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팬분들에게질문
물론 저도 레알 팬입니다 ㅋㅋ 오해하진마시고
그냥 궁금한게요
요즘글들보면 바르셀로나에 스페니쉬가 많아서 부럽다라고하시는데
진짜로부러우신건가요??
사실저는 한국인이다보니까
우리팀에 국적이 포르투칼이건 프랑스건 신경안쓰거든요....
구티라울 카시야스 이후에 유스가없는건아쉽긴하지만
영입을 하건 어떻게하건 우리팀 성적이 중요하지......
라고생각되네요 ㅋㅋ
질게같기도하고 축게같기도한데 축게에올립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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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1.12.23자국 국적 선수가 많은건 좋은거죠. 그만큼 소통도 잘된다는거니까.. 뭐 그렇다고 크게 부러워하진 않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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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11.12.23전 걔들이 우승하는게 부럽지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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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파티락 2011.12.23@Mar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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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uper_Karim 2011.12.23@Mar 333 사실 부럽다기 보다는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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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nedine 2011.12.23좀 부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요즘 같이 세계적으로 인적 교류가 활발한 시대에 굳이 국적 따져가면서 그래야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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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1.12.23영입과 돈으로 성적까지 사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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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PIPITA 2011.12.23*일단 외국 선수들은 용병이라는 인식이 강하니까요. 그래서 그들에게 중요시되는 것은 성적이기 때문에 팀보다 개인에 중심을 두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유스 혹은 자국 출신 선수는 외국 선수들에 비해 커뮤니케이션, 문화적 충돌, 팀 분위기 융화에 양호한 편이고 팀에 대한 충성심과 희생이 강한 편입니다. 게다가 팬들이 그 선수가 어린 시절부터 커오는 모습을 보기 때문에 애착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과인과 마르셀로도 유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전자에 가장 대표적인 선수가 호날두, 후자의 가장 대표적인 선수가 그라네로겠죠. 그라네로는 교체선수+연봉 삭감까지 감행하면서까지 레알에 왔고 지금도 안타깝게도 재능을 못 피우고 있고 팀 상황이 그러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컴플레인이 없는 편이죠.
다만 레알, 맨유 이런 빅클럽의 팬들은 그 팀에 자체에 끌렸다기보다는 그들의 화려한 모습과 성적에 이끌린 경우가 많아서 유스에 대한 인식과 애착이 그리 깊지는 않는 편이지요. 그러나 레알도 영입에 관한 마르카나 아스 설문조사 등을 보면 일반적으로 자국 선수에 대한 선호에 굉장히 강합니다.
ㅋㄷㄹ 시절 감독 선호 조사했을 때 마드리드였나 스페인 내에서 조사를 했는데 베니테즈가 1위 먹은 것과 한창 데로시 영입설 뜰 때 데로시보다 하비 마르티네즈가 더 인기가 있었던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일테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라라 2011.12.23@El_PIPITA 2222 해외팬들에게는 자국선수 비율이 어찌되던 별 의미없지만 현지팬들에게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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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Ozil 2011.12.23@El_PIPITA 저도 개인적으로 스페니쉬 비율이 더 높은게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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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만세 2011.12.23스페니쉬가 많다는 것 자체를 논외로 하더라도
사실 스페인에서 자라온 선수들이 여태 따른 리그에서 뛰다가 막 이적되서 팀에 영입된 선수랑 엘클라시코에 대한 의미가 과연 같을까? 요것도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사실 오래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우리가 갈락티코 정책아래 여러 최고의 선수를 영입한것도 좋고 성공을 거둔 것도 좋은데
과연 디마리아 벤제마 호날두 코엔트랑 알론소 이런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그리고 그 팀의 현지 팬들에게 가져다 주는 엘클라시코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를 하고 경기를 펼칠까? 라는 의문이 좀 듭니다 -
San Iker 2011.12.23부럽습니다. 유스 선수들은 팀에서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란 선수들이라 용병 선수들보다 훨씬 각별한 의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스페인 사람은 아니지만 유스 애들 보고 있으면 괜히 동생 같이 느껴지고 그러네요. 아무래도 외부에서 온 선수들보다 훨씬 정이 더 갑니다. 이런 선수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이상적인 팀이라는 생각엔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겁니다..ㅎ -
G.Higuain 2011.12.23부럽습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클럽인데 베스트 11중에 스페인 선수 비율이 너무 적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문제는 현지팬들에겐 또 다르게 느껴지겠죠.
그쪽팬들은 더 심할걸로 예상됩니다. -
San Iker 2011.12.23*그냥 간단히 유럽축구 볼 때 우리나라 해외파 선수들이 뛰는 경기들에서 우리나라 선수니까 더 응원하는 것처럼 제가 레알 팬이니까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에게 더 끌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구요. 그리고 내가 응원하는 팀이 스페인 팀이니까 스페인 선수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생기기도 하고 그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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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아담존슨 2011.12.23엄청나게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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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아담존슨 2011.12.23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유스가 없는 것이 부러움. 유스라고 함은 아무리 외국에서 많이 데려와도 결국은 절반 이상이 자국민으로 구성될 수 밖에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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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3부러운 이유가 있어서 부럽긴 한거같은데 저도 마찬가지로 부럽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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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블랑코 카카 2011.12.23글쎄요 부럽다기 보단 뭐 스페인적 색체가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카탈루냐인들이 자신들이 스페인의 핵심이라 생각하는게
쪼금 짜증나는 정도입니다.
