박과 돌파 패싱으로 풀어가긴 햇으나 결국 알론소와 중원 혹은 알론소가 없을 중원이 앞으로도 계속 얘기 될 부분인거 같습니다.

이 얘기는 사실 델보스케 이후 1기 갈락티코 부터 룩셈부르고나 슈스터 까지 쭉 풀리지 않던 숙제였는데 그나마 알론소 오면서 좀 희망을 품었지만 보시다시피 엘클때만큼...... 일단 역대급 미들이랑 비교하는게 좀 미안하긴 합니다...;


알론소+알파 조합이든 알론소를 제외한 조합이든 결국은 리그 2차전때는 또한 중원부터 씹혀들어가면 오늘같이 외질의 미친 활약이나 누구하나 터져주지 않으면 여전히 힘든 경기가 될 공산이 큽니다.. 이게 올해 해결 될 문제는 아닐거 같고 결국은 사힌카드가 그나마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거는 기대가 커지는데 보여준게 없다보니... 일단 선수는 리그 끝나고 평하더래도 엘클 2차전 혹은 챔스때라도 얼른 제 컨디션을 찾아서 중원에 새로운 바람 좀 넣어ㅈㅝㅅ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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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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