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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라사나 디아라

gongdoly 2012.01.11 16:30 조회 2,322 추천 1

제가 보는 안목이 낮아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라스 플레이를 보면

정말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이듭니다.

기본 수비적인 능력이야 올때부터 잘했으니 차치하고나서라도

항상 문제점 되었던 부분이 커팅 후 연결 동작에서 너무 끈다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게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팀의 발란스 그리고 속도를 끊어 버리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갱생했다고 해야 하나요? 올 시즌 절치부심하여 팀에 합류한 후 라스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일단 본인이 각오하고 그렇게 한다라는게 보일 정도로 볼 커팅후 터치를

최소화 하며 공으 바로 바로 뿌려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패스 성공률을 보자면 정확히는 아니지만 꽤 높은 편에 속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장거리 숏패스 원터치 패스 등등 패널티 지역에서 순간적으로 수비벽을 허무는

2:1 원터치나 월패스 같은 패싱 스킬은 자주 보지 못했지만 적어도 중원에서 놀때 나오는

패싱 능력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아니면 원래 좋았는데 드리블 때문에 쓰질 않았던 것인지...



여하튼 순수하게 기본 능력이 업그레이드 됐다기 보단 전술적으로 그리고 시야가 넓어짐으로서

한단계 더 발전했다고 생각되는게 최근 라스입니다. 풀백이면 풀백 중원이면 중원

요즘은 라스에게서 디마리아 같은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불안한...

오늘 새벽 경기에서도 후반에 점점 분위기를 탈때 간간히 나왔던 순간적인 드리블 돌파와

스킬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더군요 공격수들 돌파가 안되서 답답할때 과감히 돌파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정말 잘만 다듬으면 최고의 미드필더가 될 능력은 충분하겠구나

딱 이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오죽하면 레알 경기 해설 중간에도 항상 바르까와 비교하는

골수 꾸레 박찬하 마저도 올 시즌은 경기 하면서도 내내 라스 칭찬 일색...달라졌다

볼을 끌지 않고 좋은 패싱으로 자연스러운 연결을 가지고 간다라고....

바로 다음 주 엘클이 있는데 가장 믿을맨은 역시나 라스~


라스를 잡은건 다른 A급 선수 영입 이상의 신의 한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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