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선수선발에 외압 있었다 관련 기사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112270100182200015707&ServiceDate=20111226
"당시 조 감독에게 딱 한 마디만 했다. 조 감독이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 수비수가 없다고 불평을 하길래 '아예 발탁하지 않은 선수들도 있고, 뽑았는데 한번도 기용하지 않은 선수들도 있지 않느냐. 그 선수들을 기용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어떠하냐'라는 말만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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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보실것을 추천. 조광래는 혓바닥이 진짜 길어요. 쉴드 쳐줄래야 쳐줄수가 없음.
전 축협이 아직도 학연, 지연 때문에 국대로 뽑으라고 강요한다는 어떤 이유에서든 조금 과하게 나갔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2010 허정무도 학연이니 지연이니 엄청 욕 먹었는데 정작 K리그 보는 사람들에게서는 이승렬 외에는 전혀 문제 되는 선수가 없었죠. 이승렬도 당시 A매치에서 나오기만 하면 잘해서 엄청 주목 받았고.
조용형 관련해서도 조용형은 데뷔 초부터 제2의 홍명보로 이름이 높았고 핌 비르빅도 주목했던 선수. 강민수는 최강희(현역 국대, 전 전북감독), 김호곤, 핌 비르빅, 허정무, 차범근같이 내노라하는 K리그 감독들이 죄다 탐을 냈던 인재고(새가슴+적극성 결여가 큰 문제)
이번에 조광래가 되려 학연, 지연으로 뽑았다는 오해 많이 받을만 했죠.
김재성, 조영철의 뜬금없는 풀백화. 수원팬들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던 이용래 중용. 김정우, 염기훈, 이동국, 심우연, 조성환, 신광훈같이 K리그에서 상승세이던 선수 무시.
물론 히딩크도 유상철, 최태욱을 풀백으로 실험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여튼 조광래 완전 비호감. 뭐만 하면 음모론이야.
아, 그리고 반 축협인사인 허승표쪽으로 말할 것 같으면 무능력의 대가들. 축협에 대한 반감이 그 세력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는거지, 정작 축협도, 허승표도 둘 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중연이 잘하고 있느냐? 황보관이 잘하고 있느냐? 는 절대 아니올시다, 인데 그렇다고 허승표가 대안이냐? 는 절대 아니올시다,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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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수정
올 시즌에 김성준, 황진산, 황진성, 오범석, 염기훈, 신광훈, 최철순, 심우연정도는 무슨 일이 있어도 대표팀에서 몇번이나 벤치로라서 있었어야 했습니다. 올 시즌 거의 대마 피고 축구하나? 의심될 정도로 크레이지 모드였거든요. 또 죄다 포지션이 이용래, 차두리 혹사 논란이 있던 중미, 오른쪽 풀백에 집중되어 있던 애들이구요.
학연, 지연의 대상 후보로 지금 오범석, 염기훈 정도가 거론되는데 올 시즌 K리그에서 상당히 잘해줬어요. 학연, 지연 드립을 믿는다면 되려 K리그를 무시하는 행위죠.
오범석은 풀백과 센터백 오가면서 지금 라모스 활약과 유사. 얘는 K리그에서 못한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까임.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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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 카카 2011.12.26으이구 조광래 짤렸으면 조용히 있을 것이지..
계속 얼굴보기도 싫은데 계속 뉴스 나오네.. -
세계최고는지단 2011.12.26천하의 조반장이 왜 이리 혓바닥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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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nzinedine 2011.12.26@세계최고는지단 후달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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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맿ㅎㅎㅎ 2011.12.26ㅋㅋㅋㅋㅋㅋ축협을 앞서 뒤집어 엎었으면좋겠네옄ㅋㅋㅋㅋ
조씨 황씨 바2 -
Ganzinedine 2011.12.26올대랑 싸울 때부터 진작 알아봤는데 끝나고서도 모양새가 많이 빠지네오. 근데 축협은 왜 멍청하게 계속 당하고만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만히 있어도 이미지 나빠질 테니 한번 나경원 수준의 네거티브 전략 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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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헤이아담존슨 2011.12.26@Ganzinedine 지금 네티즌 분위기가 조광래도 싫고 축협도 싫다여서 ㅋㅋㅋㅋ 둘 다 진흙탕 싸움 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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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ssi 2011.12.26학연, 지연 드립은 옛말이었군요. ㅎㅎ;; 지연은 솔직히 저도 모르겠지만 학연 같은 경우에는 흔히들 연, 고대 라인으로 똘똘 뭉쳤다라고 할 정도로 역대 국내 감독들을 보면 다들 연, 고대 출신 아닌가요?
