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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그냥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주겠죠.

Van Der Vaart 2012.01.19 08:19 조회 1,461 추천 1


아비달한테 본인 커리어 3호골을 먹히고 멘붕 온 후 조금 정신을 찾았네요.




이젠 엘클에서 져도 멘붕에서 빠르게 회복하는 거 같네요. 하도 져서 그런지 그냥 체념하는 


느낌이랄까..





제가 07/08 시즌부터 레알을 응원하기 시작했는데 그 시즌이 엘클승리를 라이브로 본 마지막



시즌이라는 게 너무 슬프네요.




이젠 핑계거리 댈 것도 없네요.  저번 엘클에서 2번 기회 날리면서 모든 핑계의 대상이었던 호날두



가 이번 경기에서 활약했고 경기 내용보면 딱히 못한 선수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역습-카운터 전략으로 나왔던 이번 경기였기 때문에 저번 경기보다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고, 그 때문에 핑계거리가 될 선수가 생기지 않은 거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로 인해서 이젠 



그 어떤 전략도 바르샤를 깨기엔 무리라는게 오늘 경기로 증명이 됬습니다.



그냥 저희가 시대를 탓해야할 것 같아요. 이제 더이상 영입할 선수도 없고, 감독도 없습니다.



그 무슨 짓을 해도 저희가 이기기에는 지금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헤타페도 이겼는데 왜 우리가 못이겨?'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엘 클라시코에서 보여주는 



바르샤의 집중력이나 경기력은 그 어떤 팀을 데리고 와도 이기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냥 기다리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언젠간 푸욜, 사비도 은퇴를 할 것이고, 바르샤의 시대가 지는 



날이 언젠가 오겠죠. 그 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계속 기다리면



바르샤를 압도하는 레알을 언젠가는 보게되겠죠. 그 때가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



까지는 기대안하고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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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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