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엘체::

말라가전을 앞둔 무감독님

실비 2012.01.10 05:10 조회 2,293 추천 2


말라가전을 앞둔 무감독님 기자회견:

'언제나 그렇듯이 우린 내일 이기려고 할거다. 만약 무승부를 목표로 하고 경기를 하다 한골 실점하면 끝나는거니까. 우리가 평소에 쓰는 시스템을 쓸거다. 저번 두 시즌동안 해온 것처럼 경기할거야.'

'만약 우리가 내일 경기전에 너무 많은 경기를 치뤘었다면 우리 포텐셜을 전부 다 쓰지 않겠지만, 우린 이제 휴가에서 돌아왔고, 선수들은 좀 뛰어야한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팀은 모든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으니까 (완벽한 경기를을 못보여줬으니까). 많은 무승부들이 있었고… 나는 이번 코파델레이 경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내 선수들이 다 뛰는게 긍정적일 것 같다. 우린 가진 걸 모두를 들고 경기에 간다. 로테이션 시스템은 쓰지 않을거다. 4강에 갈 수 있다고 생각되는 최고의 라인업을 쓸 거다.'

'궁금한게 하나 있다. 내 팀들은 한골만으로도 이기곤 했었다. 그들은 전술적으로나 수비적으로 강했지만, 많은 골들은 넣지 못했다. 나는 항상 좋은 결과를 바라고 좀 더 수비적인 경기를 치뤘다. 내 팀들은 쇼를 펼치진 않았다. 그리고 이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팀에 골든부츠 수상자가 있고 팀 역사상 가장 좋은 득점 평균을 유지하고 있다. 당신들은 마음을 딱 정할 필요가 있다. 우린 지난 말라가와 그라나다전 두 경기동안 여덟골을 넣었다. 그리고 당신들은 그 두 경기동안 총 열한골을 봤지. 또 뭘 원하나? 물론 난 단 한치의 의심도 없이 5-1로 이기는것보다는 5-0으로 이기는 걸 원하지. 그렇지만 난 우리 스쿼드로는 이렇게 경기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우린 레반테전과 산탄데르전에서 승점을 잃었다. 그리고 이번 두 경기에서 쉽게 승점 5점을 잃을수도 있는 일이었어.'

'어디선가 내가 아르벨로아를 소집하지 않는 방법으로 그를 혼낸다는 소리를 읽었다. 이게 만약 당신들이 코치와 그가 믿음을 갖고 있는 선수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방식이라면 그건 큰 실수다. 그는 휴가에 치과에서 치료를 받았고, 그것때문에 조금 약해져 있었다. 그는 말라가전에서 특별히 좋진 않았고, 우린 내일 경기에 그를 준비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는 내일 뛴다. 그는 절대 벌을 받은게 아니다.'

'내 생각엔 벤제마는 내일 스쿼드 리스트에 들어갈 정도로 회복할 것 같다. 그는 어제보다 나아졌고, 오늘 훈련에서 그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 생각이다.'

'우린 보통 4-3-3 시스템을 쓴다. 어쩔땐 우린 숫자 '10'을 쓰고, 다른때엔 한명의 피보테를 세우고 두명의 미드필더를 세우며 좀 덜 분명한 '10'을 쓴다. 우린 거의 모든 경기들을 이 두가지 전술을 병행하며 치뤄왔다.'

'오늘 밤 FIFA 갈라에 참석하지 못해 매우 슬프다. 나도 그렇지만, 크리스티아누도 똑같이 느낄거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베스트 코치 세명 중 하나로 지명 된건 영광이었다. 올해 난 내가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게 정당하다고 느낀다. 난 2010년에 트레블을 했기 때문에 상을 받을 자격이 있었지만, 올해는 그렇게 하지 못했으니까. 그 상을 받기 위해선 챔스나 중요한 대회들 중 하나를 우승해야 하지만, 난 코파 델 레이밖에 우승하지 못했지 않나. 과르디올라와 퍼거슨은 나보다 더 그 상을 받을 자격이 있고, 내 생각엔 과르디올라가 받을 것 같은데, 우승자를 축하해주려 그 자리에 있고 싶었다.'

+

카시야스는 2008년부터 꾸준히 피파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라모스는 2008년 한번 등장했었기 때문에 올해가 두번째, 알론소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호날두 역시 2007년부터 꾸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와 지네딘 지단이 갈라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했으며, 무리뉴와 호날두는 내일 말라가전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0

arrow_upward 2011년 FIFA/FIFPro World best 11 arrow_downward 리그 우승 > 엘클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