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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그냥 기본기의 차이 같습니다..

NocTurne 2012.01.19 22:05 조회 1,613


우선 바르샤와 레알 둘다 압박축구를 했습니다..



다들 아는거죠....


하지만 엘클의 압박축구는 느낌이 다릅니다..



두팀 다 탑클래스의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압박축구를 구사하는지라


그만큼 탈압박능력이 매우중요한 경기라고 볼수 있지요..



우선 레알과 바르샤 둘다 공을 뺏겼을때


말그대로 개처럼 공 가진 선수를 둘러쌉니다.....



이건 두팀다 동일했어요...



하지만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은 달랐습니다..


바르샤의 경우 아무리 상대가 개처럼 달라들어도 여유롭게 벗겨내거나

다른 선수에게 쉽게쉽게 패스하는 한편(물론 동료들이 쉽게 패스 받을수 있는 장소에 항상 가있습니다)


레알은 상대방선수들이 일단 둘러싸면 99%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허둥됩니다....



이런걸 탈압박과 키핑이라고 하는거 맞지요?



이 기본기에서 너무나 차이가 나더군요...



이렇다보니 레알이 애초에 공을 소유하지를 못합니다...

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니 공격또한 될리 만무하구요


단순 알론소나 다른 공격진의 문제가 절대 아니어보였습니다...


팀 자체의 총체적 난국이죠...



좀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메시나 사비 인혜등은 개인능력으로 탈압박을 여유롭게 구사하더군요..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역대급 선수들이니깐요..



그럼 그들보다 개인능력이 딸리는 나머지 선수들은?


바르샤는 항상 다른 동료가 압박에 둘러싸인 선수가 쉽게 패스를 줄수 있는곳에 미리가 서있습니다...

그럼 압박에 둘러싸인 선수는 굳이 개인능력을 활용하지않아도 패스를 통해 쉽게 압박을 벗어납니다


이렇게 본인의 능력이 되면 본인이 직접

능력이 안되면 동료와 합동해서(팀윅과 전술이라 봐야겠죠?)

상대의 압박을 무력화시켜버리니 상대팀에서는 똥개훈련하듯 쓸데없이 체력만 방전되는 꼴이죠..



지금 바르샤는 압박축구를 벗어나는데 너무나 최적화되고 완벽한 전술을 구사합니다..





최근에야 느낀거지만 인테르전술이 최적이었다고보네요....



지금 레알에겐 바르샤처럼 완벽한 탈압박을 가진 선수도 없고

전술도 탈압박을 구사할수 있는 팀워크가 전혀 되어있지않습니다...





쉽게말해 기본기에서 넘사벽.....   단순 1~2년만에 극복할수있는 수준이 아니죠..




사실 저도 그동안 계속 부정을 했었는데...

최근에서야 현실로 체감이 되더군요..



현실을 인정하고 팬들도 무링요가 현실에 맞는 전술을 짤수 있도록 지지해줘야할거 같아요..




더이상 레알의 정신이 어쩌고 이런거 보다는


일단 무조건 이기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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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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