(조금 주제에 벗어난 얘기지만 자국출신 최강팀을 뽑을때 바르샤보단 바이에른이 더 쩔죠. 1954년 스위스 월드컵우승당시 독일 국대의 8명이 바이언 출신으로 알고있습니다. 걍 참고사항으로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씁니다.ㅋㅋ) -
realidas 2011.12.23스패니쉬가 부럽다기보단 유스 출신 비율이 높다는게 부럽죠 ㅎ 확실히 팀컬러를 꾸준히 체화하고 조직력이 좋다는 점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더 강할 수 있다는 점 등 유스의 이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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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랜드 2011.12.24국대에 클럽 멤버 많으면 뿌듯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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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팬 2011.12.24안부럽습니다. 이런데 \'부럽지 않다\'는 부정형을 쓰는 것도 수치스럽네요. 전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철학이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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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팬 2011.12.24세계 최고의 선수들로 스쿼드를 갖췄다는 자부심을 가진 분들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제게 레알 마드리드는 단순히 스페인 리그의 최고가 아니라 세계 최고의 클럽입니다. 독일, 터키, 브라질, 포르투갈,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에서 최고의 선수들로 이루어졌는데 정녕 자부심은 커녕 다른 클럽을 부러워하는게 옳은 것인지 의문이드네요. 자국의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는 선수의 절대적인 숫자는 바르셀로나보다 레알 마드리드가 더 많습니다. NT에 소집되지 않는 선수들이라도 레알 마드리드에 오게되면 선수가 레알 소속이 되었다는 이유로 주목받고 미래의 국대 제목이 됩니다. 바란 같은 경우가 그렇지 않나요. 몇몇분들의 \'바르셀로나가 부럽다\'는 의견을 존중합니다만, 저는 저희 유스가 레알 마드리드 플레이어가 되는 것 뿐 아니라 타팀 타리그의 에이스가 되는 것도 자랑스럽고, 세계 각국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드는 와중에 치열하게 레알에 남아있는 유스 출신의 선수는 더욱 자랑스럽고, 자기 꿈을 이루기위해 레알에 왔다는 스쿼드의 타국적 선수들이 모두 똑같이 자랑스럽습니다. 바르셀로나요? 하나도 안부러워요ㅋㅋ 바르셀로나의 철학을 존중합니다만, 그 팀이 현재 많은 트로피를 들고있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이지, 레알 마드리드의 철학과 현재 스쿼드가 다른 클럽을 부려워할만한 것이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않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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궅느님 2011.12.24원래 유스 출신이면 라울처럼 팀에 대한 충성도? 이것만 부러운데 유스 아니라고 충성도 甲인 할라마드리스모들이니 안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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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맿ㅎㅎㅎ 2011.12.24걔네들은 눈엔안보여도 카탈루냐인들을 조금은 선호하는성향이 있긴한거같아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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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 2011.12.24걔네는 안부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 서포트하는 클럽의 라이벌팀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리는 없을 것 같아요^^; 팀의 역사, 트로피 개수, 스쿼드의 질 기타등등 밀리는 게 뭐죠? 물론 요 몇년간 밀리는 건 사실이죠. 엘클에서 지고. 하지만 20세기에도 레알이 잘나가면 바르샤가 못나가고 바르샤가 잘나가면 레알이 못 나갔으나 어찌됐건 20세기 최고의 클럽 트로피를 거머쥔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이죠. 바르샤가 더 잘나가는 이 상황도 결국에는 극복해낼 거라고 봐요. 아무튼, 저는 제가 좋아하는 팀에 자부심을 가지고 서포트하고 싶네요. 레알 선수들 역시 자기가 입고 있는 유니폼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니 이 시점에서 \'아.. 안되는구나ㅠㅠ 걔네가 부럽다..\' 이런 생각은 절대 추호도 안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며칠 전 알베스의 질투드립에 \"질투? 우리는 아무도 질투하지 않는다\"라고 쏘아붙였던 페페처럼요. 뭐, 이런 제 의견을 보면 옆동네 팬분들께서 \'헐.. 정신승리ㅇㅇ..\'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걔네 행태를 보아하면(ex. DNA드립 etc.) 축구 하나는 기똥차게 하는구나, 어서 이겨야지! 라는 생각은 들어도 부럽다~ 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국적은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스패니쉬 유스건 아니건... 물론 라이벌클럽이 자꾸 우리는 유스로만 성공했다고 난리를 쳐대서 우리 클럽 역시 유스를 써서 성공해야한다는 인식이 스페인 언론에도 있고 스페인 현지팬분에게도 있고 한쿸팬분들도 가지고 계신 것 같지만... 일단 현재 시점에서는 국적이 뭐냐는 건 상관없이 몇년동안 못했던 우승부터 하는 게 더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