이번에 최강희 감독이 뽑히면서 김호 감독 이래로 처음으로 고졸 감독이 탄생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 하던데... 실제로 보면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과 오래 전부터 믿어오던 편견 때문에서인지 연, 고대 출신의 인사들만 행정적인 부분을 맡거나 축협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수 선발에 있어서는 존슨님 글을 보니깐 마치 감독에 입맛에 맞는 선수들만 주구장창 뽑는 것이 학연, 지연으로 착각하면서 봐온 것 같네요.
아무튼 좋은글 감사드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헤이아담존슨 2011.12.26@L.Messi 감독은 차범근, 허정무 이후로 근 10년 가까이 외궈 감독이 중심이였죠. 그리고 올대 청대 감독은 확실히 약간 학연, 지연이 있었는데 청대까지도 외궈 감독을 쓰기에는 축협의 돈도 돈이고...(뭐 외궈 감독이 존재하기는 했습니다만)
적어도 선수에 대해 학연 지연은 2000년대 초반을 지나면서 사라졌다고 봐요. 뽑힌 애들만 봐도 최소한 K리그에서 연봉 1억이상 찍는, 수준급 선수들이였으니... K리그에 사람들이 그만큼 관심이 없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으로 많이 와닿았었네요.
만약 지금 국대에 카예혼이 뽑혔는데 그걸 가지고 비판을 한다면 라리가에 넌 관심이 없구나? 카예혼은 세계 최강팀의 1.5군 + 유망주란다! 라는 쉴드가 나오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원빈보다잘생긴]쌀허세님 2011.12.26@헤이아담존슨 ㅋㅋㅋ 카예혼 비교가 확 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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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헤이아담존슨 2011.12.27@[원빈보다잘생긴]쌀허세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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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헤이아담존슨 2011.12.26@L.Messi 아 그리고 90년대전까지는 감독이 K리그나 특정대회 우승팀 감독이 관례적으로 돌아가면서 했어요. 그러다가 90때 탈탈 털리고 완전히 감독제가 정착된거.. 그 이후에 김호, 박종환, 차범근, 허정무...가 국대 감독이였는데 연고대 라인과 상관없이 K리그 최정상 감독이였죠. 이후는 아시다시피 외궈 감독+허정무+조광래. 청대 감독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중고등학교 우승팀 감독을 선임하기에는 중고등학교 감독 대부분 젊고 해외경험이나 그런 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하기는 힘드니 일단 축협이 알고 있는 선에서 뽑는 것이 맞다고 보구요.
학연, 지연이 안 들어갔다! 는 절대로 아닌데 여론을 보면 축협이 학연, 지연으로 감독, 선수 죄다 선임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L.Messi 2011.12.26@헤이아담존슨 아~ 그랬군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아무래도 지금 사회가 아직까지는 이러한 학연, 지연이 팽배해있다보니 축협이나 이런 곳도 별 수 있겠어? 라는 편견이 있었나 봅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정벅]카시야신 2011.12.26이제 조광래 감독도 좀 그만했으면...
계속 이러니 보기 안좋은데... -
No7Raul 2011.12.26그래서 반항심에 주구장창 선발라인업 11명만 죽어라 돌리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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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소밥 2011.12.26@No7Raul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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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1.12.26진짜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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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1.12.26조광래는 외압을 얘기하기 전에 리가에서 잘 하고 있던 선수를 안 뽑은 본인의 똥고집을 먼저 탓해야 할듯...
대체 그 스쿼드 안에 외압으로 뽑힌 선수가 누가 있단 말인가?
조광래를 제외하면 최근 감독들(예를 들어, 허정무) 죄다 실제로 잘하고 있는 애들을 뽑았죠. 잘하고 있는 애 몇명 마지못해 뽑았다가 경기 투입도 안 시키거나, 임팩트가 아주 맣지는 않았던 애를 자기가 좋아서 뽑거나 해서 K리거를 개무시한게 누군데, 외압이 있었다고 얘길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설마, 해외파만 주구장창 기용한게 외압이라고 얘기하진 않겠죠? -
Qoomo 2011.12.26.... 언플 자제 했으면 좋겠다 . 조광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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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2011.12.27...지 전술탓은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